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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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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눈물한방울 4살 난 햄스터를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의사가 쳇바퀴를 잘 타냐고 물었다
사낙타 추천 0 조회 48,112 23.11.20 17:11 댓글 6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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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1.20 21:04

    이미 치료해도 완치가 안되는 병이라면 연명치료보단 호스피스가 낫지.. 완치가 된다면 모를까..

  • 23.11.20 21:18

    내 동생 떠나기 전까지 강급한게 너무 후회돼 .. 얼마나 싫었을까? 끝까지 괴롭힌거 같아서 죄책감 들어..

  • 23.11.20 21:26

    나는 인간도 저랬으면 좋겠어... 할수 있다고 다 하는게 능사는 아니잖아.. 불치병을 못받아들이고 고통 속에서 꾸역꾸역 살고싶지 않아..

  • 23.11.20 21:46

    ㅠㅠ

  • 23.11.20 22:03

    모든 동물들이 저 글에 적힌대로 잘놀고 잘먹고 신나게놀다가 가기를...

  • 23.11.20 22:28

    그렇구나 동물들은 치료하고 수술하고 억지로 쓴약먹이고 왜 하는지 이유도 모르겠지 그게 고통을 주는 행위겠구나 ㅠ

  • 23.11.20 22:47

    눈물나..

  • 23.11.20 23:01

    햄스터는 혹같은거 오히려 수술하다 죽을수있다고 하더라고.. 지인이 햄스터 데리고 병원 몇번 오갔는데 잘안되서 키우다가 해씨별로 보냄.. 지인 통곡하고..

  • 23.11.20 23:10

    그냥 그냥 모두가 안아프고 평안하게 주어진 삶을 살다가 갔으면 좋겠다….. 왜 아파야해 ㅠㅠ

  • 23.11.21 00:15

    세상 모든 동물들아 천사들아. 행복하고 또 행복하기만 하다가 좋은 곳으로 소풍떠나렴.

  • 23.11.21 01:36

    너무 슬퍼 이런거때매 못키우겠어 진짜 눈물남

  • 23.11.21 08:44

    나 햄스터 키울 때 혹 생겨서 빼고 약먹이고 자주 했는데 의사 손 기억하고 자지러지던 거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너무 아프고 후회됨 다 내 욕심이었지 내 욕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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