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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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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하루일당 51만원 버는 아주머니.JPG
분홍곰젤리 추천 0 조회 15,339 23.11.19 18:53 댓글 3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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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19 18:54

    첫댓글 유ㅏ 팔근육 대박..

  • 23.11.19 18:55

    대단하다 돈 더 주시길 ㅠㅠ

  • 23.11.19 18:55

    헐 해볼까 엄청 빡시겠지??ㅠㅠ 현직 여시들 누가 후기좀……!!

  • 하루도안쉰다니 대박...

  • 23.11.19 18:55

    와 멋있다

  • 23.11.19 18:55

    나진짜 베우고싶어... 근데 아는 사람없이는 잘 알려주지도 않는다던데 ㅠ

  • 23.11.19 18:56

    333...기술진입장벽이 배울수가없다는거..

  • 23.11.19 18:58

    4….ㅠ

  • 저런일자리도 인맥그런거아닌가ㅜ 쌩초짜는 어디가야하나요

  • 23.11.19 18:58

    멋지시다 ㅜㅜ

  • 23.11.19 19:01

    진입장벽 졸라높음ㅠ 잘 안가르쳐 줄려고 하고 그냥 일손 도와줄 외노자가 더 싸다고 외노자 데리고 다님

  • 23.11.19 19:01

    나솔직히 꼼꼼하고 겁나잘할수있을것같애...배우고싶은데 안가르쳐준다해서 아쉬움..

  • 23.11.19 19:02

    근데 텃세 심하고 저런 건설 현장에서 젋은여자가 살아남기 진짜 쉽지않아... 막노동하는 사람들 엄청 과격하고 다혈질이라서..

  • 23.11.19 19:03

    배워보고싶다

  • 23.11.19 19:03

    몸 갈리지않을까 관절 다 나갈듯

  • 23.11.19 19:04

    몸이 재산임 일단 인맥으로 일거리 주고 자기 몸 상해서 일 쉬다가는 일 끈기기 십상임… 그리고 겨울엔 겨울데로 추워서 여름엔 여름대로 더워서 골치아픔 장소도 한지역이 아니라 이동시간도 생각해야하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11.19 19:10

    요즘은 학원도 있긴하더라 가끔 타일이나 미장학원 다니는 여시들 글 보여

  • 23.11.19 19:47

    이거 아마 나라에서 지원해주는 수업도 있을거야 내친구도 회사 그만두고 요새 타일 도배 주말학원 다녀! 두달짜리 수업 무료로 지원해준댕

  • 엄청힘드니까 돈많이버시능거겠지?

  • 23.11.19 19:18

    오 해쭈 오빠 현규 호주서 타일러 한다는데
    돈 많이 벌겟다

  • 23.11.19 19:25

    요즘엔 여자분들 도배랑 필름도 많이하드라 근디 진짜 웃긴게 ㅋㅋ 여자들 도배랑 필름 많이하면서 필름이랑 도배 단가 좀 내려감 한국사회진짜 아휴…

  • 23.11.19 19:28

    미친 어매이징 코리아답다...

  • 23.11.19 20:11

    와시발ㅋㅋㅋㅋ진짜

  • 23.11.19 20:14

    ㅋㅌㅋㅋㅋㅋㅋㅋㅅㅂ환멸

  • 23.11.19 19:40

    나도 건축 필름심심풀이로 배우다가 지금 몇달째 일하는중.. 기술직 일하면서 본건데 진짜 진입장벽은 좀 높은데 배우면 돈 엄청 벌겠다 싶음

  • 23.11.19 19:46

    페이 쎈데 그만큼 임금 떼 먹히는 경우가 많음.. 일 실컷 시키고 공사업자가 튐. 공사중단.
    이 경우 일을 의뢰한 건물주도 일 열심히
    했던 기술자도 너무 힘들어.
    저 분은 경력이 오래 되어서 보장 된 업체에서도 서로 모셔 가려고 하겠다

  • 23.11.19 19:56

    힘들긴 힘들지
    본문 같은 집은 아니지만 우리 집도 다 아빠 일 돕는데 힘들어.. 하루종일 먼지 먹어야 하고 한파에도 폭염에도 일해야 해..
    본문처럼 모시고 가는 수준이면 갑질 당하지 않겠지만.. 갑질도 건뎌야하고.. 시간, 페이 다 잘 쳐주는 곳에서 일 받거나 직원으로 들어가는 것도 천운이죠..
    우리 엄마 30년을 노가다판에서 아빠 따라 일햇는데 55살밖에 안먹었는데 몸 여기저기가 아파 아빠도 마찬가지인데..
    이게 여자가 부족하다는건 절대 아니고.. 일하다 보면 요령이 생겨도 힘의 차이가 있어서 자재 나르는 것도 힘들어 너무ㅜ
    나도 돕겠다고 일 따라다니다 매일 매일 온몸이 아팠어
    당장 남자들 많으니까 여자 무시하는 것도 심하고 여자라고 하면 아예 일 안주기도 해..
    남편이랑 같이 한다 하면 어 그래요? 하면서 다시 일 얘기하고..
    그리고 요즘 사람들 몸 쓰는 일 무시 안한다는데 그거 다 거짓말임.. 포터 끌고 작업복 입고 내리면 시선 자체가 달라
    관공서 자동문 설치하러 갔을 땐 애아빠가 애한테 ㅇㅇ이 지지야 얼른 나와! 너 숙제 안하고 공부안하먼 저렇게 살아 이랬음 ㅋㅋ 운이 나빴던 건지 일하면허 만난 담당 공무원을 갑질 쩔었고 무시하는 것도 엄청 심했음

  • 23.11.19 21:52

    맞아 가족이 비슷한일 하는데 작업복 입고 일하거나 지나가면 무례한 애아빠 애엄마들 많고.. 식당에서도 무시하는 경우도 종종 있더라고. 옆에서 듣는 내가 더 속상하더라. 돈은 많이벌지만 한파,폭염에 몸갈아서 일하는데ㅠㅠ

  • 23.11.19 20:05

    나 시공사 현장인데 내가 본 기술자들 제일 많은사람 800 용역도 최저가 300이야 페이 진짜 쎄
    단점은 근무환경 졸라 열악,,,,

  • 23.11.19 20:27

    기술직 한 번 배우면 평생 먹고 사는데 대신 조오오오온나 힘들어 바쁠땐 하루도 못 쉬고 주7 한달 내내 작업하고 여름 겨울에 특히 죽어남 화장실도 없거나 ㅈㄴ 더러워서 방광염생김 겨울엔 동파된다고 현장 여자화장실 걍 잠거놓음 ㅅㅂ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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