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에 묘한 일이 있은뒤 오늘은 바이크를 타지말자..
그러나...
친구넘의 압박에 못 이겨..(같이 가자..가주면 기름 만땅 채워줄께!) +_+눈이 번쩍.
바로 짐꾸려 청주 가덕 면허시험장으로..
(가기전 앵꼬 수준 기름을 기름통 목구멍 바로 끝까지 채워..-_-1만5천원..(데스타19L);;;
날씨가 걷히면서 내리째는 태양 오오! 타이어는 노면에 딱 붙고..
브레이크 좋고.. >_<)b
여전히 클러치 쪽에서 소리나는...찌르르르..-_-a;;(도데체 어디서 나는거지;)
10분을 달려 도착..-_-a
오오! 이쁜 걸들 보인다...(-_-) (- _-) ( -) 빵빵!!(*o*)헉! ...-_-;;
주차시키고 원서 접수 하고 다시 돌아올려고 하는 찰나..
한 구석에서 CB400으로 시험을 보고 있었다!!쀍!
(저 틈에 가서 시험 봤음..ㅠ_ㅠ이게 뭡니까..접수창구 누나 미워요~ㅠ_ㅠ)
접수증..받고 날짜보니..*ㅠ*...즐...7월02일..10시30분! -_-..즐즐즐...에잉..
그래서 오늘은 코스파악이나 하고 가자 생각으로..시험장으로 구경..(((- _-) 이동~
오오..사람 많다...100정도 되보인다...
구경하면서 생각한건...
역시 굴절...정말 어렵다..모두들 다 떨어진다..;
진입도 못하고 탈선..
선 밟고 발 찍어서 실격..
넘어트려서 실격..
출발 못해서 실격..
좁은길 진입할때 너무 크게 돌아 진입때 핸들 떨려 실격...-_-;;
필요 이상 알피엠을 올려서 실격..(오...;;)
13명 합격.....-ㅁ-...헐...
제가 봐도 굴절...정말 악마의 코스 같더군요..
앞으로 다가올 담달 2일이 두렵네요..
한방에 붙어야 하는데..ㅡ.ㅜ...
오늘 날씨도 덥고 해도 쨍쨍인데..
다시 비가 올거 같네요..
애마를 모두 지하주차장으로 이동~~ (((- _-)~
^^ 라이트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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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종 소형 접수...-_-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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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헐;;저두 내일 보러가지만;;굴절이 문제가 아니였군-_-;;;;;긴장하면;;;;;떨어진단말이 저기서 다~나오는군-_-;;;;;;쿨럭;;낼 정신 바짝차려야겠네요.ㅋ
전 한3년전에 쳤던 기억이 나는데...비라고로 시험해서 그런지 별루 어럽단 생각은 않되던데.....그냥 긴장을 하다보니깐 떨어지는듯.....반클러치를 잘 활용하세요...글구 시선을 멀리....참고로 전 바이크 없었습니다..지금도 그때도...중간에 잠깐 가진적이 있었지만....그거 바이크 몬타두 요령만 알믄 합격함돠..
전 딴데서2번떨어지구~도봉에서 2번째 붙었는데여~자꾸 긴장이되서.ㅠ0ㅜ;;전날 어찌어찌 밤샘하구 몽롱한 기분으로~봤다는^^;;(그냥 편하게 해보자~그런 맘으로...붙더라구여~^^;)긴장이 되긴했지만.....
꼭 붙으세요 긴장만안하시면 붙으실껍니다~
어떻게보면 학원다니시는게 마음편합니다..5번떨어지면서 그 답답함이란....ㅡㅡ;
연습하고타시니 부담없으셔서 잘되는겁니다. 시험장에서보면 긴장해서 허무하게 떨어지는경우가 허다하죠..
그냥 천천히 가시면 붙습니다.. ㅋㅋ 마음 편히 하고 타세여 그럼 됩니다 ㅎㅎ
... 왔다 갓다 하면서 봤는데요 한남동에 강변(고수부지)에 가면 바이크주행시험 연습장이 잇어요 ... 거기가 대림바이크 교육장인가 ??? 하여간 ... 왔다갔다 하다 보면 연습하는 분들 좀 있더군요
진정제 먹고 하십쇼. 지도 어제 진정제 먹고 한방에 봍었슴다.
행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