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가 가장 높은 상위 30개국,
한국은 어디쯤?!
급여가 가장 높은 상위 30개국,
한국은 어디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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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돈, 돈…. 세상을 구성하고 누군가의 삶을 편안하게
살 수 있는지를 결정하는, 과연 무시할 수 없는 자원이다.
국가마다 최저임금은 천차만별이지만 평균 급여는 어떻게
비교할 수 있을까? 평균 급여가 높은 국가는 생활비도 높을 수 있으며,
삶의 질 측면에서 최적의 지점을 찾는 것이 생각보다 어려울 수 있다.
다음 장에서 가장 높은 임금을 자랑하는 국가들 TOP 30을 모아보았다.
그럼, 한국은 어디쯤 있을지 순위 속에서 함께 확인해 보자!
30. 헝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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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위에 오른 헝가리는 연평균 임금이 미화 3만 200달러 수준이다.
매달 미화 2,500달러가 조금 넘는 수준이다. 흥미로운 점은
헝가리는 생활비가 다소 저렴한 편이고, 도시 중심부에 거주하는
주민들은 원룸 아파트 한 채의 월세가 평균 미화 500달러정도이다.
29. 에스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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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의 발트해 연안에 위치한 에스토니아의
평균 임금은 연간 미화 약 34,500달러다.
생활비는 다소 적당하여 합리적인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 하지만
수도인 탈린의 물가는 훨씬 더 높은편이다.
28. 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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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의 평균 연간 임금은 약 US$35,500이다.
특히 프라하 외곽의 생활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수도 중심부에 있는 침실 1개짜리 아파트의 경우
거주자의 월급에서 미화 800달러가 빠지게 된다.
27. 포르투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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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평균 임금은 연간 US$35,700 수준이다.
다른 서유럽 국가들에 비해 낮은 생활비에도 불구하고,
임금이 주요 도시에서 상승하는 생활비를 거의
감당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포르투갈에 사는 사람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26.라트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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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발트해 국가는 평균 연봉이 약 36,900달러로 명단에 올랐다.
라트비아의 임금은 기본적으로 편안한 생활방식을 제공할 수 있는
정도이지만, 대부분이 돈을 저축하는 것은 어려울 수 있는 정도이다.
25. 폴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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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 유럽 국가인 폴란드의 연평균 임금은 약 US$39,300이다.
생활비가 상대적으로 낮기 때문에 근로자들이 적절한
생활 수준을 유지할 수 있지만, 특히 바르샤바 같은
주요 도시에서는 물가가 높아 저축이 어렵다.
24.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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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일본의 평균 임금은 연간 미화 약 42,100달러이다.
그러나 특히 도쿄와 같은 대도시에서는 생활비가 비싸기 때문에
수입이 괜찮더라도 많은 사람들이 재정적인 압박을 받기도한다.
23. 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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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의 평균 연봉은 약 46,000달러로,
월 평균 소득은 약 3,800달러이다.
이탈리아는 생활비가 매우 높은데, 이는 관광 산업이
국가의 주요 경제 부문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22. 리투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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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이자 마지막으로 순위에 오른 발트해 연안 국가는 리투아니아이다!
리투아니아는 많은 유럽 국가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생활 수준을
가지고 있으며, 평균 연봉은 약 46,800달러이다.
21.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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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로 넘어가보면, 한국의 평균 연봉은 약 47,700달러이다.
하지만 많은 대도시 시민들이 특히 수도 서울에서
높은 물가 상승으로 큰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다
20. 스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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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에서는 지역에 따라 생활비가 크게 달라진다.
마드리드나 바르셀로나 같은 도시는 매우 비싸지만,
연봉은 생활 수준에 비례하여 평균 47,800달러이다.
19. 슬로베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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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베니아도 이 순위에 포함되는데, 이 나라의
평균 소득은 연간 약 53,300달러이다.
서유럽과 비교했을 때, 슬로베니아의 생활비는
비교적 저렴하며 수도 중심부에서도 마찬가지다.
18.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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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메랄드 섬’으로 잘 알려진 아일랜드는 평균 연봉이 약 53,400달러이다.
일부 도시에서는 원룸 아파트 평균 가격이 월 1,800달러에 달해, 이러한
임금과 생활 수준 사이에서 균형을 맞추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되었다.
