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저께는 걷기방에서
운길산역에서 팔당역까지 걷기를 하였습니다
우리동네에서 5정거장 더 가면
운길산역이라서
평지길 걷는길이라서
참석을 하였습니다
운길산역에서 단체사진을 찍고
걷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강렬한 햇빛속에서
걸어가기에 매우 더웠어요
더위가 가기싫어서
많이 아쉬운가봅니다
우리는 더위가
어서 가기를 바라고 있는데
가지를 못하고
우리를 많이 괴롭히네요
그래도
우리는 열심히 웃고 떠들었어요
사진도 많이 찍었습니다
범띠는 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옛날 기차역인 능내역이
지금은 서지않고
보존하고 있어서 그대로 있어요
그런데
터널을 지나면서
종아리가 뻣뻣해져서 혼났어요
문경친구님이 곁에서 같이 걸어주어서
참 고마웠었지요
터널을 지나서 걷는게
힘들어서 의자가 있으면
쉬었다가 걷고하기를 몇번을 하고
식당에 도착했어요
둘이서 이야기하면서 걸으니까
걷기가 조금은 덜 힘들었지요
식당에 늦게 들어가니까
모두들 식사중인데
장미인,군산친구님이 기다리고 있어서
4명이 같이 식사를 하고
우리만 제일 늦게까지 있다가
나와서 팔당역까지 걷기를 하였습니다
범띠들 친구끼리 웃고 떠들면서
오니까 즐거웠어요
셋친구님들!
어저께는 잘 들어갔지요
많이 고마웠어요
집에 오니까
걸음수가 20,923보 였어요
추석명절 잘 쉬고
장미인친구님은
정모에 만나고
두친구님은
다음시간에 만나요
첫댓글 공무 지기님 반가운 얼굴들 좋은 곳 걷구 오셨군요 잠시나마 반가운 얼굴들 보고 감사했습니다
하얀솔님 늘 건강하세요
금소나무친구님!
반갑습니다
언제 얼굴을 보여줄겁니까? ㅎ
정모에 반가운얼굴이 없나요?
세월이 흘러서
새로운 회원님들이 들어와서 많이 모르지요
한번 참석하기를 바랍니다 ㅎ
@하얀솔 항상 생각은 하고 있는데 생각만 하고 있지말고 실천 하라구요 ~ㅎ 노력하겠습니다
운길산 간다해서 갈생각 했는데 일기예보에 오후내내 비오는걸로 되어있어서 비맞는게 싫어서 안갔는데 날씨만 좋더라구요~
처음에 걷는데
햇빛에 넘 더웠지요
나중에 구름이 몰려와서 걷기에 괜찮았어요
추석명절 잘 보내시고 만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