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7일 봉담 집을 출발 안성맞춤랜드 향했다.
평일이고 코로나19때문에 거의 관객이 없었다.
코스:주차장→유아숲체험장→남사당공연장→사계절설매장→수변공원→안성맞춤콘텐츠밸리→천문과학관→공예문화센터→야생화단지및 전시정원→박두진문학관
시간: 3시간
안내도
넓은 주차장
안성맞춤 유아숲 체험원
남사장 공연장
주말에만 공연을 한단다.
사계절 썰매장
수변공원
상모돌리는 모양을 형상화하였단다.
거위가족이 연못 청소하는 관계로 밖에서...
안성맞춤 콘텐츠 밸리
야외공연무대, 분수, 초가 휴식공간,주차장....
초가 휴식공간에 앉아 쉬면서, 야외 공연장을 바라보며...
분수대
초가 휴식공간
안성을 빛낸 인물
홍계남,공안국,이유석,김태영
천문과학관
휴관중...
앙증맞은 집과,정원모습이...
안성 장원리 유적 굴식돌방무덤과 원형 수혈식 유구
백제의 한성시대 말기에 만들어진 굴식돌방무덤으로 안성시 죽산면 장원리에서 발굴조사된후 현재 위치로 이전 복원하였다.
스톤헨지
영국 솔즈벨리 평원에 자리한 고대 거석 기념물을 가나안 건설이 경기정원문학 박람회 상징적 조형물로 재현해 놓은 것이란다.
전시 정원
작품명: 동산-할늘보기
박두진: 해
안성마춤상
소원대박 터널
안성맞춤 공예문화센터
공예체험장
야외정원 전시
야생화단지및 전시정원을 나오며....
행복에는 커트라인이 없다
낮은 곳이면 어디든 마다하지 않고 흘러가는 물처럼
행복은 호화로운 저택에도 들어가지만
쓰러져 가는 초가집에도 마다하지 않고 들어간다.
행복에는 커트라인(조건)이 없다.
어떠한 수준에 도달하면 행복하고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는 커트라인이 정해져 있지 않다.
행복은 아무나 그것도 아무 때나 느낄 수 있는 것이고,
그것을 느끼는 횟수에도 제한이 가해지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을 느끼지 못하는 것은
스스로가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고 살아가기 때문이다.
불행에 젖어 사는 사람들은
명백한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놓고 있다.
내 집을 장만해야만, 멋진 자가용을 사야만,
떡두꺼비 같은 아들을 얻어야만,
자식이 일류 대학에 진학해야만 하는 등의
명백하고도, 그렇지 않으면 불행하다고 스스로가 인정해 버린다.
그러니 어떻게 행복이 찾아들 수 있겠는가?
진정으로 행복을 느끼고 싶다면
어떠한 수준에 도달해야만 행복해질 수 있다는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지 말아야 한다.
이미 정해져 있다면 철회시켜야 한다.
행복의 커트라인을 정해 놓는 것은
행복을 불러들이는 것이 아니라 내쫓는 것이 된다.
행복의 커트라인이 정해지는 순간
그 수준에 도달하지 못하는 행복은
느껴 보기도 전에 달아나 버리고 만다.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