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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Lakers continued along their merry road with Kobe Bryant the distributor, destroying the Nuggets almost from the get-go, 123-104, Friday night at Staples Center.
오늘 호수인들은 스테이플 센터에서 특급 배달요원으로 변신한 코비를 앞세워 맥도날드 치킨
너겟팀을 123대104로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어.
The box score seemed almost upside down. Bryant had eight points and 10 assists and skated through his 28 minutes with ease, setting up teammates in a furious first quarter and watching as they did the scoring the rest of the way, not him.
오늘의 박스스코어는 조금 상콤했지. 코비는 단지 28분만 경기하며 8득점 1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특급 배달요원으로 변신했고, 특히 1쿼터에만 무려 9개의 스팔딩공을 배달하였고, 자신이 아닌
동료들이 득점하는것을 남은 3쿼터동안 관전했지. (하지만 코비는 돈을 안냈다는거~)
Smush Parker had a season-high 23 points, Andrew Bynum had 19 points and 10 rebounds, and Luke Walton had 18 points to end a turbulent, but successful, couple of days for the Lakers.
공원이는 시즌하이인 23점을 득점하였고, 아기공룡 둘리는 19득점과 10개의 튕겨나온공을 잡아냈지.
인상파 아저씨는 18점을 박아넣으면 성공적인 활약을 해줬어.
After slipping past Sacramento in an overtime thriller Thursday, they survived a bumpy, wind-affected flight back home. They finally landed at 2 a.m. Friday, some of them more jelly-legged than others.
연장전까지 가는 힘든경기끝에 목요일밤 새크를 상대로 승리를 한 호수인들은, 비행기에까지 영향을
주었던 바람을 뚫고 집에 도착했어. 시간은 2시였고, 대부분의 아이들은 지칠대로 지쳐있었지.
Then again, they did get to sleep in their own beds, the definition of relief after being forced to listen to banging, drilling and hammering all day Thursday at the team hotel in Sacramento.
Just the same, Coach Phil Jackson canceled Friday morning's shoot-around, gathering the team an hour earlier than usual before the game to go over a few video clips.
그리고 그들은 항상 취하는 경기전 낮잠을 잤어. 아, 물론 어제는 하루종일 팀 호텔에서 들려오던 공사
소리때문에 잠을자지못했지만 말이야. 필사마도 그걸 이해했는지 아침연습을 ESC눌러버렸고, 대신
한시간 일찍모여 비디오 감독을 하였지.
The last time Bryant played as many minutes and had more assists than points was March 28, 1998, when he had two points and three assists against Utah. He was 19 at the time.
The last time he finished with single-digit scoring was April 1, 2004, when he had eight points in 42 minutes against Houston
그건 그렇구~재밌는 사실을 하나 알려줄까? 가장 최근에 코비가 경기를 뛰면서 점수보다 어시스
트를 더 많이 기록한 날이 언제인줄 알아? 1998년 4월, 유타와의 경기였지. 그때 코비는 19살의 꼬맹
이였다구. 그리구 코비가 한자리 수 득점으로 경기를 끝낸것은 3년전인 2004년 4월1일, 42분을 뛰며
8점을 기록했던 휴스턴과의 경기였지.
He had nine assists and no points in the first quarter Friday, partly mirroring a pattern against Sacramento in which he had no points and four assists in the first quarter. The Lakers (22-11) built sizable leads in each case, including a 29-13 edge against Denver with 4:41 left in the first quarter.
코비는 1쿼터에만 moo득점에 9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이건 어제경기에서 코비가 1쿼터때 moo득점과
4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던 때와 비슷한 분위기를 연출했지. 호수인들은 계속 점수차를 벌여나갔고,
1쿼터 4:41초를 남겼을때 29대13으로 일찌감치 치킨너겟팀을 안드로메다로 보내버렸지.
"Kobe facilitated a lot of things tonight," Jackson said. "I know there's some people out there that really wanted him to score … but he did the right thing in the type of game that was being played. I think he felt very comfortable with that too."
