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twitter.com/museun_happen/status/1725416104703689027?s=46&t=CepqKPVaCz1WvhL5P3ecaw
현직 교도관입니다.. 맞고나서 합의금 받으면 된다는건 진짜 어리석은 생각입니다.. 이 일을 하고 느낀점은 무조건 피해가라입니다 저희 사동에 한 수용자는 술마시고 귀가중 시비가 붙어 말다툼 중 돌맹이로 찍어 피해자분께서 식물인간이 되셨지만 합의 안한다고 하고 지금 1심 쌍방인정 되어 3년 받았습니다 여러분 세상은 여러분들의 생각만큼 온화하지 않습니다 이곳에 와보니 반불구 만들고 합의 안보는 수용자들 수두룩합니다 수용자 인원 대략
5만명정도입니다 5만명 전부가 강력범죄는 아니겠지만 적지않은 숫자입니다 무서운건 재범입니다 열받게 하면 남은인생 불구 만들어주고 4,5년 산다라는 마인드의 수용자도 많습니다 항상 똥은 피하세요
첫댓글 ㄹㅇ 요즘 느끼는건데 똥은 무서워서 피하는게 아니고 더러워서 피하는거
그새끼가 수틀려서 기름붓고 불당기면 끝이야…
검거율이 높든 말든, 형량이 높든 낮든.. 난 식물인간되거나 죽거나임…. 한국도 한국인데 외국은 더 심함 인종차별당했다고 무조건 덤비지마 ㅠ
진짜 인정임 … 범죄만 안저질렀지
이상한 사람 많아… 시비걸면 걍 피하는게
상책임 망상심한사람도 많고
사회에 방생하는 수준으로 형을 때리니까 더 이렇기도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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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범죄저지를 생각하는 새끼 머리에 일반인 개념이 탑재되어있을리가 없음.. 불구 만들고 빵들어간다, 형량 세게 때리면 무서워하지도 않음 어차피 감옥에서 썩을거 더 난리치고 들어가겄지.. 걍 피하는게답
ㄹㅇ 세상에 또라이미친놈 말도부족한 진짜 모자란것들 많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