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멜버른 한인 여러분 좋은 아침입니다.
오늘도 35도 까지 올라가는 더위이니 물 한병씩 꼭 챙겨서 외출하시기를 바랍니다.
어제 이퀄 / 희희낙낙요 가 동일인물 일 것이라는 강력한 추정에 대해서 말씀드렸습니다.
제가 4일동안 수집한 댓글들을 비교 분석 하는 자리를 갖게되어 저희 박씨 가문의 큰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자리를 빌어, 저의 강력한 추정을 기정 사실로 만드는데 많은 도움을 주신 희희낙낙요 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희희낙낙요 의 케릭터는 나이가 많고 중후한척 하는 성향이 강했습니다. 예를 한번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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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낙요 는 저를 동생으로 정해놓고 본인을 형으로 지칭했습니다.
말투도 어느정도 어른스러운 느낌이 나지요
글의 내용자체는 이퀄과 똑같이 논리가 전혀 없습니다. 그냥 막 똥을 싸지릅니다. 똥도 필터를 한번 거치면 뭐라도 건지는게 나오는데. 이퀄/ 희희낙낙요는 필터가 아예 존재하지 않습니다.
관종이라는 얘기죠.
사람이 글을 쓸때는 각자의 성향이 자연스럽게 표출됩니다. 말하는 방식, 웃음표시, 문장의 끝맺음, 띄어쓰기, 맞춤법, 이모티콘, 단어선택 등등.
커뮤니티에 어떤 사람이 글을 많이 쓰고 활동을 활발히 하면. 회원들은 그 사람의 말투를 자연스럽게 구별하게 됩니다.
어느날 그 사람의 말투가 바뀌면 단박에 알아차리죠.
자 그럼 이번엔 이퀄을 보시겠습니다.
이퀄 케릭터는 나이가 조금은 젊고 가벼우며 희희낙낙요 보다는 욕을 해서 사람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데 더 특화된 특수부대 요원입니다. 아 물론 논리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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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가벼운 아이같은 느낌이 들죠?
둘의 케릭터는 이렇게 구분 됩니다.
희희낙낙요 : 약간은 중후하고 어른스럽고 자신을 형이라 칭함.
이퀄 : 많이 가볍고, 자신을 동생이라 칭함. 욕에 특화되어있음.
현재까지의 둘의 공통점: 논리가 전혀없고 관종임.
지금부터 아이디 한개한개 좀 더 자세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1. 이퀄
이퀄은 댓글을 달때 가끔씩은 논리있는척 글을 길게 씁니다.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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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퀄이는 글을 쓸때 큰 특징이 있습니다. 글 중간중간 “ㅋㅋㅋㅋ” 를 굉장히 많이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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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평소의 희희낙낙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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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희낙낙요 는 이퀄과는 느낌이 사뭇 다릅니다.
“~~~~~~” “ㅠㅠ” “....” 이런 기호를 좀 쓰지요.
확실히 각각의 성향을 구분지어 사용한듯 합니다. 물론 어설프게 구분지었지요. 저한테 걸리게 되니까요. :)
다음은 저한테 일인이역을 하는것을 걸리고 나서 두 계정이 나눈 대화입니다. 지가 지한테 댓글을 단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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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여러분이 정말 다른 사람이고 누군가가 한사람으로 몰아간다면 상식적으로
“노헤븐이가 우리가 같은 사람이라는데요? 어이없네요? ㅎㅎ”
“그러네요 좌빨빨갱이새끼 약먹었네”
“우리둘이 같은 사람? ㅋㅋㅋㅋ”
이런 대화가 나와야지요? 근데 저 두계정은 아주 침착하네요
제눈에는 애써 침착 한듯 보이려 애쓰는걸로 보이네요.
서론에서 말씀 드렸듯이. 둘의 말하는 방식, 나이, 문장의 끝맺음 등등에 차이가 있었습니다.
지금부터 보여 드릴 사진은 둘의 정체성이 하나로 합체 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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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부터 희희낙낙요 도 글 중간중간 “ㅋㅋㅋ” 를 난발하기 시작 합니다. 두계정을 헥갈리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두계정은 한사람이 돌리고 있는것으로 강력히 추정됩니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관종 중2병 Two in one 인 이퀄/ 희희낙낙요 에게 상처를 받았던 멜버른 교민 여러분. 이젠 노여워 마세요.
얘는 그냥 남들이 행복해 하는걸 견딜수가 없는 관종, 양아치, 찐따 인거 였어요.
이젠 이런인간이 내 기분을 망치게 허락하지 마세요.
그리고 전 앞으로도 둘이 따로든 하나든, 계속 해서 근성을 가지고 조질것입니다.
