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갑 선거구 모습 입니다.
양대 산맥으로 분리되어 선거를 치루고 있습니다.
지난번 구청장 선거에서 대결을 하고 금번에 두번째 선거가 되었네요
지난 구청장 선거에는
1. 추재엽 후보는 오는 손님 누구나 대접하고 서비스가 좋았습니다.
2. 김수영 후보는 오는 손님을 맞는 자세가 손님이 와도 선거 사무실에서 손님을 뒤로 놓고
저희 끼리 떡 과 음료를 먹고 하는 모습이 영 왔던 손님의 입에서 입으로 당 관계자도 그럼 다고 하고
오고 싶지 않고 보고 싶지 않은 후보 ..
오늘의 양천갑 국회 의원 후보 사무실 비교 입니다.
1. 길정우 후보 사무실 오목교 역 에 1층에 차 한잔 하고 가라고 선전은 그럴듯 하게 하더니 정말 웃기는 사무소
입구에 손님이 들어가도 가는지 무관심 이고 ,오른쪽에 칸막이 에는 어떤 사람들 쳐다 보는 회의실 이 있고
앞에 사무보는 사람들 4명 앉자 있습니다.
2. 중앙문 쪽으로 천ㅇㅇ 님이 앉자 있고 , 그앞에 조 ㅇㅇ 고문 이 앉자 있어서 내가 인사를 하고 테이블에 잠깐
있어도 관심이 없는 상태 ,조금 있다가 조 ㅇㅇ 고문 여자 분들의 의자로 다가 가서 이야기 하고 그곳에 천ㅇㅇ
여성ㅇㅇㅇ 장이 가서 이야기 하고 나는 약 20분 동안 지켜 보았지만 서서 지켜 보았지만 찬 한잔의 광고 가 !
실제는 여론조사의 표 만큼 실제도 썰렁한 분위기 입니다. 테이블에는 떡과 과자가 놓여있더 군요
3. 민주당 차영 후보 사무실을 이마트 4층 갔더니 입구에 남자 분들이 나이가 든 분들이 문을 열어놓고 사람을
기다리는 손님을 맞기 위하여 대기하는 모습 으로 쳐다 보고 있다고 사람이 오면 앉으라고 하고 무슨 차를
드실까요 ? 묻고 차를 대접하려고 하여서 차 않마신다고 하였더니 커피대신 누렁색갈의 물 한잔을 가져 와서
먹고 나왔습니다.
4. 확실히 자원봉사를 한다고 하지만 비교 되는 선거 사무소 입니다..
첫댓글 양천갑을 너무 쉽게 보고 공천했다는 느낌이 들어요. 민주통합당 차영 대변인이 그래도 나름 인지도도 있고 후보 개인 경쟁력도 그리 나쁘지 않은 후본데... 하여튼 길정우 후보는 최선을 다해야 할겁니다. 양천갑이라고 쉽게 봤다가는 당해요. 지난 재보선때도 박원순이 더 나왔던 지역이고 그동안 나름 한나라당 중진이었던 원희룡 지역구라서 너무 기대치가 낮은 후보를 내보내면 표심이 실망감으로 확 바뀔수 있는 지역구였는데.... 걱정됩니다. 양천갑은 무슨일이 있더라도 지면 안되는 선구군데 -_-
우리동네인데 결론은 새누리당으로 가겠지만 참 찝찝하네요. 길 후보 선거사무실이 원희룡의원 사무실 건물1층이고 아주 요란하게 해놨네요. 반면 차영후보는 트라펠리스 건물에 사진 크게 걸어놨네요.
자만은 금물입니다.
선배 의원에 바톤을 제대로 이어받는다는 정신으로
한 번이 아니라 계속 바톤이 이어질 것을 예상하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는게 좋겠습니다.
그래서 당선 가능성이 높은곳에 전략공천을 하는 것 아니겠어요.
길정우 후보님이 잘 알아서 하시리라 믿습니다.
홧~~~~~팅!~~~~~~~
개소식날 뒤에서 행사하고 도로변 앞쪽에서 나가면서 누가 왔으니 나는 누구 보시싫어 다른 후보 찍는다는 사람이 있고 이 말이 길 후보 뒤에 세워놓고 현장의 말 ! 양천구민의 자존심을 무시한 돌려막기 공천에 양천구민의 반응은 썰렁한 민심 ! 사무실 썰렁한 유권자 대접하기 예상 밖의 현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