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투고스 글에 대한 반박.

[Information Libre]

죽순이인지 죽돌이인지 잉금님인지 바깥신조인성인지 뭐시기가

스포츠게시판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은 뒤에 이 지랄병이 났는데..

하여간 인터넷 이간질이 무섭다니까..

나야 유명한 기아팬이니 기아편 들어주는 게 눈에 안 들어오겠지만,

요새 안쪽공 좀만 깊은 거 잡아주면 겁날 정도임.

거기다 왠 망둥어 같은 심판놈들이(문승훈이 들어주면 말도 못 함)

윗라인이 어쨌길래 저 난리지.

역사적으로 봐도 태평양하고 해태가 코시에서 붙었을 때

김응룡이 인천 출신심판은 인정못하겠다고 개드립쳤을 정도로

심판은 인천라인이 쎈데 말이지.(나중에 심리전의 일환으로 그냥 걸고 넘어졌다고 본인이 밝힘)

심판이 기아편이라는 게

작년에 기아가 우승해서 그런데,

기아쪽 오심이 있었던 건 인정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순간이었던 코시7차전 스크의 5점째 정상호 홈 쇄도는

가장 중요한 4점차로 벌리는 점수이자 명백하고 누구나 끝내기 점수라고 생각할 정도로

ㅅ심각한 점수였지. 김상현 2루는 주루방해가 아님이 명백했고,

정상호가 유격수 이현곤 덮친 건 누가봐도 주루방해였지. 

진짜 심판들 때문에 노력의 결과가 폄훼당하는 건 매우 불쾌함.

1.다른 모기업들은 갮인가.

솔직히 위에 심판라인을 자세히는 모르지만,

저런 얘기가 나온다는 것 자체가 한국야구와 경제계 대기업들 그리고 심판들을 호구로 보는 거지.

대한민국 8개 구단 중에 혀로즈 빼고는 일단 다 대기업들이지.

저런 대놓고 편들기가 나오면 가만히 앉아서 방관할 회사들은 아니라는 거지.

특히나 이제 기아가 크다고 해도 삼성이나 엘지가 가만히 있을까?

두산이나 한화는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다고 쳐도 말이지.

 

2.김성근 감독은 왜 가만히 있을까??

그리고 무엇보다 김성근 감독이 가만히 있었을까?

프로야구에서 심판들의 온갖 미움을 다 받고

규정변경 때마다 KBO에 대놓고 이의를 제기하시는 분인데

심판들이 저런 편파판정 했다면 가만히 계셨을까나? 난 그게 궁금하네.

다른 감독들이 다 호구인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3.기아빠인 심판이 두산 편을 들어주는 모순.

처음엔 임채섭이니 최규순이니 전일수더러 지역 드립치다가 이제 라인 드립치는데

라인은 전에 문제가 됐던 것 같은데 잘 모르니 넘어간다 치더라도..

일단 상식적으로 기아빠인 심판이 두산편을 들리는 하늘이 두쪽 나도 없지.

프로야구 30년 역사에서 가장 타이거즈하고 관련이 적은 팀이

두산이란 건 야구 좀만 보면 다들 아는 역사지.

한국시리즈에서 한 번도 만난 적이 없고,

특이하게도 두 팀의 싸이클은 묘하게 어긋나

80년대 중후반 해태가 하늘을 찌를 기세일 때 라이벌은 삼성-빙그레였지,

두산은 그 때 암흑기라 플옵도 못올라오던 시절이지.

 

90년대 초반 엘쥐랑-해태가 나눠먹으면서 살짝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지.

두산은 그 때도 암흑기였어.

95년이었던가 두산이 극적으로 우승할 때,

해태는 코시파트너가 아니였지.

 

97년 이후로 타이거즈는 완전 캐망 암흑의 12년을 달리고,

두산은 컨텐더로써 우승도 하고 플옵 계속 진출하지.

그래서, 기아팬이나 두산팬이나 작년 때문에 좀 감정이 상했지,

두산은 애초에 라이벌도 우호팀도 아무 것도 아니야.

근데 왜 두산편을 들어주지? 그 심판들이??

 

더군다나 오늘날 두산은 2위팀이야, 엘지는 7위팀이고..

엘지가 두산을 잡아줘야 상위권을 노리는 4위 기아로써는 조금이라도

편해지고 유리해지지.

 

일단 엘지팬들은 제일 먼저 이거부터 해명해야 된다고 봐.

기아빠인 심판이 두산편을 들어준 이유 하나라도 대보란 말이지.