믿고 맡겨 주십시오.
“낙관론자와 비관론자는 모두 사회에 기여한다. 낙관론자는 비행기를 만들고 비관론자는 낙하산을 만들어 내니까”
모두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꾸벅!
@이퀄 작용이 있으면 반작용이 있는거니까 자연스럽게 불안/ 초조/ 걱정/ 조마조마/ 두려움 의 감정을 계속 느끼거라 ^_^
@이퀄 너 친구들 만나는 중간중간 들어와서 댓글 남기는구나? 화장실 왔었어?
@이퀄 너 그러다 친구들이 우연히 지나가다가 너 아이디 이퀄인지 보면 어쩔라그래.
너 이제 밖에서는 댓글달지말고 집에서 방에서 아무도 없는거 확인하고 댓글 달아.
위험하다.
@이퀄 인생은 실전이야 좆만아 ^_^
@이퀄 응 그래 언능가서 친구들 만나 ~ ㅎㅎㅎ
@이퀄 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
@이퀄 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
@이퀄 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까드득
병먹금이라구 아세요? 병ㅅ에게 먹이주는거 금지ㅋㅋㅋ저런일베관종들은걍 쌩까줘야할꺼같아요 놀아주지마세여ㅜ
안녕하세요! 넵 ㅎㅎ 오늘 이 글 이후로는 이퀄이가 많이 안들어오는거 보니, 다 까발려져서 재미없어졌나보다 싶어요.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
tv 생방송 토론이라고 가정하고 욕 없는 이퀄님의 토론을 보고 싶네요. 맨손으로 상대하는 사람한테 욕이란 기관총을 갈겨 대면서 하는데도 많이 밀리시지많요.
정말 그랬으면 좋겠네요. 그날이 오기를 기원해보겠습니다 ㅎㅎㅎ
근데요...좀 그래요. 자꾸 이러시는거...피로감이 있다는 거지요. 두 분이서 언쟁하시는 거 좋은데 여기서 성토하실게 아니라 어디서 조용히 만나서 하심이..
자기 색깔 다 존중해 드리고 의견 다 존중합니다. 하지만, 여기서는 좀 짧게....
안녕하세요! 저도 처음에는 조용히 있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퀄이 상태가 점점 더 심해져서, 가만히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최대한 자제하며 설득해 보겠습니다 ^_^
진짜 같은사람인가보네 ㅋㅋㅋ
90% 이상 확신하고 있습니다 :)
아 내용이 너무 길어 읽기가 어렵네요 ...어찌됐든 수고부탁드립니다 ...
꼬리가 길면 밟히는 법이죠? 아마? ㅋ
넵,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댓글 Forensic 수고에 심심한 사의 전합니다.
댓글에도 DNA 가 남기 마련이죠.
나 역시 특유의 어투가 잇지요.
같은 말이라도 영국말과 미국말이 사소한 차이가 나듯이.
내 나라도 아닌 남의 나라에 와서 살면서 쓰레기들 이 댓글 다는것 보면 슬퍼요.
영미 국가에 와서 민주주의와 사회 복지 혜택은 햇볕 처럼 당연히 받아 가면서 사는 사람들이
자기 출신 고국에서 복지 시행 한다고 하면 베네주엘라 에 비유 하고.
빅통 부녀가 자행한 인권 유린에는 눈감은채 북한 인권 은 언급 하는 교민이 되어서는 안된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힘이 됩니다 ^-^
선량한 분들이 이런 관종에게 상처를 받아서는 안된다는게 제 생각이었습니다.
다른 이유는 없습니다.
계속 해서 지켜볼것입니다. 제가 멜버른을 떠나지 않는한.
노헤븐님. 님이 왜 열받아하는지 글봤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덕분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상식이 통하는 세상!! 그걸 바라고 타지 생활 하는 건데... 참으로 응원해요!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퀄에게 받은 고통을 조금은 덜어 드리고 싶어 시작한 일입니다.
“고통은 인간을 생각하게 만든다. 사고는 인간을 현명하게 만든다. 지혜는 인생을 견딜만 한 것으로 만든다.”
오늘은 간만에 날이 시원한게 기분 좋은 바람이 부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
화이팅!!
응원 댓글 감사합니다!
“성실 하나로 살아가는 사람이 남에게 감동을 주지 못했다는 예는 이제까지 한번도 없었다”
더욱 성실하겠습니다. ^_^
간만에 시원한 바람이 부네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약간 이상한 사람인것 같은데 수고가 많으세요 ㅎㅎ 팩트로 줘패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요 근래에는 거의 활동이 없네요, 하지만 언제나 감시의 끈을 놓지 않고 있겠습니다 :) 행복한 일요일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