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스타뉴스 취재 결과, MBC 금토드라마 '연인'(극본 황진영, 연출 김성용·이한준·천수진) 팀은 별도의 포상휴가를 가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인' 팀은 마지막 회차가 방영되는 18일까지 11개월의 긴 시간을 달려온 만큼 온전한 휴식이 최고의 포상휴가가 될 전망이다.
다만 '연인' 제작진과 배우들은 종방연을 통해 드라마 성공의 기쁨을 나누고 회포를 푸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날의 만남이 '연인' 팀의 최종 일정이다. '연인' 제작진과 배우들은 19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 종방연을 열 예정이다.
'연인'은 당초 20부작으로 기획됐지만,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한 회 연장해 방송을 결정할 정도로 인기를 실감했다. '연인'은 18일 21회로 종영한다.
첫댓글 1부가 그렇게 잘됐는데 쪽대본으로 촬영하게 만들고 덕분에 작품 나락가고 대접이 왜이래
요즘시대에 10퍼 시청률 드물지않나 제작환경은 쪽대본으로 만들어놓고 포상은 없네… 역시 줄어드는 파이에는 가는게 아니야 넷플로 빠지는 이유가 있어
우리 길채 휴가줘ㅡㅡ
배우들이 끌고온 작품 같은데..다들 연기 너무 잘했고 고생많앗어요....
낼 막방인데 오늘이 남궁민 막촬이라는데... 실화냐!
포상휴가주ㅜ
포상휴가줘
1년을 찍었는데 휴가를 안 준다?
대본은 촬영시작전에 16회까지 나왔었대 근데 유출위험때메 촬영일정 보면서 배부했다더라 게다가 5년쓴 대본인데 갑자기 1회 연장됐으니 그것까지 써서 풀어내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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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ㅋㅋㅋ..
긍까 ㅋㅋㅋㅋ
맡겨놨나.. 스텝들이나 보상해줘..
나도 돈 많이 받았잖아,;;
남궁민 출연료 몇억 받잖아 니 사비로 스텝들 휴가 보내줘
시나리오라고 하나? 작가가 집필한 거 아깝다ㅠ
스텝들이나 챙겨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