진짜 자다가 연고전 학생  패싸움하는데

니가 잘 못했다고 싸대기 맞은 배재대 학생의 심정을 알 것 같네.ㅋㅋㅋ

 

4. 심판들의 출생지 및 소속이었던 팀들.

 

팀1 : 최규순(팀장), 오훈규, 임채섭, 전일수, 권영철

최규순-휘문고 출신이라 함.

임채섭-휘문고-건국대-OB(86년 1차지명,2년)

(아들내미 임준혁이란 소리 갯소리, 임순열이라고 아직 어림)

전일수-유신고-경성대-태평양(1차지명,1년)-엘지(2년)

오훈규,권영철-기록 없음

최규순-임채섭은 내 고등학교 선배들이네. 오심이라 미안.

여기서 굳이 따지면 엘지에 박용택보다는

두산에 정재훈-김명제-김선우 등등이 많으니 납득할 만한 설명이 될지도 모르겠다.

근데 오늘 엘지 동점 만들때도 정재훈이 포볼 좀 오심이였잖아? 안 그래??

오훈규-권영철은 잘 모르겠음.(조용한 사람들이니 패쓰)

그리고,전일수 이 색히가 삼성 기아전 때 지랄해서 오늘날 이 꼴 난 것 같은데

이새끼가 작년 스크전 때 종범신 더블헤더 1차전 때 아웃 만들어서 개까인 놈이거든??

얘랑 엮이면 우리도 지저분해지니 사절해줬으면 좋겠음.

(주심은 김성철(나도 김성철로 기억) 구심은 전일수로 나오네..)

팀2 : 문승훈(팀장), 윤상원, 최수원, 김귀한, 이민호

문승훈-영흥고(목포출신이네..ㅋㅋㅋ)-계명대-해태에서 4년간 선수생활

윤상원-최수원-김귀한은 검색 안 되고

이민호는 2명 검색되는데 해태출신 하나랑 한화-스크 선수생활한 사람 한명인데

잘 모르겠으니 넘어가자.

하여간 팀장이 슨상님의 고향 목포 출신인데, 가장 공정하다니 아이러니 하네..

팀3 : 나광남(팀장), 박근영, 이영재, 박기택, 이기중

나광남-진흥고(광주)-단국대-삼성(3년간 선수)

박근영-대구고-경남대-삼성(1년)

이영재-경북고-동국대-삼성(3년)

박기택-동산고-인하대-쌍방울(3년)-해태(1년)

이기중-검색 안됨

팀4 : 김병주(팀장), 추평호, 김성철, 강광회, 원현식

김병주-검색안됨

추평호-영흥고-영남대-해태(2년)

김성철-마산용마고-롯데(1년)

강광회-제물포-건국대-태평양(1년)-쌍방울(2년)

원현식-휘문고-건국대-한화(2년)

안티 기아 김성철은 위에 써진 것처럼 기아-슼전 더블헤더 1차전으로 패배시킨 놈이니 패쓰,

추평호가 어떤지는 잘 모르겠음.추평호 오심은 2007년 삼성 대 엘지전 나온다.

기아 출신이어도 별 연관은 없어보이네..ㅋㅋㅋ

팀5 : 김풍기(팀장), 우효동, 박종철, 오석환, 김정국

김풍기-서울고-연세대-태평양(2년)

우효동-경남고-경상대-쌍방울(2년)

박종철-군산상고-삼성(1년)-쌍방울(1년)

오석환-많이 들어본 이름인데, 프로 경력은 없네.

김정국-역시나 프로 경력은 없네.

 

김풍기 오심이야 워낙 유명하고(혼을 실어 던지지 않으면 가운데 들어와도 볼,

얘의 판정은 공에 혼이 실려있느냐 아니냐이니 패쓰)

투고스가 가져온 글에도 기아랑 연관 없다고 하니 패쓰하자.

 

이상인데..막상 호남 출신은 잘 헤아려봐야

간접연관(솔직히 존나 끼워 맞추기지)

박종철(군산상고,그나마 삼성,쌍방울에서 선수생활)

우효동(경남고-경상대 출신이지만 쌍방울에서 선수생활)

강광회(제물포고-태평양-쌍방울에서 선수생활)

박기택(동산고-인하대-쌍방울(3년)-해태(1년))

 

 

직접연관

추평호(목포영흥고-해태에서 선수생활)

문승훈-영흥고(목포출신이네..ㅋㅋㅋ)-계명대-해태에서 4년간 선수생활

결론은 쌍방울라인이 꽉 잡고 있네??

