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수사보고서에 따르면 이 대표의 당 대표직 낙마를 막기 위한 두 사람의 대화가 몇 차례 더 오갔지만 이 대표는당원권 정지 6개월이라는 징계를 받게 됐고, 결국 당 대표직에서 물라납니다. 이 전 대표는 그 후 국민의힘을 떠나 개혁신당을 창당, 22대 국회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그러나 명태균 게이트가 불거진 이후 이 의원은 윤리위 제소와 관련해 ‘명씨와는 상의한 적 없다’며 철저히 부정하고 있습니다. 검찰 수사보고서를 통해 확인된 내용과 전면 배치되는 ‘거짓말’입니다.
지난 해 검찰 수사가 본격화 하던 무렵 명태균씨가 자신의 선불 차명폰으로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과 말 맞추기를 했던 정황이 확인됐습니다. 문자 메시지를 통해 이뤄진 두 사람간의 대화에서 이 의원은 본인에게 불리한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명씨에게 적극적인 정보 공유를 요구했고, 명씨는 이에 응했다. 앞서 명씨와 이 의원 간에 차명폰 대화 의혹이 처음 제기 됐을 무렵 이 의원은 “대응할 이유가 없다”다 극구 부인했습니다.
첫댓글 와오늘깐거군요이게
이준석이 주타겟이 아닌데도 제일 먼저 털리겠네요
ㅋㅋㅋ
cbs기자한테도 명이랑 연락주고 받은거였어요???
어이쿠 이게 뭐람
진짜 이러다가 윤탄핵되도 문수가 후보가 되겠네요 ㅋㅋㅋ
김문수는 생각이나 말이 뭣같아서 그렇지 뒤에서 이상한 짓거리는 안 한 것 같습니다.
@Doctor J
순수하게 미친사람 같죠
뻔뻔함의 극치, 잘가라 이준석..
제발 나오지마
뻔뻔한 x
결국은 이준석 대통령 만들기 프로젝트였죠. 명이 윤건희와 멀어진 것도 그 야심을 노골적으로 보이다 팽당한 것이거라 추정합니다.
이준석은 윤건희만큼이나 죄질이 더럽고, 반드시 처분해야할 종자입니다. 제가 본 인간 중 가장 비루한 종속이에요. 지밖에 몰라요
ㅋㅋ 썰전나오서 또입털어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