필사마 가라사대 "코비는 오늘 정말 특별한 일을 해냈어. 나는 코비가 많은 득점으로 폭주하는
모습을 보고싶어하는 친구들이 많다는 걸 알아요.하지만 그는 오늘경기에서 옳은 일을 하였고,
코비역시 상당히 편해했던것 같아."
"It felt great," Bryant said. "Fantastic. I said I needed a night off. You guys are working me too hard — double overtime, triple overtime, overtime."In all seriousness, I'd much rather have this type of game, everybody just playing, having fun. It was the most fun we've had all year."
코비가 끄덕이며 "난 오늘 정말 기분이 하늘로 승천할것 같았어. 나는 친구들에게 농담을 했어.
너희는 너무 나를 힘들게하고있어~1차 연장을 가고, 2차연장을 가고, 심지어 3차연장까지! ㅠ.ㅠ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않았어. 나는 할 수만 있다면 이런식의 경기를 계속하고싶어. 모두가 웃음을
안고 경기를 했지. 모두가 즐거웠어. 올해 있었던 일중에 가장 행복했던 일이었어~
The Lakers' passing was a burst of beauty, with assists logged on 39 of their 47 field goals.
One notable play of many: After a Nuggets basket, Bryant hurled a deep pass to Walton, who touch-passed the ball to Parker for a first-quarter dunk.
오늘 레이커스의 패스에는 아름다움이 있었어. 그들은 47개의 필드골 중에서 39개의 어시스트를
뽑아냈지. 모두가 기억할수 있는 대표적인 장면이 있었지. 치킨너겟팀이 득점을 한후에, 코비는 바로
인상파 아저씨에게 롱패스를 찔러주었고, 공의 오른쪽 뺨을 갈기듯 탁 쳐서 바로 공원이에게 연결하였지. 공원이는 덩크를 성공시켰어.
They jumped right on us from the beginning. We just couldn't recover from it,'' Iverson said. "They beat us all throughout the game. We couldn't stop them and we struggled on offense again.''
해답이가 말씀하시길 " 그들은 시작부터 우리보다 앞서나갔어용. 우리는 그걸 극복하지 못했죠.
그들은 경기내내 우리를 압도했고, 그들을 막을 수 없었어요. 우리의 공격은 여전히 잘 풀리지 못
했죠.
"They're the best passing team in the NBA and they proved it,'' Denver coach George Karl said.
조지 nife 왈" 그들은 자신들이 NBA최고의 패싱팀이라는것을 증명했어.
""It's contagious, man," Walton said. "That's the way the game's supposed to be played. [Bryant] should have had, like, 16 assists. We blew a couple of them. I blew one or two myself.
"Whole defenses collapse on him because he's such a dominant player. When he kicks it to us, we get wide-open shots, wide-open layups. It's fun to play. It's fun to watch. I think that's the way as a team we will be the most successful, is if we play like that. Kobe's talented enough to get us a win, doing it by himself, but when we get to the playoffs in the West, it's got to be a team game. We're talking playoffs around here."
인상파 아저씨 왈왈왈" 오늘의 경기는 너무 중독성이 강해~강해. 경기는 이렇게 해야하는 거라구.
코비는 16개 정도의 어시를 기록했어야 했어. 우리가 코비의 어시를 몇개 날려버렸지. 사실 나 자신
두 하나 날렸을꺼야 아마.
코비는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이기 때문에, 상대팀의 수비는 그에게 시선이 집중될수밖에 없지.
그가 그런상태에서 우리에게 공을 배달해주면, 우리는 앞이 탁 트이는 샷이나 쉬운 올려놓기 기회를
쉽게 얻을수 있지. 이렇게 경기하는것은 정말 하기두 재밌구, 보기두 재밌지. 나는 이것이 우리에게
가장 좋은 모습이라고 생각해. 코비의 재능은 혼자서 우리에게 W한개를 선물 할 정도가 되지만,
우리가 West 지구에서 플레이오프를 치룰 때는, 팀이 하나가 되고, 팀의 경기가 되어야지 않겠어?
