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 The Triple Team: Jazz pull out win against struggling Mavericks

[김상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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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맵스는 어색하게 재즈의 승리를 도와주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탱킹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인정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 안될 것 같습니다." 라고 댈러스의 구단주인 마크 큐반이 팟캐스트에서 줄리우스 어빙에게 말했습니다. "하지만, 언젠가 우리팀 선수들과 저녁 식사를 했는데, 알다시피 우리는 플레이오프를 향해 경쟁할 수 없는 위치에 있어. 저는 '봐봐, 지는 것이 최선의 선택이야.'라는 식으로 말했습니다."

"아담 (실버, NBA의 커미셔너)는 듣고 싶지 않겠지만, 전 최소한 앉아서 선수들에게 설명했습니다." 라고 큐반이 말했습니다.

NBA는 큐반의 언급에 600,000$의 벌금을 매겼고, 그것은 이해가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그리고 매버릭스의 선수들은 분명히 함께 뛰는 것을 원하지 않고, 그들의 커리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일부러 나쁜 경기력을 보여주는 것은 선수들의 다음 계약 금액에 도움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런 까닭에, 게임의 마지막 2분은 플레이가 정확하게 잘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요기 페럴은 3점을 넣으며 재즈와의 점수 차이를 3점으로 좁혔습니다. 그 후, 맵스는 또 다시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그동안:

●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가 잘못 판단하여 코너에 있는 웨슬리 매튜스에게 패스를 하며 공을 날렸습니다.

● 스미스는 다음 플레이의 속공 상황에서 공을 놓쳤습니다.

● 해리슨 반즈가 오픈 3점으로 이어질 수 있는 패스를 하면서 공을 아무렇게나 바깥으로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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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점을 뒤진 상황에서, 요기 페럴은 2점을 득점하기 위하여 돌파를 선택했습니다. 그는 레이업을 놓쳤습니다.

저는 맵스가 정말로 이 게임을 일부러 지려고 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스미스가 공을 놓쳤을 때 파울을 당했다고 주장할 수도 있습니다. 덕 노비츠키는 반즈의 아웃 오브 바운즈 플레이는 자신의 잘못이며, 자신이 반즈가 패스를 던지는 장소에 서 있었어야 했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플레이들은 젊은 선수들이 무언가를 만들어내려는 노력이었습니다.

그러나 부족한 맵스의 플레이는 재즈를 훨씬 쉽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재즈도 마지막 2분동안 그 많은 턴오버를 저지른 후, 댈러스가 공을 다시 되찾기 위하여 파울을 해야할 때까지 득점하지 못했습니다. 게임의 막판에 맵스의 수비도 칭찬받아야 합니다.

하지만, 만약 재즈가 더 치열하게 경쟁하는 상황에서 뛰었다면 이 게임의 결과가 승리였다고 상상하긴 어렵습니다.

2. 수비가 승리의 일등 공신이지만, 공격에서 슛을 더 많이 성공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재즈가 경기 막판에 매버릭스의 턴오버 선물을 받았지만, 저는 재즈가 경기 내내 꽤 단단하게 수비했다고 생각합니다.

그 증거 중 하나는: 맵스는 오늘 림에서 단 15번의 슛 기회만을 가졌고, 8번을 성공시켰으며, 다른 한 번은 파울을 얻었습니다. 한 게임에서 평균적인 팀은 약 27번의 슛 기회를 가지기 때문에, 림에서 12번의 기회를 덜 주었다는 점은 큰 차이입니다.

그것은 코너 3점 슛 시도의 증가로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맵스는 게임에서 코너 3점 슛을 단 5번 쐈습니다. (평균적인 NBA팀은 게임 당 6.5번의 슛을 쏩니다.)

그것은 우리가 자주 언급하는 루디 고베어 효과입니다: 게임에서 고베어가 뛰면 재즈는 림과 외곽을 단단하게 잠글 수 있고, 상대 팀들이 어려운 슛을 쏘도록 강요합니다. 맵스는 윙의 뒤 쪽에서 많은 3점을 쐈지만(재즈가 원했던 것보다 더 많았습니다), 재즈가 상대 팀들에게 그런 분포로 슛을 쏘게 강요한다면, 그들은 게임을 승리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다른 한편, 저는 재즈가 공격에서 올바른 종류의 슛을 쏘는 것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들은 25번의 슛을 림에서 쏘았고, 5개의 파울을 얻었으며, 10개의 코너 3점을 추가했습니다. 그들은 림에서 마무리를 잘했으나, 3점 슛은 28%로 훌륭하지 않았습니다.

그것은 올스타 브레이크 이전의 11연승에서 과소평가된 부분이었습니다: 재즈는 11게임 중 7게임에서 45% 이상의 3점 성공률을 기록했습니다. 다른 4번의 게임에서, 그들은 몇몇 형편없는 팀들을 상대했습니다:피닉스, 샬럿, 멤피스, 디트로이트며, 모두 로터리 팀입니다. 다르게 말하면, 그들은 뜨거워야 할 때 뜨거웠으며, 차가워야 할 때 차가웠습니다.

금요일의 게임에서, 재즈는 뜨거워야 할 때 차가웠습니다. 토요일의 경기에서, 상대를 생각하면, 그들은 뜨거워야 할 때 뜨거웠습니다. 월요일의 휴스턴 로켓츠를 상대로 무슨 일이 일어날지 지켜봅시다.

3. 너의 상대를 알라.

제가 눈치채기 시작한 것 중 하나는: 재즈의 상대팀들이 재즈의 작전 콜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아래의 플레이를 봐주세요:

동영상 링크

카메라는 리키 루비오의 신호를 놓쳤지만, 그는 손을 파도처럼 위 아래로 흔들면서 "플로우" 플레이를 지시했습니다. 위의 동영상의 초반에, 노비츠키는 그 동작을 똑같이 따라하며, 팀 선수들에게 작전을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맵스의 선수들은 호응하여 알렉 벅스가 5초를 남기고 하프 코트에서 공을 잡고 미스매치 상황에서 득점하기 전까지 재즈의 움직임을 차단했습니다.

분명히 말씀드리면: 모든 팀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납니다. 재즈는 어쨌든 작전을 수행하는 팀입니다. 스탄턴과 말론의 픽앤롤과 마찬가지로, 그들은 보통 득점을 하기 위하여 작전을 완벽하게 수행하는 형태로 뜁니다.

TV를 보면, 언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말하기 어렵지만, 아랫층의 위쪽(이번 시즌 기자단에게 새로 배정된 자리)에서 보면 조금 더 쉽습니다. 저는 오클라호마 시티에서 스카웃의 옆자리에 앉은 이후로 이런 형태의 수신호를 아는 것을 지켜보기 시작했습니다. 그곳에서는 기자단의 자리가 2번째 줄인 스코어 테이블이었습니다.

그 스카웃이 하는 유일한 일은 재즈의 감독인 퀸 스나이더의 고함과 손 동작을 보고 듣고, 그 후에 플레이의 흐름을 적는 것이었습니다. 스카웃에 관하여 "엿드는 것"은 엄청 흥미로웠고, 스카웃이 게임을 굉장히 다르게 보는 방법에 관하여 더 많이 배웠습니다.

[Jerry Sloan]

오늘 휴스턴 전이 고비인데 꼭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이렇게까지 왔는데 플옵 꼭 가야죠.

[beast0ck]

오늘수비로 잡고가내요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