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가 고구마 1,000개 삶아먹은 것처럼 답답하게 장고의 수를 두고 있는 가운데, 내일 광화문엔 역대급으로 많은 시민들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3일 전에 호주 시드니에서 '내란 수괴 파면 촉구'란 타이틀로 한국에 푸드트럭을 보내는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 운동이 SNS를 통해 호주 전역, 심지어 뉴질랜드로까지 알려지는 바람에 단 이틀 만에 호주달러 $8.500 (한화 약 800만원) 가량이 모이게 되었습니다.
하여, 그 중 $5,000(450만원)을 Day&Day 푸드트럭 사업체로 송금해 내일 광화문에서 12시부터 밥차가 제공되게 하였습니다.
혹시 내일 광화문 나가시는 분들은 저희들이 보낸 밥차를 많이 애용해주세요. 메뉴는 츄로스와 어묵탕입니다. 인증샷과 후기도 부탁드립니다.
멀리 살다보니 마음은 광화문에 가 있으나 이렇게 밖에 도울 수 없는 점을 정말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첫댓글 멀리서도 힘을 보태주시고 감사합니다.
광화문은 못가지만 감사합니다
언제나 행동하시는 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탄핵 가즈아
멀리서 늘 감사합니다.
내일은 회사일때문에 광화문 못가는데
가시는분들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눈물나네요.....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모든분에게 축복을!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마음만으로도 큰 힘이 되는데 더욱 더 힘내겠습니다!
ㅠㅠ 애국하는 동포들이여 감사합니다. 박사님 존경합니다.
감사합니다. 모두 멋지시네요!
정말 멋지고, 감사합니다!
츄러스♡
와..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애국자이심!
정말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ㅜㅜ
감사합니다!!! 마음과 마음을 모아서 나라를 정상화 시킬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울컥합니다
항상 토요일은 광장에서,
감사합니다.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