17. 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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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순위에 첫 번째로 등장하는 북유럽 국가는 스웨덴으로,
평균 연봉이 55,000달러이다. 스웨덴의 생활비는 매우 높지만
삶의 질 또한 매력적이어서 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이주하고 싶어한다
16. 핀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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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의 이웃 나라도 연평균 55,000달러의 평균 급여를 제공하며,
생활비도 이에 상응한다. 수도는 빵 한 덩어리에 3달러 정도의
비용이 들 만큼 꽤 비싸지만, 문화와 자연이 풍부한 나라이다.
15.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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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최근 몇 년 동안 생활비가 급격히 상승했지만,
평균 연봉 55,200달러는 거의 변하지 않았다.
특히 런던에서는 경제적 압박이 심각해 많은 주민들이
이 도시에 계속 거주하는 것이 가능한지 고민하고 있다.
14.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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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의 평균 연봉은 약 55,700달러로,
세계에서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인 파리가
수도라는 점을 감안할 때 다소 낮은 수준이다.
2024년 올림픽이 개최되는 동안 경제적 압박이
증가할 것이라고 많은 주민들이 우려하고 있다.
13. 뉴질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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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들은 연평균 약 56,000달러를 벌며,
높은 생활비와 자연의 아름다움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고 있다.
오클랜드의 생활비는 재정적 한계를 시험하지만,
평균 임금은 적절한 삶의 질을 제공한다.
12.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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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은 평균 연봉 62,473달러로,
중간에서 높은 생활비를 감당하고 있다.
뮌헨이나 프랑크푸르트 같은 도시는 예산에 도전하지만,
월 1,000달러에 달하는 원룸 아파트 비용에도 불구하고
튼튼한 소득이 양호한 삶의 질을 뒷받침한다.
11.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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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평균 연봉은 63,400달러로, 특히 토론토와
밴쿠버에서는 엄청난 생활비로 인해 종종 압도당한다.
도심의 원룸 아파트는 월세는 약 1,400달러에 달한다.
10.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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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내려가면, 평균 호주인은 연평균 약 63,900달러를 벌며,
생활비가 높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이 나라의 문화와 자연이
이루어진 생활방식이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주장할지도 모른다.
9. 덴마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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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은 도심의 원룸 아파트가
약 1,200달러에 달하는 가장 비싼 도시 중 하나이다.
그러나 이는 평균 연봉 65,600달러와 비교할 때
감당할 수 있는 수준이다.
8. 네덜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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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덟 번째로 등장하는 나라는 연평균 소득이
65,600달러인 네덜란드이다.
특히 암스테르담은 생활비가 매우 높지만,
훌륭한 대중교통과 개방적인 문화 덕분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
7. 노르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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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 국가는 세계에서 살기 좋은 국가 중 하나로 보인다.
노르웨이도 평균 연봉이 약 67,200달러로 높은 생활비와 일치한다.
6.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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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는 특히 풍부한 문화유산과 평균 연봉 67,400달러를 자랑한다.
놀랍게도 이 나라의 생활비는 대부분의 유럽 국가와 비교해 낮다.
실제로 빈의 원룸 아파트의 월세는 약 950달러에 불과하다.
5. 벨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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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번째로 도착한 나라는 연봉이 약 69,900달러인 벨기에이다.
벨기에의 생활비는 실제로 오스트리아보다 낮으며, 이 소득은
주민들이 편안한 생활을 하는 데 적당한 것으로 예상한다.
4.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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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광활한 크기를 고려했을 때 소득이 거주 지역에 따라
달라지는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평균적으로
미국의 연봉은 약 77,200달러이다.
뉴욕과 같은 번화가의 생활은 엄청난 부담이 되는 반면,
시골에서는 경제적 부담이 덜하다.
3.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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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생활비를 자랑하며,
도시의 원룸 아파트 월세는 약 1,900달러이다.
그러나 평균 연봉 79,000달러로 매우
편안한 생활 수준을 제공한다.
2. 아이스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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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는 또 다른 북유럽 국가로, 연평균 소득이
81,400달러로 엄청난 급여를 자랑한다.
이 나라는 도심의 원룸 아파트 평균 월세가
1,900달러에 이를 정도로 생활비가 매우 높다.
1. 룩셈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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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는 유럽에서 일곱 번째로 작은 나라인 룩셈부르크에게 돌아갔다!
비록 심각하게 높은 생활비가 높은 임금의 대부분을 소비하게 하지만,
룩셈부르크의 평균 연간 임금은 무려 US$85,500이다.하지만,
방 하나짜리 아파트의 평균 월세는 약 US$2700라고 한다.
출처:
(Organization for Economic Co-operation and Development)
(Numbeo) (Visual Capita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