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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 자료 이미지(기사와 관련 없음). 픽사베이
지능지수(IQ)가 71~84로 평균보다 낮지만 장애 판정을 받지는 못하는 ‘경계선 지능인’이 전체 인구의 13.6%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회입법조사처의 ‘경계선 지능인 현황과 향후 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경계선 지능인은 IQ 정규분포도에 따라 지난 5월 기준 전체 인구의 약 13.6%, 약 699만명으로 추정된다. 100명 중 14명이 경계선 지능인에 해당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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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해 6월 전국 최초로 경계선 지능인 대상으로 평생교육 지원센터를 개관해 운영 중이다. 최근에는 경기도 역시 경계선 지능인을 위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하기 위해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입법조사처는 지난 4월 경계선 지능인 지원법 제정 촉구 기자회견을 열어 국가 차원의 실태조사와 조기진단 시스템, 특성에 맞는 교육, 자립, 가족 등에 대한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현재 국회에는 허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계선지능인 지원에 관한 법률안’이 발의돼 있다.
허영 의원은 “현재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정의와 지원에 관한 규정이 마련돼 있지 않아 학습 부진아, 사회 부적응자 등의 낙인에 시달리고 있다”라며 “국가적 차원에서의 지원 규정이 부재해 경계선 지능인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지기 어렵다”며 부모 교육, 부모상담서비스 실시와 함께 제도적 보완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유민 기자
첫댓글 요즘 진짜 많아...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심각해... 부모는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는 경우 부지기수임
진짜심각해진짜로.... 어린이집부터 학교 현장에 있는 사람들은 더 느낄듯...
내친구이거같음.. 다이어트 한약 먹더니 더 심해짐
개선이 가능해..?
시험관아기좀 금지하자
진쨔..내가 의사는 아니라 의심하긴 좀 그렇지만 일하다보면 저거 의심되는 사람들 좀 있음 ㅜ
우리 팀장도 이런듯
공부머리랑은 상관없나? 혈육이 공부는 잘하는데 약간 기본상식이 모자르고 멍청한짓할때가 많아서 이건가 의심돼..
공부 잘하면 경지는 아님.. 사회성이 떨어지는 거 아닐까
나 급식때도 저런애들 은근 많았음
그냥 사람 전체적으로 옛날보다 머리가 떨어지는 느낌이야...
요즘 많은게 느껴져 정신과에 아이들 점점 많아지는데 adhd 아니면 경계선지능장애임..ㅡ
전체평균보다 떨어지는거라 경계선은 항상있을수밖에 없음
지능이평균보다 뛰어난 사람이 있으면 그보다 낮은사람도 있는거라 그냥1등급부터 9등급까지 있는데 평균은5등급인것처럼 경지는 항상존재할수밖에 없음
평균지능이 올라가면 더늘어나겠지
남보다 모자라고지능이 낮다는게핵심이니까. 뭐가 원인이돼서 그런게아니고
평균키분포처럼 지능이 평균보다낮을뿐
시험관 시술도 관련있지 않을까...
사촌동생이 이 케이스 같아ㅠ 초등학생인데 분수 개념을 가르쳐줘도 돌아서면 바로 다 까먹음 근데 정작 부모는 신경도 안써
많은 것 같아 ..
10명 중 한명보다 많은 거 아녀... 대박 많에
나 이런거보면 나도 이런건데 내가 모르는건가 싶어ㅠ
응 진ㅁ자 개많아....
100명 중 14명이면 진짜 많네;
어느정도여야 경계선 지능인지..? 와 생각보다 많은데
알려줘서 고마워 ㅎㅎ 일상생활에서 어느정도 문제가 있어야 그정도 iq가 나올지 궁금.. 나도 정신 빼놓고 살때가 많아서 괜히 걱정이 ㅠㅠㅠ...
제목에 나온대로 IQ 71-84!! 평균이 100! 지능지수 70이하가 지적장애
헐 왜이렇게 많아?ㄷㄷ
어캄 이디오크러쉬 현실화 절차 밟아가나
완전많네 연령대별 통계는 없나
무섭다 증가원인이 뭘까..썩은 정자..?
14프로면 높네
이렇게...많다고?
경계선지능장애면 어디에서 티가 나지? 일상 대화는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로 모르는데 체계화된 일을 할때 티가 나나? 감이 안온
간단한 산수 수학 이런거못해 덧셈뺄셈말고..식세우는거
구구단은 외워도 식못세워
초5수학부터 아주망한다고 보면됨 당연히 어른돼서도 못하겠지. 되게간단한것도 못하더라
대화할때나 그냥딱봐도 뭔가좀 모자라보이는데? 라는 느낌이 팍와
파이가 왜 3.14냐고 물어보거나 체언이 왜 명사 대명사 수사 냐 이런거 물어봐 아님 주어가 3인칭단수면 시제가 현재일때 동사뒤에 s붙는 게 왜 그러냐고 물어봄 그냥 그게 규칙이래도 물어보고 화냄 아무리 알려줘도
어리숙하네 /바보같이착하네/엉뚱하네/답답하게왜저래 /열을 알려줘도 하나밖에모르고 맨날 실수/이런 수식어 붙는 사람중에 꽤 많아 생각보다 많고 정규교육 거치면서 티가 잘 안남 그냥 그들이 살기 어려울뿐..
700만..? 허얼 왤케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