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어요 격조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일이 좀 있다보니 활동이 뜸했네요.
재료가 남았다는 핑계와 좀 더 이쁘게해보라는
와이프의 도발(?)로 취미생활을 강제 연장해봤습니다
기아 엘란.
처음엔 기능하는 소프트탑을 만들어보려 했는데
그럴려면 이과를 갔어야...
팝업 헤드라이트 기믹만 넣어줬습니다.
전에 만들었던 빨강포쿱이 도색 벗기고 내부 다 뜯어고치고 양카스럽게 문루프를 장착.
뜯어보면 허접하지만 얼른 보기엔
꽤나 그럴듯해보이네요.
아마 한 10년은 이 취미를 다시 하진 못할꺼같군요.
더 늦기전에 그지어도 작성해야죠.
첫댓글 와.... 금손이시군요
10년이라면.. 출산...?
축하드립니다!
역시 감이 좋으십니다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