직접적인 연관은 2명인데 오심하고 거의 관련 없고 말이지..

아무거나 호남쪽에 연결해서 쓰레기 댓글 상성하는데 부디 낚이지 말자.

6줄요약

1. 다른 대기업들은 ㅄ이라 참고 있냐?

2. 바른 말 잘하는 김성근 감독이 왜 이런 편파판정에 조용히 있지?

   - 심판판정보다 더 무서운 KBO를 대놓고 까는 분인데 말이지.

3. 기아빠 심판이 왜 엘지편이 아니라 두산편을 들어줌??-논리적인 설명 부탁.

    기아빠인 내 대가리로는 죽기 전에 이해 못하겠음.

4. 지역으로 봐도 기아빠여야 될 심판들은 공정한 심판으로 유명하고,

    기아와 아무 상관 없는 ㅄ들이 기아빠라고 지랄이네.

5, statiz.co.kr로 참고(동명이인이 있을 수도 있으나, 프로선수로 가정하고 검색)

6. 오심은 오심일 뿐 연대생 고대생 싸우는데 비온다고 낮잠자던 배제대 생은 때리지 말아줘. 

 

[연탄가스]

가장 존경하는 심판인 김풍기님이 고교동문이라니 ㄷㄷㄷ

[철판비문]

김풍기를 존경한다니 너도 참 ㄷㄷㄷㄷ

[☆toogosss☆]

이렇게 말하면 좀 간단할 것 같아. 나도 저런 쓰레기 댓글을 그대로 퍼온거에 잘못이 있다는 점을 인정, 나 역시도 글 내용에 동의를 안하는 부분이 있으니까.(홍어와 같은 표현은 나 역시도 마음에 안들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글을 퍼온 이유는 특정 심판조에서 유달리 오심이 많이 나온다는 점에서 나랑 괘를 같이 한다는거야. 오심이 많은 심판조의 조의 심판출신이 전라도냐 경상도냐를 떠나서 유달리 오심이 많이 났다는거지. 그리고 그 오심의 수혜를 이번 시즌에 기아가 참 많이 본다는거야.

[Information Libre]

혀로즈 전이야 그렇다 쳐도..롯데 경기 같은 건 기아가 졌고, 경기 전체 보면 왔다리 갔다리 함. 나는 경기 전체를 보지만, 타팀팬이 하일라이트 편집만 본다면 그럴 듯..궁색하게 들이대기 싫지만, 기아도 오심당할만큼 당했음(그게 안티 김성철인지 뭐인지까지 관심 없어서 누가 주심이었는지는 모르겠다만..)

[죽돌이]

왜 내가 스게를 초토화?

[Information Libre]

훌천에 특이한 점이 대역죄를 저지르지 않는 한 사람한테 잘못을 씌우는 게 아니라 한 아이디에만 접금사유를 적용시키지. 내가 너를 놔두는 건 잉금님인 걸 몰라서인 게 아니라 그 원칙 때문인 거임. 그리고 잉금님이 최초로 스게에 아주 지역 감정 조장물을 도배를 해주셨지.

[죽돌이]

뭔소리?

[죽돌이]

그리고 대기업이 판정때문에 움직인다는게 오류지. 아직 심판을 매수했다는 말도 없고 심판조가 우리가 특정팀 밀어줬어요 하는 이런 명백한 증거가 없이 정황만 보고 그러는건데 대기업에서 움직인다는거 자체가 코미디. 굳이 뭔가 어필하고 싶으면 구단차원에서 어필하지 구본무나 이건희 이런 사람이 야구판에 직접 뭐라 어필하는건 아니지.

[죽돌이]

두산 코치 권명철 동생이 권영철 주심인건 알고계시나?

[Information Libre]

그걸 내가 왜 알아야 되지?? 그럼 그래서 두산편이었구만, 집에서 쳐자고 있던 기아를 왜 건드리나??

[죽돌이]

엘지야 6위고 이 경기 전까지 기아랑 단 2게임 차였으니까. 단 2게임이면 LG 기아 순위가 바뀌는데. 두산을 잡아줘야 물론 기아가 편하겠지만 엘지가 두산잡고 4위자리 꿰차면 기아로서는 어쩌려고?

[죽돌이]

내가 어제 심판조 중에서 누군가가 전남 영암출신인걸 봤는데 그걸 기억 못해내고 있단말이지.

