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하도영 재혼 천서진이랑 하면 어떻게될지 궁금한 달글

[언제나 웃음 왕가득인 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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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은 하도영, 예솔 둘 보면서 자기 가정 행복했던 시절 생각할듯
하도영은 그런 천서진 시선 알아채고 천서진 빤히 바라볼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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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시즌2 끝나고, 천서진 빵에서 나왔을 때. 아주 빙글 돌아서 미친 짓 하기 전이라고보면.
 
하도영은 천서진 갭의 픽임
자격지심 없어보이고
너무 못살지도 않고
큰 욕심 없어보이고해서 천서진 다음 상대로 골라줌
천서진 당연히 마음에 안들지만 이혼한걸로 갭이 청아 준다 안준다해서 걍 함

 
 
자기보다 잘난 집안 사위로 들어간 하도영 보고싶음

하윤철보다 고분고분 걍 시키는대로 잘 할 듯.
하도영 엄마도 청아 >>>> 재평이라 천서진 세번째 결혼인데도 별 말 못하겠지
이미 빵 간 전 며느리 기다리면서 아들 장가 못보내기 vs 빵 갔다온 재벌 새 며느리 들이기 하면 닥2겠지
천서진네도 이미지 세탁할라면 또 자기보다 못한 사람만나서 세기의 사랑~하는게 낫고.
 
 
 

적당히 서로의 이익 위해 재혼한거다, 서로 다정하게 보일 때 마다 주가가 뛴다 어쩌고 하면서도
천서진 축하할 일 있을 때 마다 장미꽃다발 보내줄 듯. 
하도영은 그래도 부부면 이정도는 하지않나. 하고 하는건데
천서진은 우리가 무슨 사이라도 되는 줄 아냐고. 꽃취향 촌스럽다고하면서 은근 좋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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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그리워도 잘 참고 착하게 살았더니.  엄마 출소하자마자 하도영이랑 재혼했다면?
그리고 그 옆에 10살정도 돼보이는 애가 자기 엄마한테 엄마라고함
천서진이 또 예솔이한텐 은별이처럼 안대함. 심지어 웃어줌. -> 하은별 다시 돌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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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처럼 천서진한테 자격지심은 없지만 걍 주단태는 사람 자체가 양아치같아서 싫어할듯
애초에 펜트하우스도 천서진 재력때문에 들어간거고.
하도영은 사실 연진이랑 살던 그런데서 좀 여유있게 살고싶은데(천서진이 절대 안간다고함)
주단태가 아 ~ 대평건설? 아 죄송합니다. 재평인가요? 거기 여기 지은 곳 아니냐고 까대도 별 신경 안쓸듯.
옆에서 하도영이 누구길래 저러냐고하면, 예전에 잠시 사겼던 사이라고 말해서 무슨 미련있는 구남친으로 만들어서 주단태 더빡칠듯
 
 
 

하지만 하도영도 뭐 착한 사람은 아님. 필요하면 사람도 죽이는 사람이었는데.
대놓고 무시하는 주단태 과거 먼저 캐오라고 시킬듯.
그리고 천서진이랑 주단태 같이 붙어먹었고 그런건 또 신경 안쓸 것 같음. 걍 주변에 들키지만 말라고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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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영이 진짜 신경쓰는 사람은 잘난 주단태가 아니라 천서진이 진짜 사랑했던 하윤철임.
질투라기보단
천서진은 사랑이든 돈이든 원하는거면 물불 다리지 않고 뛰어드니까. 파혼 위약금이 얼마든 아쉬워하지도않고 눈 돌아서 하윤철에게 갈까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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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 좀 안하면 안됩니까?"
"뭐?"
"지금 한거"
 
서진이 기분 좋을 때 하는 에어뽀뽀 질색하는 하도영.
 
 

"그건 아무한테나 합니까"
"뭘?"
"방금 그거."

