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하락의 트리거는 LG화학 물적분할 보다는
미국 증시, 그 보다 더 각 금융권의 신용 대출 불가를 꼽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스닥이 개털려도 국내 증시는
부동산이 막혀 들어갈 돈이 없는 바람에 주가가 흔들리지 않고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여겨져 왔었음
그러나 이것도 엄연히 공매도 금지 + 신용 대출 영끌이라는 베이스가 더 컸기 때문이 아닌가 싶고
이번 하락장이 그 진위 여부를 여실히 확인해 주는 것 같다
그럼 인버스를 올라 탈 타이밍일까, 맞긴 한데
국내 개미들의 저 유동 자금 60조가 또 만만치 않아 보인단 말이지
말이야 그 60조로 인버스 꼴아 박으면 되겠네!
할 수 있겠다만은, 기본적으로 증시의 방향은 부와 일자리가 동시에 창출될 수 있는 상방을 향하지
무모하게 하방을 향하긴 힘들 듯
결론은 트럼프가 재선되면 이것 저것 잴 것 없이 레버리지 or 부동산 묻어두는건데
미 선거 전까지는 이 유동자금의 방향을 예측하기가 힘들다는거?
나도 정찰병으로 어느 종목에 500 묻어뒀긴 했는데
본진인 인버스 ETF를 드갈까 말까 갈등 때리고 있음
트럼프 재선되고 상방을 본다면 레버리지 ETF보단 삼성전자에 몰빵 치는게 더 매력 있을 것 같고
첫댓글 주식계좌 공개 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