'플레이오프'인데 말이야~
The Nuggets, still going without Carmelo Anthony and J.R. Smith, couldn't get their non-suspended big-name guys to make a shot. Allen Iverson had 16 points on five-for-17 shooting, and center Marcus Camby had 14 points on five-for-16 shooting.
아직도 L의 후계자와 스미스가 그들을 뛰어줄수 없었떤 덴버는, 출장정지를 받지않은 선수들로부터
좋은 활약을 얻지 못했어. 해답이는 5-17슈팅을 기록하며 16점을 넣었고, 캠비는 5-16슈팅을 기록하며
14점을 넣었을 뿐이지.
-출처 : NBA.Com,LA Times
두번째 리캡을 완성했네요. 개인적으로 Lakers#32님의 리켑을 보며 배를 잡고 웃어본적이 한두
번이 아니라, 저도 나름대로 재밌게 써보려고 노력은 합니다만, 아무리 봐도 어이없는 말들 뿐이네요.
욕하지는 마세요 ㅋㅋ 나름대로 HI 개그였습니다.
오늘경기...참 특이했습니다. 그렇지만 좋았습니다. 레이커스는 더이상 코비만을 바라보고, 코비가
흔들리면 같이 흔들리는 팀이 아닙니다. 코비또한 득점만 하는 선수가 아닙니다. 이미 오래전부터
알았지만, 어제도 느꼈지만, 오늘도 다시느끼게 되네요.
중간에 보시면 코비와 월튼의 인터뷰...를 보면 눈물이 살짝고입니다. 얘네가 이제는 정말루 자랐구나...
작년만 봐도 잘 가다듬어지지 않은 팀 같았는데, 이제는 모두가 하나같아 보여서 정말 좋아요.
오늘 맥키옹이 올시즌 첫번째로 문자중계에 이름을 박았더군요 ㅎㅎ... 그리구 개인적으로 튜리아프...
정말 모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을 만큼 에너지가 넘처나는것 같아요. 조금만 가다듬으면... 정말
의외의 선수가 되주지 않을까 합니다.ㅋㅋ
오늘 원래 할아버지댁을 가기로 되어있었는데 눈이 내리는 바람에 못가서 리켑을 올리네요.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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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인상파 아찌 대사는 홍철군??? L의 후계자라고 해서 한참 생각했습니다... 울 팸원분들은 글쓰는 재주가 상당하내요..ㅎㅎ
컥-ㅅ- 죄송합니다 ㅠ.ㅠ 인상파 아저씨는 룩이고, L의 후계자는 카멜로 앤써니죠 ㅎㅎ '멜로'......죄송합니다 ㅠ
멜로는 알았는데...ㅎㅎ 인상파 아찌 대사가.. 왠지 홍철군 필이나서요..ㅎㅎ 뭐 그걸로 미안할꺼 까지는.. 오히려 제가다..
잘 읽었습니다. 재밌습니다.^^
전 루크가 인터뷰하는것만으로도 참 많이 성장했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ㅋㅋ작년엔 거의 코비 혼자 인터뷰 했죠.가끔 오돔 정도.리캡을 다시 읽을수 잇어서 너무좋습니다..지금도 충분히 잼있구요ㅋㅋ 전 인상파부터 후계자까지 다 알아듣겠는데요ㅋㅋ 전 하이개그를 이해한건가요?ㅋㅋ 잘읽었습니다ㅋㅋ
눈 내린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하나요? 기달렸는데 역시나 잼있게 잘 봤습니다 ^^
저 무지 재밌게 잘 봤습니다. 화이팅입니다^^
ㅋ..재밌습니다. 전혀 부족하지 않아요. 우리 레이커들은 하이개그를 이해할 줄 압니다.걱정마세요..^^
NBA최고의 패싱팀이라...이런날이 올줄은 몰랐습니다.ㅎㅎㅎ..정말 기분좋군요...글 재밌게 잘봤습니다..^^
치킨너겟팀 제가 첨본건진 모르겠는데 아주 재밌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재미있게 잘봤습니다.~
재미있게 잘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리캡이 보고 싶었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