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글쓰는것이 어렵습니다.
말로하면 지가 알아서 글을 써주는 시대가 되었고,
검색이라는것으로 뚝딱하면 힘들일 필요 없이 알아지는 시대이며,
남들 써논 글로 전하고 싶거나 관심사는 거의 알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시대의 여러 흐름이 생각하고 어렵싸리 공부 안해도 괜찬다는거지요.
그러니 타자하려 생각과 손가락이 뒷쫒다보면 이어지기 어려우니 글 안써집니다.
더우기 돈벌이 세상이니 돈이 되어야 말이지요.
어디가나 묻고 답하는것도 공짜없는 세상이니,
서로 묻고 답하는 자체가 연결성이 없습니다.
또 소통이 없이 일방의 단타적 문답은 오해를 낳기 쉽상입니다.
서로 서로 이해로 오해 없는 사이가 되면 좋겠습니다만 그러지 못하것 같네요.
일진이란 천간과 지지를 말합니다.
우리가 한자공부를 해야 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日 날일 辰날진 등 누가 어떻게 보고 읽는냐에 따릅니다.
명리사주학에서 일진은 그날의 천간지지를 말하는것인데,
그날 일진만으로 해석하면 90%가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사주란 사주팔자이고,
흔히 시중의 사주란 여러것들을 통칭 사주본다 봐준다 합니다만,
실제 사주는 사주팔자를 나열하고 들여다보며 이런저런 길흉의 말을 하는것입니다.
일진은 당일의 천간지지를 말하지만, 이로부터 사주구성을 해야 합니다.
그날 아침 일진을 보고 오늘을 예견하는것은 지속된 행사가 아니면 판단하면 안됩니다.
검색하거나 여러곳에 ㅁ?띠 일진 운세로 막말들 하지만,그들은 어차피 관심꺼리 일뿐입니다.
예를들어 나의 일진이라면, 내사주팔자와 오늘 사주팔자가 계산된 운세가 됩니다.
그러기에 지속된행사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늘의 일진은 동양학을 하시는 여러분은 늘 체크하는 일입니다.
오행생극제화는 이렇게 늘 활용되는것입니다.
오행생극제화는 길흉을 알려주기에 모르면 아니 됩니다.
일진으로 그날 사주팔자를 알게됩니다.
경진년이므로 이미 태세는 알며,
년두 시두법을 알고 있다면 월 간지는 즉시 나오며 어디서나 일간을 알면 시두법에 의해 즉시 시간지가 나옵니다.
바로 왼손의 마법입니다.
일진은 이래서 필요한것입니다.
어느 사람을 보고 대화를하면서 왼손은 쉬지 않습니다.
일진만으로 그날의 길흉을 점치겠는가는 불과%가 얼마나될까요.
운기를 알고 태세를 이해하고, 절기의 숙지로 기상기후를아는 가운데 일진구성으로 오늘 기사을 예견합니다.
마찬가지로 나의 길흉을 알려면 내 명조 대운 세운을 종합하여 일진으로 예견 하는것입니다.
이러하는 동양학자는 얼마나 될까요,
컴인터넷 연결로 어디서나 편리한 검색시대이니 안다는것은 무엇입니까?
검색만으로는 안다는것뿐이고 과정은 알수 있습니까?
나를 개선하려는데 일회용으로 이룰수 있느냐 말하는 것입니다.
성공이라는 것은 고진감래가 이어진 과정아니겠습니까.
어느분야든 성공 출세 했다는 사람들 보세요.
끈임없이 이어지는 연속성이 있기에 그 자리에 선것입니다.
능력도 성장하고 한계가 되면 연속성이 끈기는 겁니다.
그래서 좋을때 내려오는것이 좋다는 것 아닐까요.
깜도 안되는것이 깜노릇 하면 주변이 힘듭니다.
깜도 안되는것은 지는 모를까요?
압니다.그러나 해본 버르작머리가 있기에 계속하려 합니다.
좋을때 내려오는데 그냥혼자 내려오면 끝인가.
아닙니다. 누군가에게 물러주어야 자신의 혼이 전해져 갑니다.
좋은 혼이면 좋게, 나쁜 질의 혼이면 나쁘게 이어 가겠지요.
만일 여러분이라면 어느쪽을 가시겠습니까.
좋은것도 안좋은것도 연속성을 가지는것이 본래이고, 절운이 되면 파뀌지요.
성공해 좋을때 내려오면 환영받고 좋은 이미지로 세상에 남습니다.
호랑이는 가죽을 남기는것 같고,
버티다가나쁘게 끌려 내리면 가죽을 못남기고 걸레가 되어 버려집니다.
일진을 알고 길흉을 보는 일은 지속적 개선의 일환으로 보면 됩니다.
일회성 일진 보는 잡담은 하지 않는것이 이롭습니다.
여러분 로또복권 맞추려 얼마나 사보았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점치고 꿈도 꾸며 횡재도 되고 악재도 됩니다.
당첨된 사람을 보고 부러워하나요?시기하나요.
일진을 지속적 개선으로 해보시면 어느날에 횡재인지 알게 됩니다.
횡재를 좋아하고 즐긴다면 일진 관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