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76&aid=0004079224
한 일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올해 '홍백가합전' 라인업이 소개되면서 한국 가수들에 대한 반응이 많아졌다.
올해 '홍백가합전'에는 백팀에 스트레이키즈, 세븐틴이, 홍팀에 르세라핌, 트와이스 유닛 미사모가 출연한다. 여기에 박진영 프로듀서가 제작한 니쥬와 일본인 멤버로 구성됐지만 현지에서 K팝 장르로 구별되는 CJENM계열 라포네 엔터테인먼트의 JO1이 참가할 예정이다.
지난해에는 JO1, 르세라핌, 아이브, 트와이스, 니쥬 등 5팀이 참여한 바 있다.
이에 일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한국가합전이냐" "기준이 불량한 라인업" "너무 심하다"라는 반응이 나왔고 "한일 우호 최고" "작년에 5팀, 올해 6팀이니 폭증은 아니다"라고 비꼬는 멘트도 달렸다.
첫댓글 일본이 지금 케이팝을 좋아하는걸 어떡하라고
어쩌라고 열심히 본방이나 사수해라
니들 문화가 후진걸 어쩌라고... 일본 아이돌 10년 빨았던거 지금 존나 흑역사야 수준 떨어짐..
일본이 돈많이주는대신 오라햇겟지 머~~
어쩌라구 그럼 케이팝 듣지 말든가 쪽바리 니들이 좋아하니까 나오는거지
싫으면 불매하시던가 ㅋㅋㅋㅋ
"작년에 5팀, 올해 6팀이니 폭증은 아니다" 이거 뭐야 웃기네 ㅋㅋㅋㅋ
제이팝이 흥행하면 될 일~
ㅋㅋㅋㅋㅋㅋ
외화벌이 화이팅
ㅋㅋㅋㅋ
뭔 여섯이야 작년에도 올해도 셋이구만
그럼 내수시장으로 이갸보라노.
케이팝 가수 안 나오면 젊은 애들은 안 볼테니까ㅋㅋㅋ
일본에는 아티스트가 없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