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슬퍼햇어 존나 슬퍼함 ㅠ 우리첫째는 행복했을거라 믿어 끝까지 내 품에 안고 보냇거든 울 첫째 덕분에 지금 둘째 입양해서 키우고잇어 .. 첫째랑 주고받은 사랑 이제 둘째랑 주고받을 사랑 전부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버려진 강아지들 입양해서 키우면서 갚아줄거야 그래봤자 내가 80년 산다해도 ㅋㅋㅋ 앞으로 서너마리강쥐겟지만 .. 행복하게 살다가게 갈때 외롭지않게 가족품에서 보내주고싶어
우리집 고양이 보내준지 이제 2년 반정도 됐는데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들다가도 사실 아직도 문득문득 떠오르면 혼자 엄청 눈물나.... 마지막 병원에서 우리 애 심장박동 멈췄던 순간이랑 못해줬던것들만 생각나서 마음이 찢어질것같아..... 꿈에도 나오는데 너무 보고싶어 지금도 댓글 쓰면서 눈물난다
멍뭉이 두마리 보낸지 이제 5,6년차 되는데... 나는 극복 못한 거 같아. 그냥 무심코 생각나고 산책 다니던 길도 출퇴근 길에 지나가게 되면 어느 날은 진짜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남 울 아빠는 그 무렵에 한달여간 식음전폐를 해서 극복이 될까 싶어 멍멍이들 임보를 했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안되더라... ..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날 거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지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은 계속 울었는데 .. 내 자식으로 다시 와달라고 기도하고 묻어줬어. 몇달 후에 임신 해서 딸래미면 우리 냥이가 온거겠거니 하고 이쁘게 키워야지~ 했는데 정말 딸래미라 우리 순이가 나 찾아와준거라고 생각하는 중 .. 딸래미 성격도 실제로 키우던 냥이같음 ..
방에 쳐박혀서 울기만 했어 회사 연차 이틀 내고 주말 껴서... 그리고 생각 좀 떨쳐내려고 별짓 다했지 몸 혹사 시키고 입맛 없어서 밥도 안먹고... 근데 그냥 어느날 내 마음에서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고 나서는 꿈에도 나오고 나름 괜찮아졌어 아직도 보고싶고 슬프지만 ㅎㅎ
너무 보고싶어서 맨날 시도때도 없이 움 공황오고 무기력하고
어쩔 수 없는 이별이라 자연스러운 거라서
그냥... 그냥 시간에 흘려보내는 거임. 시간이 약이긴 하더라
십년 정도 지났는데 이제 슬프지는 않아 먼저 가서 날 기다리고 있을 거라 생각하니까
아 댓글 보면서 한참 울었네 너무 무섭다 강아지 만나지말걸
보고싶어
지금 돌이켜봐도 그 당시 어떻게 보냈나싶을정도로 너무 힘든시간이였음...그래도 시간이 해결해주더라
걍 사는거야... 죽지못해 사는거지 보구싶다 우리애기
걍 슬퍼햇어 존나 슬퍼함 ㅠ 우리첫째는 행복했을거라 믿어 끝까지 내 품에 안고 보냇거든
울 첫째 덕분에 지금 둘째 입양해서 키우고잇어 .. 첫째랑 주고받은 사랑
이제 둘째랑 주고받을 사랑
전부 내 삶이 끝나는 날까지 버려진 강아지들 입양해서 키우면서 갚아줄거야 그래봤자 내가 80년 산다해도 ㅋㅋㅋ 앞으로 서너마리강쥐겟지만 .. 행복하게 살다가게 갈때 외롭지않게 가족품에서 보내주고싶어
우리집 고양이 보내준지 이제 2년 반정도 됐는데 많이 괜찮아졌다고 생각들다가도 사실 아직도 문득문득 떠오르면 혼자 엄청 눈물나.... 마지막 병원에서 우리 애 심장박동 멈췄던 순간이랑 못해줬던것들만 생각나서 마음이 찢어질것같아..... 꿈에도 나오는데 너무 보고싶어 지금도 댓글 쓰면서 눈물난다
첫째 한마리 먼저 보내고 남은 둘째 키우고있는데 ㅠㅠ가족들이랑 앉아서 종종 말함 둘째까지 없으면 어떻게 사냐고.. 노견이어서 때때로 마음의 준비하고 있긴한데 진짜 너무 슬펐어 마치 자식 떠나보내는것 같아,,
멍뭉이 두마리 보낸지 이제 5,6년차 되는데... 나는 극복 못한 거 같아. 그냥 무심코 생각나고 산책 다니던 길도 출퇴근 길에 지나가게 되면 어느 날은 진짜 갑자기 눈물이 주르륵 남
울 아빠는 그 무렵에 한달여간 식음전폐를 해서 극복이 될까 싶어 멍멍이들 임보를 했었는데 그것도 도움이 안되더라... .. 그래도 언젠가 다시 만날 거 생각하면서 버티는 거지
너무 힘들어서 한동안은 계속 울었는데 .. 내 자식으로 다시 와달라고 기도하고 묻어줬어. 몇달 후에 임신 해서 딸래미면 우리 냥이가 온거겠거니 하고 이쁘게 키워야지~ 했는데 정말 딸래미라 우리 순이가 나 찾아와준거라고 생각하는 중 .. 딸래미 성격도 실제로 키우던 냥이같음 ..
방에 쳐박혀서 울기만 했어 회사 연차 이틀 내고 주말 껴서... 그리고 생각 좀 떨쳐내려고 별짓 다했지 몸 혹사 시키고 입맛 없어서 밥도 안먹고... 근데 그냥 어느날 내 마음에서 보내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그러고 나서는 꿈에도 나오고 나름 괜찮아졌어 아직도 보고싶고 슬프지만 ㅎㅎ
그냥 견디는거.. 울고싶은날엔 미친듯 울고 다음날 그냥 또 일상 살아가고 이런글 보면 또 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