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 주부대 서민주부~~ ㅜ.ㅜ . ***상류층 주부*** 오늘은 남편이 일찍 들어왔습니다. 나에게 보여줄 힘이 있다고 계속 칭얼거립니다. 나는 모르는척 하면서 남편과 침대에 누웠습니다. 일(?)이 끝난후 남편에게 물었습니다. . 해구신 먹었냐구 했더니 남편은 비아그라 먹었답니다. 남편의 힘자랑에 나는 밤새도록 기뻐해야 했습니다.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내일도 남편은 일찍 들어오겠다고 나보고 골프치러 가지 말라고 그럽니다. . ***서민 주부*** 오늘도 남편은 뻗었습니다. 제가 하늘을 본지 벌써 어언 1년이 다되갑니다. 작년 말복때...그후로는 남편은 잘 뻗습니다. 허벅지에는 피멍이 가시지 않아 이젠 점이 됐습니다. . 남편은 그것도 모르고 티비에서 비아그라만 보면 눈이 똥그래집니다. 내가 칭얼거리면 바로 날라옵니다...재떨이가... 그리고는 미니 입은 아가씨만 보면 피로가 가신답니다. . 언젠가는 나도 미니입구 기다렸다가 세상 하직하는 줄 알았습니다. 그래도 남편은 좋은 사람입니다. 아직까지 외박을 한번도 안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