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학이 전공이면
외견상으로 보면 실용적인 영어를
할 준비는 잘 되어있으신것 같읍니다.
반복되는 야기지만
읽고,듣고,쓰고,말하기는 언어의 기본입니다
(영어,한국어,일본어,.....)
기본이 되어있는 사람은
무슨일을 하든 경쟁력있는 사람이라 할 수 있지요.
기업의 경우 사람을
채용할 때 중요하게 고려하는 것중의
하나는 기본이 충실한 가를 살펴보는 일입니다.
요즘 국가나 기업들이 내세우는 슬로건을 유심히 보면
"기본으로 돌아가자"것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읍니다.
비지니스코스는 기본체력을 튼튼히 하는 프로그램들과
비교할 때
많은 차이점이 있다고 할 수 있읍니다.
일단 기본실력이 충분치 않은 사람이 비지니스를 수강할경우를
생각해보면
첫째. 효율적이지 않다.
(투입되는 비용,시간대비 나타나는 결과물을 비교할 때)
프로그램을 선정할 때 고려할 중요한 점은
이만한 비용을 투자했을 때 내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가?
(금딱지 찍힌 디프로마?)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본 프로그램을 종료할 무렵에
내가 무엇을 할 수 있는지 스스로 답해보면 알 수 있을 듯 ..
둘째, 내가 취업을 하려는 업종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막연히 일반영어프로그램이 단조로워서, 재미없어서, ...
등의 이유로 비지니스 코스를 택하면 백전백패라 할 수 있을 듯 ..
영어도 잘못하는 사람이
해당 관련 용어에 대한 정의를 숙지하고 익히는 것부터 쉽지 않은대
(영어를 통한 지식습득: 많은 반복을 통해서 내것으로 만드는
리스닝,라이팅,스피킹,커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이것은 지식습득의 과정인 것 같고)
토론과 프리젠테이션이 수반될 때 효과가 있는 이런 프로그램에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이 가서 얻는 것이 무엇일까?
냉철한 생각이 요구되어 집니다.
취업에 필요할 것 같다고 하는대
전공도 맞고 영어도 잘 하고 수강하려는 프로그램주제도 맞는다면
금상첨화겠지만
이런 상관관계도 없는 사람이 비지니스를 수강하면
취업에 도움이 될것이라고 생각한다면
너무 앞서 나가는 것 아닌가 싶네요.
취업후 필요한 업무처리 지식,기능등은 OJT를 통해
이루워지는 것이 현실이고
또한 최근의 경우 완전 초자보다는 경력자를 ,신입초자라도
기본(태도,팀웍,성적,가치관,,,)등을 면밀히 검토해서
채용하는 성향이 더 있다고 보여집니다.
세째,기본이 충실한 사람은
언제 어느 상황에 투입되더라도
환경적응능력이 뛰어납니다.
공부는 멋으로 하는게 아니라
99% 노력과 땀으로 이루워진다고
에디슨이 말 한 것 같네요.
좋은 계획 세워서 ]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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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비지니스 스쿨을 가야 할지, 스피킹 학원을 가야할지..답변 절받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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