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나에게 약간은
특별한 날 이다
손주가 3박4일 제주여행을 마치고
청주공항을 통해서
오는 날이다
다른 사람이야 머..
특별한 날은
절대로 아닐테지만
나에게는 특별한 날 일수 밖 에는 없다.
마음에 긴장도
약간은 해야할 거 같고..
조용한 절간 같은 아파트도
손주에 흔적으로
뒤 덮일 것이고요
살아가는 삶에 생기가 있을까요~~!!
제주도 에서 실시간으로
손주에 활동을 딸 부부가
지속적으로 보네어 와서
어떠케 3박4일을 지냈는지는
실시간 으로 잘 보았을 뿐 이고요.
이제 부터는 새로운 마음으로
손주를 맞이 해야 할 것이다
오늘은 목요일..
개인사업차 일찌감치
집을 나서야 할거 같다.
오늘도..
마냥 감사한 마음로 살고 싶다.
몇 일전에 MBC 방송에서 하는
한편에 다큐를 보았다
가족과 관련된 다큐 였는데
와이프하고 너무 정겹게 지내다가
와이프가 암으로 먼저 보낸
40대 중반에 가장에
남자에 얘기였다.
딸5,아들 1명에
6남매를 책임을 지고
살아가는 정말 마음적으로
보아도 힘들고 가슴이 아픈 얘기가 아닐까 싶다..
하지만 많은 애들이지만 서도
형제간에 우애는 너무좋은
가족들에 얘기에
나홀로 많은 눈물을 흘렸던 거 같다..
2부는
목요일 밤
10시경에 한다고 해서리..
애고 그 시간은
미스트롯2 시간하고 겹쳐서리 아마도 ..
재방송을 보아야 할거 같은데..
그러케 힘들게 살아가는
40대 중반에 아빠에
가슴아픈 이야기도 있지 않는가..
손자를 키우는
우리집에 비하면은 머..
정말 우리집은
아무일도 아닌것에 힘들어 하는 모습하고
비교가 많이 되었다
힘을 내자..
손자 녀석이 여행을 끝내고 오면은
더욱더 큰 마음으로 품어주고
사랑을 해 주자는
나에 다짐도 해 보게된다
아자 아자 아자자~~~~!!
카페 게시글
삶의 이야기
나에게는 특별한 날....
산사나이7
추천 3
조회 104
21.01.28 05:13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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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따님 가족이 제주도에서 돌아오시면
손주는 그 아가들의 부모에게 맡기시고
사랑하는 아내분과 두분,오붓하게
짧은여행이라도 다녀오심 어떨까요?
육아에 지친 스트레스도 풀어드릴겸요~
헤헤^^
정겨운 미경씨..
요즘 구정이 가까워서인지..
저도 바쁘게 하루가 돌아가네요..
넹..
고려를 해 보겠읍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힙니다
@산사나이7 ㅎㅎ 깍꽁요~
일찍 인나셨네요?
저도 오늘 일찍 서울가야해서 ㅎ
충방횐님 중 유일하게 삶방에서 만나는 산사나이님^^
그래서 저 역시 더 정겨움요 ㅎ
좋아하시는 주말이네요~
운동클럽?
삭제된 댓글 입니다.
네네..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찾아주심에감사를..
꾸우벅..
네네..
좋은말씀 기쁜 마음으로
생각을 해 보겠읍니다
아!!!
손주때매 투덜거릴 날이
우덜한테도 올까나???
부럽기도 하고ㅋ
징허기도 하니~~~
ㅋㅋ...
요즘은요
개인생활이 강하 잖아요..
그냥 부부끼리
조용히 사는것이 좋을듯 싶어요..ㅎ
손자 사랑이 남다르시군요
여행 잘 마치고 무사히 돌아오겠죠
넹..
어제 잘 돌아 왔읍니다
손자녀석 집안을 쑥대밭으로..ㅎ
가족애가 부러운 아침입니다.
설레는 가슴으로 손주들 마중 하시려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찾아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감사 감사합니다
즐금 되시구요
또 긴장모드에 들어
가시겟군요. 산사나이님
애로사항이 저한테는
로망 비슷하기도 할거
같쉼더.에구 얼릉 할배가
되어야할낀데? 되기나
할런지요.
이왕 뿌리칠수없음
받아들이구 즐기시게
되엇음 좋겟쉼더
넹..그래야지요
뿌리 칠수 없는 어떤 것이지요
감사합니당...
그래요 그렇게 참고 사랑하고 또 인내 하시고 하다 보면
언제 그랬냐 싶게 일상이 되어 지더군요 ㅎㅎ 행복하세요~
넵.....
그래야지요..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