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사진] 2024년 3월 30일 성남 봉사사진 2

[하우스맨(이정호)]

벽 도배가 계속 진행중 입니다.

작은방은 도배가 끝나고 장판 시공 중이네요. 복지사님이 아이스크림을 사오셔서 잠깐의 휴식. 잘 먹었습니다 :)

작은방은 장판 마무리

니코틴 때를 벗은 인터폰. 

낡은 서랍장도 장판을 씌워줍니다.

거실 작업 중.

도배 비닐도 빨아주고

비뚤어진 감지기도 잘 달아줍니다.

작은방은 완료.

들떠있는 타일도 다시 붙여주었습니다.

나머지 주방타일도 깨끗하게 청소

큰방 장판 시공중

신발장 위에도 장판을 깔아주었습니다.

주방도 깨끗해 졌네요.

마지막으로 거실 장판 시공

큰방 가구배치 및 티비 원위치.

이렇게 완료되었습니다.

너무 깨끗하게 완료가 되었는데, 오랫동안 깨끗한 상태가 유지되기를 바래봅니다.

함께 해 주신 봉폐님들 고생하셨습니다~ :)

[김진우(KT&G성남)]

찌들었던 황사처럼 노란 집이, 오늘의 밝고 화사한 날씨처럼 정리된 것 같아 매우 기쁩니다 -
복지관을 통해 대상자분께 연락드려봤더니,
깨끗한 집을 유지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담배는 밖에 나가서 태우시겠다고 하십니다.
주말부터 계속 그렇게 하고 계신다고 하시네요 ㅎㅎ
깔끔한 집과, 할수있다는 의지를 심어주신 여러 활동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맥가이버(허범욱)]

집안에서 안 피우기로 했다니 좋은 소식이네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