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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非스포츠 게시판 기운 냅시다, 좋게 보면 드라마틱한 열흘이 될겁니다.
씩스맨 추천 0 조회 1,804 25.03.09 02:13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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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5.03.09 02:21

    첫댓글 너무 위안이 되고 힘이되는 좋은글이네요. 감사합니다.
    머리로는 그래 검찰까지 한번에 갈 수 있는,, 이라 생각은 하지만 그냥 감정적으로는 참 참담하고..

  • 작성자 25.03.09 02:39

    오늘이, 아 어제가 기소청 전환 절차 첫날입니다! ^-^

  • 25.03.09 03:11

    오늘 머릿수라도 채워주자라는 심정으로 집회 나갔습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나오셨는데 힘이 났습니다... 낙담하지말고 끝까지 해봐요...

  • 25.03.09 03:41

    넵 다들 힘냅시다.

  • 25.03.09 07:39

    너무 분하고 힘든 하루였지만, 그래도 힘을 내야죠, 오늘부터 더 힘내보렵니다!!

  • 25.03.09 07:38

    힘내야죠. 집권 세력의 내란입니다. 윤석열 하나 구속한다고 곳곳에 남아있는 잔당들이 소멸되지는 않겠죠.
    힘든 여정이 되겠지만, 결국 국민이 승리할겁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 동의합니다.

  • 25.03.09 08:57

    지쳐가고 쌍욕만 나왔는데 글을 보고 조금은 힘이 되네요..
    파면 결정 되기전에 또다시 신경 거슬리는 뉴스가 있을텐데..그래도 차분해져야죠..

  • 25.03.09 09:10

    감사합니다

  • 25.03.09 10:07

    계엄해제되고나서 ‘아마 우리는 앞으로도 힘들겁니다. 그치만 지치지말고 같이 갑시다!’ 했었죠.

    울 카페뿐아니라 이웃 카페들도 모니터링해보면 어제의 일로 지치신 분들도 많고, 희망회로 너무 돌리지말라고 낙담하신 분들도 많으신데... 잠깐만 쉬고 오시되 관심은 놓지 말아주시고, 희망도 버리지 말아주셔요.
    오랫동안 준비했던 그리고 곳곳 주요자리에 그의 친위인사가 있는 상황에서 장기전 싸움이잖아요. 어려울수밖에요.
    뭐가 되겠어? 하면서 손을 놓는게 아니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린 할 수 있을거야. 서로의 손을 꼭 잡아줘야합니다. 독립운동하시던 독립운동가분들이 그랬듯이요.

    어제 하루 짜증나고 힘들었으니 오늘은 같이 또 희망을 품어보시죠!

  • 25.03.10 10:07

    계엄이후 어제 석방사태까지 겪으며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지금 이 매국세력과의 총성없는(총성 날 뻔한) 전쟁이 최절정의 한 가운데를 지나고 있구나 하는.. 힘대힘의 강한 부딪힘을 보며 끝까지 방심하면 안된다. 끝까지 밀어붙여서 반드시 끝내버려야 한다.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라는 다짐을 다시 한번 하게 되었습니다. 어려운 싸움이지만 얼마남지 않았다고 봅니다 크게 보면 해방이후 부터 지금 여기까지 온겁니다 그리고 잘못되었던 많은걸 바로잡을 큰 기회의 역사적 순간을 맞이 한거라 생각합니다 이 정도의 어려움은 당연하다 생각하고 끝내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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