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원문 기사전송 2014-03-26 10:30
인천지방중소기업청(청장:최광문)은 26일 인천지방중소기청 대강당에서 올해 수출역량강화사업 참여기업으로 선정된 인천지역 123기업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하였다.
중소기업 수출역량강화사업은 중소기업의 해외장개척에 대한 의욕을 북돋우고 수출역량을 튼튼하게 함으로써 ‘무역강국’ 대한민국의 경제발전에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중소기업청의 수출활성화제도 중 하나이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참여기업들은 이번 설명회를 기점으로 수출초보기업(수출 100만불 이하)은 수출업무에 필요한 해외전시회 참가 경비 지원을 포함하여 무역실무교육, 홍보용디자인개발, 전시회참가, 시장정보제공 및 마케팅 등을 2,000만원 한도 내에서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다.
수출유망기업(수출 100만불 초과 ~ 500만불 미만)은 수출전문교육, 포장·제품디자인, 해외시장 진출전략 컨설팅과 해외전시회 참가 지원 등 3,0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 받을 수 있다.
이번 사업 참여기업은 설명회가 개최된 후 우리청 수출담당자와 상의하여 동 사업 추진을 위한 세부계획을 수립 및 승인을 받은 후 사업에 착수 하여야 한다.
인천청은 이번 사업에 선정된 기업에 전담 후견인을 지정, 본 사업을 활용해 진정한 해외시장개척의 발판이 될 수 있도록 사업설계부터 수출 전 과정을 맞춤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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