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톨릭 사제가 되려고 했었던 마이클 프랑스와
리 프리스트
마커스 룰
브랜치
독일의 롤란드 치울록 1993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시합이죠. 라이트 헤비 우승
스티브 리브스
밥 칙
미시코
플렉스 루이스
참 답이 안나오는 헤어스타일 입니다. 이탈리아계 프랑스 보디빌더 프랜시스 뱅빠또는 어릴적에 복싱과 승마를 했다고 합니다. 복싱은 프랑스 주니어 챔피언을 했다고
에디 로빈슨
안드레아스 콜링
에반 센토파니. 어릴적에 비만이었습니다.
찰스 글라스
브랜치
레바논의 사자 사미르 반누트
킹 도리안 예이츠. 거의 첫시합으로 보이네요.
살아 있네요
마지막은 주한미군으로 복무 했었던 아론 베이커
맨 오른쪽 도리안 예이츠
끝판대장
로널드 마이클 콜먼과 로니 콜먼. 론 콜먼 선수는 1993년 우리나라에서 열린 세계선수권 시합에 출전 했었죠.
로널드 선수의 경력
1985
Junior Mr America - AAU, Medium-Tall, 2nd
1986
Mr America - AAU, Medium-Tall, 7th
1987
Nationals - NPC, Light-HeavyWeight, 8th
1991
Nationals - NPC, Light-HeavyWeight, 15th
World Amateur Championships - IFBB, Light-HeavyWeight, 4th
1992
World Amateur Championships - IFBB, Light-HeavyWeight, 3rd
1993
Nationals - NPC, Light-HeavyWeight, 6th
World Amateur Championships - IFBB, Light-HeavyWeight, 2nd
1994
North American Championships - IFBB, Light-HeavyWeight, 1st
North American Championships - IFBB, Light-HeavyWeight, 1st
Team Universe Championships - NPC, Overall Winner
Team Universe Championships - NPC, Light-HeavyWeight, 1st
World Amateur Championships - IFBB, Light-HeavyWeight, 1st
1998
Ironman Pro Invitational - IFBB, 10th
San Francisco Pro Invitational - IFBB, 16th
2007
Yorton Cup Pro - IFPA, 4th
2008
Pro Bowl - IFPA, 2nd
첫댓글 주옥같은 시절들의 사진이네요 브렌치워렌은 예전엔 상당히 이쁜몸이었는데 거대화의 수해자중 하나네요ㅎㅎ확실히 조금이라도 어렷을때의 피부상태가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리프리스트나 브렌치워렌은 조금 더러워졌다라고 할까요. 노화인지 약물의 부작용인지 오랜시간 몸에 스트레스를 가해서 그런지 ...궁금합니다.사진 잘봤습니다 버프님^^ 리프리스트는 정말 멋졌는데 요세 페이스북으로 보면 정말이지 가관입니다 ㅜㅜ 온몸에 문신에..회색 렌즈라던지 무슨 판타지에 빠진사람마냥 ...정말 팬이지만 어쩔때보면 진짜 점점 미쳐가는구나 합니다. ㅋㅋㅋ 문화가 원래 저런건지 ㅋㅋㅋ
지난번 시합 나가기 전에 건강문제로 병원에 입원하는등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다행히 시합에는 출전을 했었죠. 데니스 울프나 브랜치 그리고 리의 경우에 몇 년 사이에 급격하게 늙은것 같습니다. 얼굴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납니다.
룰에게서 저런 인간적인 모습을 보다니ㅎㅎㅎ
정말 귀한 사진들 잘 봤습니다. 특히 에디 로빈슨의 이두근은 그때도 대단합니다
밀로는 붕어낚시갔다가 한컷 찍은것같아요~~
ㅋㅋㅋ 저런데 붕어가 많지
로널드 마이클 콜먼은 로니콜먼가 형제인가요? 생김새도 비슷하네여.ㅡㅡ;;
형제는 아닙니다. 로널드 선수는 몸도 좋았지만 상당히 stylish한 선수 였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브록 레스너도 보이고 클린턴도 보이고 주도산도 보이네요 ㅋ
데니스울프 말하시는 건가요??