하고 에어뽀뽀 개싫지만 또 하윤철한테 하는건 싫어하는 하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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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을 책으로 공부하려는 하도영
쟤가 왜 여깄나, 하다가 손에 있는 책 보고 쟤가 저걸 왜 읽어 하는 천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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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서진은 목소리 신경써서 담배 존나존나 싫어하는데
박연진 담배피는거부터 일단 안맞을듯
빵에서도 시기 안맞아서 같이 복역은 못했겠지만

돈 많아서 미친 척 다 속여서 풀려난 천서진.
박연진이 기상캐스터처럼 할 때
천서진 옆방에서 존나 노래부를듯
연진아 마스께라를 올려야지 하고 화나 돋굴듯

사실 빵 아니더라도
밖에서 연진이가 딱히 안건드릴 것 같긴 함. 재단 이사장인데 연진은 강약약강이라.
 
혹여나 박연진이 이 썅년이~ 해도 천박하다고 무시할듯
 
 
 
 

근로소득세 내는 너는 모르는 종합소득세 내는 세계가 있단다 
->이런 농담 아무한테도 안통함
 
 

세금 관리를 직접해...?
청아 공주님은 세금 계산 직접 안하기때문임
 
 
 
 
그 전에 사라 개인전 가서 수준떨어진다고 대놓고 까서 이사라가 존나 싫어할듯
천서진은 이사라 같은 예술가로 인정 안해줌. 애초에  걍 예술뽕찬 애라고. 취급도 안할듯.
이미 약하는것도 알고있을듯. 자기 실력 아닌것도.
 

예솔이한테 다가간 전재준 보고 넌 뭐야? 하고 묻지만
 
"얘 아빠"
하고 전재준이 또 생각 없이 말하면
 
"이 애가 니 호적에 올라가있어? 얘가 너보고 아빠래?"
 
하고 전재준 개빡치게 만들고
전재준이 부들대면서 여자라 못때릴 것 같지?라고 해도
 

천서진이 먼저 뺨 올려붙이고 머리채잡을듯 
"여자라 못때릴 것 같니?" 하고 똑같이 말해줄 듯. 
짤 하윤철 표정봐. 천서진 손 존나 매움.
 
"한 번만 더 하도영 딸한테 접근해봐."
하면서 절대 자기 딸이라곤 안함.
 
골프장가서 전재준 보면 아, 네가 하는데니? 하고 그늘집만두 사모님처럼 전재준 골프장 구리다고 깔듯.
촌구석 골프장이 그렇지뭐, 하고 전재준 개빡치면, 왜 또 때리려고? 하고 다른 사모님들 앞에서 꼽줄듯
 
 
+

혜정이는 애초에 천서진 관심 범위에 조차 없음. 오윤희보다 신경 안쓸듯.
혜정이도 천서진은 부자집 딸이니까 걍 부럽다 하고 시비걸지도못할듯
+ 왜 돈 없는 사람(하윤철)이랑 결혼했지? 하고 역시 있는 것들은 알 수가 없다고 생각할듯
그리고 다시 하도영이랑 결혼한거보고 있는 것들이 더하다고할듯
 그리고... 굳이 편을 나누면 천서진편 하지않을까... 돈 더 많은... 혜정이가 팬이었다, 공연마다 보러갔었다 할 듯.

 
손명오는

천서진이 이제 노숙자도 들이냐고 더 관심없을듯. 도비 선에서 정리하라고할듯
 
 
 

 
 
재미로 적어봄. 
하도영 취향 소나무면 천서진도 잘 맞지 않을까...
가장 적게 입어서 좋았다는 박연진, 누구보다 화려하게 입는 천서진...인데 둘이 느낌은 또 비슷해서.
하도영, 천서진 사석에서 만나면 사실 둘 다 말 한마디 안 할 것 같긴함...
 
 
 
+
본체 얼굴합이 좋아서 더 써봄

사실 공돌이 하도영은 예술적 감흥 없어서 천서진 노래 듣고 감격하는 사람들 이해못함. 
하지만 천서진이 유일하게 행복해하는 순간이 신기해서 보러감. 노래하는게 그렇게 좋은가? 싶어서.
 
