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잎사귀 아래
하얀색, 작은 꽃.
수피가 너무 단단하지도 않고
무르지도 않고, 갈라지지도 않아
대패를 만드는데 쓴다고, '대팻집나무'
우리나라에서 자생하는 감탕나무 중에서
유일하게, 낙엽이 지는 나무
암수딴그루
사진은 전부 수꽃
어느해, 늦가을
해인사, 어느곳에서 대팻집나무 열매를 본적이 있는데
대팻집나무 암꽃은 아직, 못봤다.
이른봄에 나오는 어린 잎사귀는
차로 이용해도 된다고 한다.
카페 게시글
오월애 꽃이야기
대팻집나무
오월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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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5.13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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