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윽한 향기[香氣]에 매료되는 날입니다.
그윽한 향기에 매료[魅了]되는 날입니다. ※It is a day to be filled with the s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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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잔의[One-Drink]
진한 커피를[Strong Coffee]
마주한 채[Face to Face]
아쉬운 시간이[Sorry for the Time]
흐르던 그 세월[歲月]
달빛 흐르는[Moon-Flowing]
창[窓]가에
마주 앉아[Sit Down]
찻잔이[The Teacup]
식어가는 줄도
모른 채[in ignorance]
한 모금씩[One sip at a time]
따뜻한 마음
나누던[Divisive]
당신 모습이
스치는 가을입니다[It's a passing Autu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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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빛[Starlight]
곱게 쏟아지던
지난 밤하늘[Last Night Sky]
로 바라보며
고운 꿈과[A fine Dream]
추억[追憶]을
이야기할 수 있었던
고마운 당신[Thank you]
삶의[life-like]
무게가 버거워
힘들어할 때[When having a hard time]
위로[慰勞]가
되어주던[Beneficent]
그 정감[情感]있는 말[Language]
당신의 미소[微笑]가
힘이 되었던[Supported by] 시절[時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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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Together]
깊이 추억[追憶]하는
아름다운 밤[A Beautiful Night]
닫혀 있던 가슴을 열고
서운하고[I'm disappointed]
외로웠던 마음을[A lonely Heart]
서로 나누면서
커피 한잔[A cup of Coffee]
마시는 동안
모두 녹여[Melt them All Down]
추억[追憶]속
곱게[Finely]
담아가는[Ebedding]
여정[旅程]의 길[Way]
그윽한 향기[香氣]에
매료[魅了]되는 날입니다[It's Day]!!
- "詩" : "청복[淸福] 한 송이 Han" -
음악 : 리베란테 Tiritomba - 김호중 ♬
편집 - "대경지회" 비주(匪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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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침 작은 정원에서 향기를 만나 깜작 놀랐다.
다름아닌 가을에 만개한 황국의 향기를 그대로 겨울 담아 돋아난듯,
봄처럼 솟아난 향기에 즐거운 미소를 짖다.
여럿 송이를 모아 접시에 담아 물을 조금 흩여줘 고운 가을 하늘향 냄새,
처음 만나는 향기에 그만 모든것이 참 귀한 손님 인듯......
황귀만님
다녀 가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
비주 선배 님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경지회와 함께 하는 날을 기다립니다^^
부울경 지회장님
다녀 가신 고운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편안한 밤이 되길 기원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