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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산 노승렬
 
 
 
카페 게시글
일반 게시판 어머니의 무덤 이야기
청산(靑山) 노승렬 추천 0 조회 136 23.06.25 00:4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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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3.06.26 17:37

    첫댓글 청산 노승렬 사장께서 올려주신어머니 무덤 이야기는 6.25 전쟁 73주년을 맞아 너무도 감동적인 실화로 더구나 배경음악 기러기가 눈시울을 떠겁게 합니다. 기러기 동요는 지금도 TV나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면 저렇게 서정적인 동요를 우리는 어렸을 때 불렀는데 요즈음은 왜 없을까? 하고 한탄하는데 정작 작사 작곡이 누구인지도 몰랐는데 오늘 노 사장 덕분에 유명한 박태준 작곡에 무명시인 대구계성중학교 출신 윤복진이었다는 걸 알게되었는데 가사와 곡이 너무나 서정적이고 가슴에 아련히 스며듭니다. 기러기 속성도 잘 설명해주셨는데 사실, 한반도에서 시베리아까지 무리 지어 엄마엄마 부르며 새벽 하늘을 가르는 철새들의 애닯은 서정을 담은 훌륭한 노래입니다. 이동하는 철새가 애닯은 사연을 노래하듯 인간도 철새처럼 무리지어이동하는 것이 집시족이고그유명한 집시의 노래라는 원명은 지고이네르 바이젠이란 귀에 익은 곡이 있지요. 대사9회 재경동기회 초대회장 강소정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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