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자신의 장점을 찾고
탁월하게 사용하길 기대한다.
누구나 잘하고 싶고 일이나 삶속에서
자신의 달란트가 빛나는 것을 원한다.
하지만 주변에서 가끔 장점도 많고 성과도 좋은데
장점이 빛을 잃어버리는 경우가 있다.
그 원인 중 하나가 태도의 문제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장점이 아무리 탁월해도
적절한 태도와 함께 가야 한다.
단순히 착함을 말하거나 배려와 양보를 뜻하지 않는다.
추진력이 장점인 사람이
주변의 사람들과 함께 일을 한다.
A라는 사람은 일을 분담하고
독려하여 공동체의 추진력을 높이는 주도적 리더가 있다.
B라는 사람은 일을 분담하고 독려하지만
공동체의 일원의 진도나 성과에 만족하지 못하면
혼자 치고 나가 자신만의 성과에 집착하는 리더가 있다.
하수는 자기만 생각한다.
선수는 주변사람들과 조직의 성과를 생각한다.
고수는 자신의 장점과 조직의 장점이 어떻게 하면
올바른 태도를 통해 시너지가 생길지 생각한다.
추진력이라는 같은 장점이 있지만
결과와 관계에서 차이난다.
조직이나 소모임 혹은 공동체에서
탁월한 사람들이 모여도
연합되지 않거나 용두사미가 된다.
여러 이유가 있지만 그 중 하나가 태도 문제이다.
고수는 익을 수록 고개를 숙이지만
하수는 여물지 않았을 때 목에 기브스한다.
청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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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이 빛을 잃어버리는 경우, 그 원인 중 하나가 태도의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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