아론베이커 역시 좋네여 ㅎㅎ
개인적으로 이런사진들이 좋네요~잘보고 가요~^^
좋은 사진 감사드립니다 버프느님~~
찰스 아저씨 트렁크 가 두툼하신듯 ㅋㅋ
태어난 유전자의 타고남은 노력형은 못이기나요? 빌더 중에 노력형과 타고남은 누군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힘도 타고남과 노력형도 다른지 부탁드립니다.. ^^;
힘의 경우에는 타고나는게 상당히 중요합니다. 힘이 그렇게 좋지 않아도 기술적인 트레이닝을 통해서 좋은 몸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많지만 원래 힘이 약했는데 올림픽 레벨로 리프팅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향상이 되기는 어려운것 같습니다. 파워는 타고난 부분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타고나지 않은 사람들은 성실함과 뛰어난 두뇌를 바탕으로한 기술적인 트레이닝으로 승부를 봐야겠죠. 플렉스, 폴 딜레트, 필 히스, 리 하니, 아놀드, 로니 콜먼 이런 선수들은 많이 타고난 경우죠. 특히 폴, 필,로니의 경우에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한지 2년 정도 만에 프로카드를 획득한 선수들 입니다. 너무 유전적으로 차이가 나면 노력도 소용이 없죠
히데를 예로 들어 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히데는 제가 여러번 언급 했지만 2000년에 세계선수권 웰터급 6위 2001년 아시아 라이트 미들 1위를 하며 가능성을 보여 줬습니다. 2000년에 6개월 정도를 미국에 체류 하며 꿈을 키워 오다가 2005년에 프로 데뷔를 하면서 밀로에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히데는 백인 선수들도 따라하기 힘든 밀로(오버 트레이닝 따위는 존재하지 않는다는 멘탈의 엄청난 볼륨의 세트, 반복, 자이언트 세트 매니악)의 미친 자이언트 세트와 무한반복을 밀로가 도저히 히데랑 못하겠다고 할 정도로 운동능력과 정신력이 뛰어난 선수 입니다. 당시에는 일본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트레이닝을 위해서 가끔 미국에 왔었죠
아시다시피 유명하다는 사람에게는 다 배웠습니다. 밀로 사체프, 찰스 글라스, 에릭 델루로(미스터 캐나다 출신으로 제이의 트레이너임)닐 힐, 아이리스 카일 까지 뭐 한다는 사람에겐 다 배운 거죠. 저는 히데를 2001년 부산에서 직접 봤고 그 이후에 꾸준히 행보를 관찰 했습니다. 끊임 없이 배우면서 꾸준히 성장을 했습니다. 시스템이 달라서 그렇지 히데가 가능하다면 우리나라 선수들도 가능할 겁니다. 근데 노력형 선수들은 드물어요 불가능 하다는게 아니라 그만큼 힘들다는 겁니다. 상위권 선수들 중에서 노력을 안하는 사람은 없죠. 우리에게 알려진 챔피언들은 첨 부터 두각을 나타낸 경우가 많습니다.
카이와 같이 진짜 천천히 꾸준한 노력을 통해서 성장한(올림피아 탑 레벨 기준으로) 선수는 많지가 않습니다. 유전자에 따라서 갈 수 있는 한계가 어느 정도는 정해져 있는것 같습니다. 결정론 까지는 아니지만 현실적으로 그리고 결과적으로 그렇다는 말입니다.
빌더들의 과거사진들 정말 좋네요~~ !!!
진짜 귀한 사진들이네요
로니사진 각도탓인지 복근이 안 벌어져 있는것처럼 보이네요ㅎㅎ
사진 잘 보고 갑니다~~
아마추어때 사진을 보면 거의 벌어져 있지 않습니다. 사이즈가 커지면서 복근 가운데가 벌어지기 시작했죠.
그렇군요 신기하네요 타고난 근육모양이 그렇게까지 벌어질 수 있는거군요..ㅎㅎ
네 바뀌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