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v.daum.net/v/20231117213027554
충남 아파트서 고양이 사체 5백 구 발견
[앵커] 충남 천안의 한 가정집에서 고양이 사체 5백구가 발견돼 시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집주인은 수년전부터 길고양이들을 집으로 데려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조정아 기자의 보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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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 신고가 접수된 아파트, 집 안으로 들어가자 말 그대로 쓰레기장입니다.방과 거실, 주방 할 것 없이 온갖 생활 쓰레기가 발 디딜 틈 없이 널려져 있습니다.그런데 집안을 채운 건 쓰레기만이 아닙니다.냉장고와 가방 등 곳곳에 고양이 사체가 가득 채워져 있고 일부 사체는 신문에 싸여 부패한 채 방치돼 있습니다.집 안에서 발견된 고양이 사체는 무려 5백구, 사체와 분변을 포함해 수거한 쓰레기는 7.5톤에 달합니다.집주인인 60대 여성은 몇 년 전부터 길고양이를 구조한 뒤 집 안에서 홀로 길러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평소 악취 때문에 이웃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랐지만 집주인의 출입 거부로 원인 파악이 어려웠습니다.천안시와 동물구호단체가 함께 집주인을 설득한 뒤에야 집안 상황이 드러났습니다.[이경미/동물과아름다운이야기 대표 : "우리가 상상한 거 이상으로 너무 심각했고 이 정도의 개체 수가 무분별하게 출산했을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에..."]천안시는 집주인도 건강 악화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현장에서 구조된 고양이 20여 마리는 동물구호단체에 인계됐습니다.천안시는 집주인과 이웃들을 상대로 고양이 사체 발생 과정에 동물 학대가 있었는지 조사할 계획입니다.+구조자 분 인스타(동물 사체 사진 있음)
Instagram에서 이 게시물 보기 동아이(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dong.i1004)님의 공유 게시물
동아이(사단법인 동물과의 아름다운 이야기)(@dong.i1004)님의 공유 게시물
저할매 지옥갈듯
진짜 와......
저기서 중성화도 안된채로 살아갔을 애들 생각하니까 미칠 것 같다 진짜ㅠ 하..
아시발 진짜....하....
아니 미친...시발 이게 무슨
미친놈이
ㅆㅂ놈
진지하게 정신병인거같은데 중환자실에 있는거면 몸도 마음도 정상은 아니겠지... 병원도 그냥 환자를 중환자실에 두진 않으니까그냥 안타깝다...
지는 살겠다고 병원을 처간 게 어이없네 길에서 살고 있는 애들 데려다가 학대한 거 아니냐고
미친거 같네
병 있으신가보다..
오바잖아..
아니그럼 굶겨죽인거야..? 아님 죽여서 저렇게 해논거야? 걍 뭐가됐든 진짜 개화난다
진짜 세상 살기 싫다
너무 충격적이라 말을 잃게 되네 처참하다
아니 세상에 이게 뭔...
동물학대를 이딴식으로맨날 넘어가니까 이런일이 자꾸일어나지 정부 뭐하냐고
처벌 좀 제대로 해줘 ㅅㅂ 불쌍해 진짜
이게 말이 되나..
미친새끼가...존나 빡친다
세상에 어떡하냐진짜
후원물품보냈다..! 20마리씩 구조하셔서 물품이 많이 부족하신가봐ㅠㅡㅠ
애들 있을데가 없어서 그 집에 그대로 있나봐.. ㅠㅠㅠㅠ 아 마음이 답답하다
500구 미쳤나... 차라리..길에서 맘대로 뛰놀게라도 두지.. 왜 지욕심으로 애들 다 죽여.. 미친것아
할머니도 같이 산거야...? 저기서...?
아 속상해 시발...
인간이 제일 악마다 악마 아오 속상해 진짜
말이안돼...길냥이들 구조한게 아니라 억지로 잡아온 거 아니야? 그렇지 않고서 어떻게 저렇게 많이나옴
테이프로 너무 정성스레(?)해놓은거 보니까 이상해....
조금이지만 후원했다... 주작일 수가 없을 정도로 처참하고... 부디 모든 아이들 좋은 곳으로 입양가서 행복하게 살았으먼 좋겠다
이게 무슨.........뭐야 진짜??
안타까울게 뭐 있음 고양이니까 그래보이겠지 사람시체 500구라고 생각해봐 그냥 정신병자가 납치감금살묘하고 자기만 살겠다고 병원간거임
진짜 어떻게 안타깝다고 생각할수가 있지 아무리 받아들이는게 사람마다 다르다고 하더라도 좀 신기함 본인 정신병을 작은 생명한테 푼 미친 정신병자 아닌가 와중에 살고싶어서 병원까지 간..
시이발,,,,,존나 열받는다
저할매 지옥갈듯
진짜 와......
저기서 중성화도 안된채로 살아갔을 애들 생각하니까 미칠 것 같다 진짜ㅠ 하..
아시발 진짜....하....
아니 미친...시발 이게 무슨
미친놈이
ㅆㅂ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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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타깝다...
지는 살겠다고 병원을 처간 게 어이없네 길에서 살고 있는 애들 데려다가 학대한 거 아니냐고
미친거 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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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잖아..
아니그럼 굶겨죽인거야..? 아님 죽여서 저렇게 해논거야? 걍 뭐가됐든 진짜 개화난다
진짜 세상 살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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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세상에 이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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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벌 좀 제대로 해줘 ㅅㅂ 불쌍해 진짜
이게 말이 되나..
미친새끼가...존나 빡친다
세상에 어떡하냐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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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도 같이 산거야...? 저기서...?
아 속상해 시발...
인간이 제일 악마다 악마 아오 속상해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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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뭐야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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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정신병자가 납치감금살묘하고 자기만 살겠다고 병원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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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발,,,,,존나 열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