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기적으로 무릎이 시큰거리세요? 유독 계단을 오를 때보다 내려올 때 아프세요? 여성분이라면 잘 관찰해 보세요, 생리전에 더 심해지지 않으신가요? 그렇다면 그건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낮아져서 생기는 일종의 PMS 생리전증후군일 수 있습니다
생리가 있기 전은 에스트로겐과 프로게스테론의 체내 농도가 가장 낮은 상태가 되는데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가지 불편한 증상이 생리전 증후군이 된다고 간단하게 말할 수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에스트로겐은 항염증효과를 내는데 생리전에 에스트로겐의 농도가 최저로 낮아지게되기 때문에 무릎이나 관절의 염증이 심해지고 결과로 통증을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에스트로겐은 파골세포를 억제해 뼈손실을 감소시키는데 이 역할 또한 생리전에는 줄어들기 때문에 뼈 자체의 건강에도 좋지 않습니다. 폐경 이후에는 난소에서 에스트로겐의 분비가 중단되기 때문에 관절염이나 골다공증이 급격하게 진행되는 것도 같은 이유에서 입니다.
생리 기간엔 '관절'도 약해진다… 과격 운동 삼가야
여성은 생리 중 두통·복통을 겪고, 몸이 붓거나 우울감이 찾아오는 등 여러 변화를 겪는다. 그런데 이때 '관절'마저 약해진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인천나누리병원 관절센터 김태호 과장은 "임신 중 다량 분비된다고 알려진 '릴렉신' 호르몬이 생리 중에도 증가한다"며 "릴렉신 호르몬은 몸속 콜라겐 단백질을 분해해 관절 주변 근육과 인대를 느슨하게 만든다"고 말했다. 골반뿐 아니라 몸 전반에 영향을 미쳐 평소보다 관절 질환이 발생하기 쉬워진다.(임신하면 관절염 위험성 증가)따라서 생리 기간에는 무거운 질량을 들어야 하는 근력운동이나 부상 위험이 있는 격한 스포츠는 삼가는 게 좋다. 특히 무릎 관절에 힘이 많이 들어가는 스쿼트나 레그프레스, 자전거 빠르게 타기는 하지 말아야 한다. 꼭 운동을 하고 싶다면 산책처럼 가볍게 걷는 운동 정도이 적당하다. 김태호 과장은 “생리 주간에는 일상 중에도 하이힐이나 굽이 너무 낮아 충격을 흡수하지 못하는 플랫 슈즈를 신는 것보다 2~5cm 정도 높이의 쿠션감 있는 신발을 신는 것이 무릎 관절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첫댓글 나도 생리할때 무릎아픔 ㅠㅠ 따흑
생리 삼일 전쯤부터 무릎 너무 아파 ㅡㅡㅠ 원래 안그랬는데 두달전부터 이럼 ㅠㅠ
생리 딱 전날 엄청 걸었는데 다음날 너무 아픔….
˗ˋˏ 와 ˎˊ˗ 나 이래서 아프구나 생리전에 항상 아파
나 이번에 진짜 관절 완전 약해져서 개 시렸음 ㅠㅠ
감사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