 
 
 
 
 
 

천서진이 청아재단 잃을 위기라 존나 불안한데도
하도영은 아무렇지 않게 오늘 저녁에 뭐하는지 물어봤으면 좋겠다. 그래도 오늘 결혼기념일인데, 저녁이라도 한 끼 하자고 무덤덤하게 말해줬으면 좋겠다
천서진이 지금 그딴게 중요하냐 너도 내가 이제 우습냐 물으면
딱히 우리 결혼이 기념할만한건 아니지만, 우리 둘만 기억하는 날이니 밥부터 먹자고 했으면 좋겠다
 
 
 
 
 

천서진 드레스 입고 계단 올라가다 신발 벗겨졌는데 옆에서 하도영이 조용히 신발 주워와서 천서진 앉히고 신발 신겨줬으면 좋겠다
무슨 수작이냐는 천서진한테
하도영이 뒤에 사람들 쫙 깔렸는데, 내가 모른척 하고 가면 천서진씨가 원하는 그림이 나오겠냐했으면 좋겠다. 이때 천서진은 나이스한 개새끼가 어떤건지 깨닫게됨.

덩치 큰 남자가 분홍 토끼 들고 다니는게 안어울려서
그런건 캐리어 안에 넣으라고 틱틱대는데
하도영이 또 별 일 아니라는 듯이 예솔이가 인형이 있어야 비행기를 타도 안무서워해서요. 라고 했으면.
그거 듣고보니 하도영이랑 인형이 잘 어울려서 당황했으면. 유약한 남자 싫어했는데 자기 딸 한테만 부드러운걸 보니 하며들고 당황하는 천서진

천서진은 하도영한테 반말하는데
하도영은 천서진한테 반 경어체 썼으면 좋겠다
천서진이 성질대로 난리치면
하도영이 화는 다 풀렸습니까? 아니면 더 기다려드릴까요. 하고 성질 풀릴 때 까지 기다려줬으면.
천서진이 뺨때려도 화 안냈으면.
오히려 제일 화내는건 천서진이 홧김에 이혼하자고 했을 때임.
이것도 천서진을 사랑해서가 아니라 하도영은 약속 지키는걸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천서진이 화만 나면 자꾸 계약으로 묶인 결혼을 깰려고해서임.

참다참다가
천서진씨. 나는 당신 비서가 아니라 남편입니다. 하면
천서진이
내 남편이 아니라 우리 아버지 사위인거겠지. 하고 받아쳤으면.
거기 하도영이 오히려 빡쳐서 인정받지도 못하는 남편도 사위도 그만하겠다고 먼저 이혼 이야기 꺼냈으면.
처음으로 하도영이 반말하는거임

그래. 이혼해. 원하는대로 해줄게.

그래도 천서진은 니가 이혼하면 뭐라도 될 줄 아냐
콧방귀 뀌는데 이전 갭이 청아에 더 이상은 없다고 못밖아놔서 천서진이 전전긍긍했으면.

존나 자존심 상하지만 하도영한테 이혼하지말자고해야하는데
말하다 개빡쳐서 너는 나 아내로 인정했냐고 따지고드는 천서진

늘 당신한테 져준건 내가 바보라서가 아니라, 재평이 을이고 청아가 갑이라서가 아니라, 당신을 아내로 인정하고 존중해서였어.
하고 조곤조곤 천서진 말로 이겨버리는 하도영 보고싶다

[존나빡센인생]

예상외로 존맛이네요 한그릇뚝딱 완.

[콰인]

별이 다섯 개

[정필립]

모범음식점

[우린아름답고찹쌀떡]

미쳤다… 근데 하도영이 사람 죽인 적도 있었어?!!!

헐맞돠!!!!

[합스부르크]

전재준!!

[이순신열정]

전재준 죽인 남자 넥타이 하도영이 매고 있다죠ㄷㄷ

[속풀이동치미]

전재준 에밀레종 만들어버렸자나!!

[사랑의 소리]

존
맛
탱

[에그마요처돌이]

존나 잘 써

[수상할정도로팔로워많은양산할아버지]

낄낄 더해봐요 더

[진리젤리진니]

맛있다..

[로얄프리미엄]

😋😋😋😋

[암어빌런]

후속기사 원해요

[어부장님저퇴근해야]

재밋다

[찰푸헴]

대박

[Go 2024]

왜 글을 쓰다말아?

[베니스의사과장수]

와...........본업 작가지??

[진짜못해먹겠음]

개맛도리

[낙 빈]

ㅘ 개맛있다

[더 높이가줄게]

엥 글쓴 순옥킴이지...?

[Bread Unnie]

존잼

[천삼백만원]

더 써줘 존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