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에 현진에버빌이 11월 분양예정인데 이번에 구영디아채가 적은세대수에도 불구하고 17:1이라는 청약률을 보였다는데 현진은 천세대가 넘으니 아마도 비싸게 분양될듯싶은데 현재들어설 현진의 윗부분에 위치한 동아아파트와 극동아파트의 호재가능성은 얼마나 할까요?
극동이 32평이니까 만약 현진이 800만원대 분양이되도 어림잡아 2억5천이 넘고 900만원이나온다면 어림잡아 3억에 가까운가격인데 위치로보나 상부에 위치한 극동이 좋은데.현재 시세는 1억3천~4천쯤되는데 앞으로 얼마나 오를까요?새아파트와 헌아파트의 차이가 너무많이나는것으로보아 오르는건 확실한것같고,참고로 극동아파트 들어오는 입구도로가 소방도로가 생겨서 4차선이 된다고합니다.
제생각에는 몇천은 더 오르지않을까 생각되는데 매도시점을 잡기가 힘드네요~
그리고 일단 현진이 어느정도 건물윤곽이나오려면 좀 더 길게봐야하는데 내년에 구영리로 이사를 한다면 1년안에 헌아파트를 매도하면 되므로 그냥 두채를 1년간 가지고 가는게 나을까요?아님 극동을 내년에 매도하는게 나을까요?전문가님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첫댓글 극동아파트에 전세살고 있는데요. 일단 공기좋고 정문 옆이 바로 등산로라 좋고, 또 여러가지 호재가 있어(현진, 체육공원, 수변공원 등), 살려고 알아봤더니 지금 모두가 매물이 하나도 없더군요. 제같은 하수가 호재라고 생각할 정도면 다른 고수분들이 벌써 매수하셨기 때문일까요?, 아님 집값 올리기 위해 다 거두어들인걸까요? 아이.. 난 맨날 늦어잉...
단지바로옆으로 등산로가 있다는건 참 축복받은 일입니다.집을 선택함에 있어서 그 어떤 생활 편의시설보다도 우선시되어야하고 중요하게 느껴야 할부분이라고 생각되어지네요.하물며 유명한 문수산으로 통하는 등산로가 있다니 참 부럽네요.
만약 현진이 3억에 분양한다면 주위아파트 시세상승은 당연히 있겠지요, 그러나 과연 현진에버빌이 900만원에 분양한다고 천상아파트 시세가 700만원에 근접할수있을까요. 현재 무거동지역 아파트 현시세가 700만원(강변그린빌,옥현주공등등)인데 경쟁력이 있을까요, 예를 들면 대표적인 아파트인 옥현주공3단지와 비교해보면 솔직히 대단지이고 1800세대,교통, 학군, 공원등등 주위에 인프라가 이미 검증된지역이지만 현재시세가700~800만원입니다. 같은 가격이면 옥현주공 3단지구입을 적극추천합니다
천상에 현진에버빌 900만원 분양하면 전 장담하는데 주위아파트시세보다는 무거동아파트시세(예 ; 산호재개발, 강변그린빌, 옥현주공등등)에 더큰 영향을 줄거라고 생각합니다.
천상, 구영이 분양가 올라가면 최대 수혜지역은 님이 열거하신 3군데 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국립대, 역세권 호재에 시내근접지라는 장점 골고루 가지고 있는 곳이니까요. 천상, 구영의 발전은 무거동에 더 큰 호재로 작용할겁니다.
전 현재 천상에 살고있는데 지금까지 생활하는데는 문제없이 잘 살고있는데요 만약 현진 아파트 입주시 교통문제는 어떻게 하죠 좁은지역에 대단지가 추가로 조성되면.... 교통문제 미해결때는 현진이 큰 매리트로 작용될 지 의문스럽습니다. 천상에는 비슷한 아파트뿐이라 가격이 유지되는데 신규아파트 실 입주시 하락가능성은 없을까요?
부동산 말로는 현진의 분양가가 800으로 거의 확정되었다고 하던데요. 일이십만원 플러스 마이너스라고 보면 되는데 자기가 확실한 정보를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참고되시길...
11월 분양예정이 맞나 전화했더니 관계자가 12월 중순으로 예상하더군요.
그래도 전 현진에버빌 분양받을렵니다. 실거주예정입니다.
현진 분위기 보아하니 정관에서 피박쓴거 천상에서 쪽 빨겠네요. 부텍안에서도 굴화무거동문 응징하자던 분들이 많았던 걸로 아는데 실제로 깨보니 분양계약은 성공적이라던데. 현진도 분양율 얼마나될지........
군지역은 1가구2주택 주택수 계산에서 제외되는것으로 알고있는데 이런 세혜택도 분양에 영향을 많이 미치겠죠? 여튼 구영, 천상.. 전부 대단한거같습니다.
저도 얼마전까지 천상에 살았기에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데 천상진입로 큰 걱정없이 무난하게 진행되리라 봅니다. 천상의 가장큰 결점은 결국 교통 아닙니까 단점만 해결되면 장점은 정말 많은 주거지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