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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스포츠 게시판 변덕 죽끓듯한 美 트럼프의 '리스펙'을 이끌어낸 멕시코의 '얼음여왕'
ΕΜΙΝΕΜ 추천 0 조회 1,059 25.03.07 14:46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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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7 16:07

    첫댓글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25.03.10 12:24

    트럼프 대응법이 나오기는 하는데 이것도

    살짝 외나무다리 건너기라서 위험성이 있기는 하네요

  • 25.03.07 18:37

    문 대통령이 생각나네요

  • 25.03.07 23:54

    트럼프가 상대방 정상 개인의 평가로 관세를 유예했다기 보다는 멕시코가 대중 관세를 미국과 동조화 하겠다고 한게 더 유효한게 아닌가 합니다. 반면 캐나다는 멕시코와 달리 우회 수출품이 주요 수출품이 아니라 석유화학제품 같은 본 국이 직접 생산한 물건이 주요 수출품이기에 멕시코와 같은 전략은 불가하죠. 제 생각은 캐나다와 멕시코 모두 자기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 25.03.08 02:51


    국경 문제(불법 이민, 펜타닐 etc..)와 더불어
    미국과 비슷한 수준의 대중 관세부과 검토도
    결국엔 셰인바움이 이끄는 멕시코 정부의
    통상외교 정책에서 나온 것이고, 그 밖에도
    여러 절충안 및 대안을 미측에 적극 제시하고
    있으니 그 인색한 트럼프가 SNS를 통해
    셰인바움을 추켜세운 것이겠죠.

    캐나다와 멕시코는 당연히 상황이 다른데,

    캐나다와 트뤼도가 왜 저렇게 강대강으로
    관세전쟁을 불사할 각오로 나오는지 양국간
    관계와 상황을 봤을 때 이해는 갑니다만,

    트뤼도는 아시다시피 지난 9년 간의 실패로
    정치적 지지 기반을 상실해서 떠날 사람이고,
    트럼프와의 관계 악화도 과거의 불미스러운
    히스토리들이 있기 때문이죠.

    캐나다의 전략적 불가피함이 있다곤 해도,
    미국 대통령과 조롱/설전이 오가고, 전화
    통화로 욕설까지 나오는 모습은 리더로서는
    전혀 바람직한 모습이 아닙니다.
    트뤼도 특징이기도 한데 냉철함이 부족하죠.

    막상 강경한 맞대응을 내세우곤 있지만, 딱히
    대응을 잘 하는 것도 아니어서 캐나다에서도
    많은 비판을 받고 있고요.

    트뤼도에겐 기대할 게 없고, 역시나 강경 노선을
    취할 것으로 보이는 차기 총리를 주목할 필요가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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