[Information Libre]

영원히 하지 마라..위에 글보면 두명 남는데, 권영철은 프로 기록 없으니 빼면 오훈규 이 사람인가 본데..개드립 사절..니 말대로라면 2조가 기아빠여야 된다니깐??ㅋㅋㅋ 그리고 니 말이랑 내 말 종합하면 누가 이기든 기아는 이익이네??근데 뭐하러 기아를 위해서 그렇게까지??다시 꼬집으면 롯데나 삼성을 위해 그런 건데 엄한 기아가 오해 받는 거 아니냐??그리고 니 색히 회원정보보면 각 바로 나와. 발뺌하지마. 계속 주시하고 있으니까..

[죽돌이]

뭔소리를 하는거야? 회원정보보면 각 바로 나온다니-_- / 방금 찾다가 못찾았다. 어제관련 너무 많은 글이 올라와서 찾다가 못찾았네. 오훈규는 아닐거 같은데? 오훈규는 공주고 아닌가? 하여튼 서울권에서 중-고 나온 사람인데 고향은 전남 영암이었음. 어제 경기만 따지면 누가 이기든 기아는 이익이지. 하지만 LG가 두산 잡고 스윕하면서 연승분위기 타봐. 어제 이기면 기아랑 1게임차. 오늘 기아랑 LG가 동시에 이겨도 1게임차인데 다음주 LG 기아전-_- LG가 연승할 때 기아가 비도 안오는데 우천취소 시킨 전례도 올해 있고. LG연승은 껄끄러웠겠지

[Information Libre]

심판은 출신고까지만 찾고 고향으로 간주해서 잘 모르겠다만, 열심히 찾아보시던가 하고..스크는 기아 상승세일 때 군산경기였는데 아예 전주에서 버스 출발도 안 시켰었지. 그렇게 반강제로 우천순연..그리고 그날 재박이가 연기시킨 거 아닌가?심판이 왜 튀어나와 우천결정은 경기뭐시기 어쩌구가 최종 결정하는 건데..니네 감독 재빡이한테 따지시던가..

[죽돌이]

군산 경기를 하는데 그 날 김재박이 연기시킨게 아니라 올해 기아 무등 LG전 연기시킨거 이야기하는거지? 그거 연기시키려면 우선 그 위원인가 뭔가가 그 경기장에 가야하는데 김재박은 광주 아닐걸? 맨날 서울 경기에서나 보이던데? 김재박이 광주 가는지는 잘 모르겠으니까 패스. 그 날 비가 오다가 아예 그쳐버렸는데 무등구장 경기 취소되어 완전 어이없었지. 2시간 온다고 경기 취소. 일단 우천 취소는 경기감독관과 양팀 감독에게 물어보고 심판에게도 물어보고 취소의사를 결정하지.

[죽돌이]

홈감독 의견이 더욱 존중되고. 일단 2시간 비가 왔는데 무등구장이 개 쓰레기 구장이라 방수가 안되어서 경기가 하기 힘들었을 수도 있지만 조범현이 상승세의 LG때문에 반대했을 수도 있지. LG야 비가 오더라도 상승세를 탔을 때 승을 챙겼어야 하니까. 심판도 의견을 냈겠지.

[Information Libre]

주어가 빠져서 그런가 본데 검색해 봤음. 4월 18일 광주경기만 취소된 거. 일기예보나 경기위원 뒤져봤는데 못 찾겠더군..기억하기로는 김재박이 연기시켰는데..알 수 없지..니네 작년에 그렇게 상승세 타다가 김정민 3루에서 넘어진 아픈 기억이 있어서 박종훈이 요청한 걸지도..후진 광주 무등 경기장의 비애지. 그리고 심판들 돌리듯이 경기위원 한 구장에 상주시켰다가 문제 생기면 욕 바가지로 먹을텐데 김재박이 아무리 대단해도 고정시키겠냐..김인식도 그렇고..나머지 경기위원이 전국 커버하란 얘기인데..말이 솔직히 꼬여있네. 내가 쓴 거지만..더 정확히 하면 어차피 결정은 심판위원장이 하는 거고, 슼 사례처럼 지멋대로 안 오는

[Information Libre]

경우도 있었고, LG는 무등에서 비올 때 상승세가 처참하게 꺾인 아픈 역사가 있으니 연기하길 오히려 바란 건 LG였는지도 모르지. 거기다 LG에 허벅지 안 좋은 애들이 한두명이던가..심판들이 작용한다해도 결정은 경기운영위원 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