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ksports.co.kr/view/2023/892188
FA 1호 계약은 전준우…총액 47억 규모로 롯데 잔류, 더 좋은 외부 제안 고사했다 - MK스포츠
베테랑 외야수 전준우가 FA 시장 1호 계약이 됐다. 더 좋은 외부 제안을 고사한 전준우는 롯데 자이언츠 ‘원클럽맨’으로 남는다 롯데는 11월 20일 전준우와 4년 총액 47억(보장 40억 원, 인센티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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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외야수 전준우가 FA 시장 1호 계약이 됐다. 더 좋은 외부 제안을 고사한 전준우는 롯데 자이언츠 ‘원클럽맨’으로 남는다롯데는 11월 20일 전준우와 4년 총액 47억(보장 40억 원, 인센티브 7억 원)에 잔류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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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준우는 2023시즌 138경기에 출전해 타율 0.312/ 154안타/ 17홈런/ 77타점/ 출루율 0.381/ 장타율 0.471를 기록했다. 전준우는 에이징 커브 없이 타격 하나만큼은 ‘클래스’가 남다른 성적을 꾸준히 쌓았다.롯데는 전준우 잔류를 1순위 과제로 계획했다. 19일 FA 시장이 열리자마자 곧바로 전준우와 협상 테이블을 차린 롯데는 잔류 계약에 상당 부분 근접했다.MK스포츠 취재 결과 다른 구단의 경쟁 입찰도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A 구단이 총액에서 앞자리 숫자가 다른 더 좋은 계약 제안이 있었지만, 전준우는 롯데 잔류에 최우선 가치를 두고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자이언츠 원클럽맨을 향한 열망이 큰 전준우가 곧 FA 1호 계약 소식을 롯데 팬들에게 전했다.
낭만준우
나 감동시키네 진짜
전준우는 롯데지 ㅠ
로떼의 전준우지 ㅠㅠㅠㅠㅠㅠㅠ
안타 안타 쌔리라 쌔리라~!
준우헴,,,ㅠㅠㅠㅠㅠㅠㅠ
나 감동시키네 진짜
전준우는 롯데지 ㅠ
로떼의 전준우지 ㅠㅠㅠㅠㅠㅠㅠ
낭만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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