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로렌스는 수잰 콜린스의 베스트셀링 동명 소설 《헝거 게임》을 원작으로 한 영화 《헝거게임: 판엠의 불꽃》에 캣니스 에버딘 역할에 캐스팅 되어 출연했다. 로렌스는 원작 소설의 열렬한 팬이였으나, 캐스팅 제의를 받았던 시기에 적잖히 망설히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영원히 대중들에게 캣니스 역할로 기억될지도 모른다는 것과 이 영화가 자신의 경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인가라는 염려 때문이였다. 하지만 이 때 가장 큰 힘을 준 어머니의 말에 그는 사흘에 걸쳐 출연 결정을 내릴 수 있었다.
그는 캣니스 역할을 소화하기 위해 스턴트 훈련, 활쏘기, 바위와 나무 오르는법, 전투, 달리기, 파르쿠르, 필라테스, 요가 등을 포함한 여러 가지 훈련을 받았다.이 영화는 미국에서 2012년 3월 23일 개봉 되어, 3일 동안 1억 5,250만 달러의 흥행수익을 벌어들이면서 속편이 아닌 영화로 역사상 세 번째로 높은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로렌스는 캣니스 역할을 열연한 영화 《헝거 게임》의 성공으로 액션 영화는 남자가 중심이라는 사고를 깻는데, 이전에 여자 액션 배우를 중심으로 한 영화 중 "탑 200 세계 박스오피스"(3억 5,000만 달러 이상)에서 히트한 영화는 없었다.
2013년 공개되었던<헝거게임:캣칭 파이어>는 여성이 메인 역할로 출연하는 영화로는40년 만에 처음으로 연간 박스오피스 순위1위에 오르는 기염을 보이기도 함
첫댓글 아 나 저 혁명군 캐릭터 넘 좋았어 ㅜ
막 다 보고왔는데 헝거게임 글이...!!! 소설도 짱짱 재밌으니 다들 읽어보라구!!!!
개재밌다고 진짜
나 요즘 다시 보잖아ㅠㅠ 진짜 개재밌음
헝거게임이 저정도로 흥행한줄 몰랐다
여캐들 다 존멋으로 나와서 좋았어
조라 멋있음 진짜
제니퍼를 캣니스로 처음 알게 됐는데 진짜 대애앵애애애애존멋
개꿀잼임
내 마음속에서 영원히 살아숨쉴 여성들..
주인공이 여자자나 맨날천날 자댕이가 주인공보다가 새롭고 그리고 개쎄고 개멋져
나 지금 캣니스에 미쳐있어
개미친영화 프리퀄 보고 걍 또라이됨
헝거게임같은거 또 보고싶어ㅠㅠㅠㅠ
혁명군 구역 대표들도 다 여자더라
소설 존잼입니다 영화먼저보시고 원작보세요 제발 원작이 진짜 촘촘하고 서사구현이 더 잘되어있어
개존잼
영화 주기적으로 재탕함 ㅠㅠ
캣니스 캐스팅도 굿임 제니퍼 로렌스가 안하면 누가해~
여캐들 진짜 다 매력적....
최근에 시리즈 몰아보고있는데 캣니스 뿐 아니라 대가리들 다 여자임 스노우빼고 다 여자가 메인 남자는 보좌역 ㅋㅋ 근데 스노우 있는 캐피톨도 원탁에 앉는 주요 인물들 보면 여남 반반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