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_
당연히 바보엄마를 보았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작하고 얼마 안되어 닻별이의 헤드폰에서 흘러나오는 익숙한,,,,
♬우우~예에~우우~예에~우우~예에~우우~예에에에~~~
와우~!!
// 닻별아_너가 만든 다음 곡이 빗소리니? 노래 참 잘만드는구나_역시 천재천재~ //
근데
저야_들으면 딱 알고 막 행복하지만,,
순간드는 생각이,,
// 왜 감독님_요부분을 고르셨나요!!!!가사가 안나오자나요~
첨 듣는 사람들이 '아 조타 그노래 모지?' 검색해볼람 가사가 필요하지 아늘까요............... //
아_가사 나와야하는데_그게 얼마나 중요한건데~~~아쉽다.............ㅠㅠ
....이유가 다 있겠죠?혹시 나중에 쨘~!!!하고 곡 공개를 위함..??ㅋㅋㅋ
근데 막 드라마에서 저는 더 듣고싶어서 그 흘러나오는 음악에 집중하다보니
그때 뭔 말이 오고갔는지 대사는 하나도 못들었어요ㅋㅋㅋㅋㅋㅋㅋ;;;
또다시
언제 나오시려나 조마조마
무릎 끌어안고 보다가_
"꺅~~~~!!!!!!!!!!!!!!!!!!!!"
한마디 내지르니 잠깐 안보이셨다가_
닻별이가 마이크에 모라모라 말 하고나니,
곧이여 소영언니 대사~!!!!!!!!!!!!!!!!!!!!
험머~험머~험머나아~~~~!!!
이건 뭐_연기대상감!!!(☆▽☆)b
너무너무 연기 잘하시는거 같아요~!!
단 한번만에 OK싸인 받는 연기 수준이라니!!!!!!!!!!!!!
남자배우 이름 까먹어서,,ㅋ
"00아, 그냥 다녀오지 뭘 그러케 튕겨~"
하고 모라고 더 하신거 같은데_아 초단기 기억력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글고 그 남자배우가 감히_울이 소영언니께
"뭐라코뭐라코~어찌고저찌고~~니가 알어~~~?!!!" ( @0@!!!! 오마이갓!! 여신님께승질내써,,,ㅠ )
그리고 장면 바뀌면서_
소영언니 한숨쉬듯_"알았다,,"라고.........꺅~!!!>_<//
언니가 크로졉되서 나오셨으면 더 좋았겠지만ㅋㅋ
연기 진짜 짱이십니다!!
글구,,,,
이_이_요,,,요부분 "알았다,,"
완젼멋있어요오~~~~~~~~~~~~~~~~!!!!!!!!!!!!
_목소리..우와...목소리......♡
저희 엄마도 같이 드라마 보시거든요_
지난번 나오셨을때는
같이 안봐서 전화통에 대고,,
"나온다 나온다 허클이 나온다~~어머~~~꺄하핫~어뜨카니~~나온다아~~!!"
"근데 너는 왜 안보이니?";;;;;;;;;;(진짜 클럽에서 공연 찍은 줄 아시고 저 찾으신;;;)
그러고 오늘의 엄마 감상평_
"햐아,,,허클이 머리좀 요로케 쩝매줘라...얼굴 안보인다_,,"
무지 속상해 하시면서 자신의 앞머리를 쫙 잡아 올리신걸 보니
소영언니의 사과머리를 원하시는것 같아요...ㅎㅎ
그래서 생각해 봤는데_
소영언니 사과머리 하시면 진짜 엄청 귀여우실꺼 같아요..
나 어뜨케,,상상하고 이써,,,,*ㅠ▽ㅠ*
첫댓글 닻별이 폭탄위에머물다도 만들어라..
자폐도 만들어라;;;
까만타이거도 만들어라
걸스탑도 만들어라 !
아놔 댓글 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소영언니 사과머리..... 하악하악하악
이 분들 ㅋㅋㅋㅋㅋㅋㅋ 닻별이 바쁘겠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