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4월 2일
부산교육감 재선거가 치러집니다.
진보진영은
차정인 후보가 내란세력 척결을 위해
후보직을 사퇴, 김석준 후보를 지지하며
자연스레 단일화가 이뤄졌습니다.
보수진영은
4명의 후보가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를 이뤘는데,
약 19%의 지지를 받은 정승윤이
단일화 후보로 선출되었습니다.
또다른 보수 성향 후보인
현부교육감 최윤홍 후보와도
단일화를 한다고 하는데,
이 정승윤이란 자가 어떤 자인지는
캐치프레이즈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정의 승리 윤과함께
저 윤이 무슨 윤인지는 아시겠죠?
아실 분은 아실텐데
이 인간 검사 출신으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시절
김건희의 디올백 사건을 종결 처리한
찐윤 중의 찐윤입니다.
이재명 대표 피습 사건 때
응급헬기 이용을 특혜로 결론내렸고,
류희림 방심위원장의 민원 사주 의혹도
무마시켰습니다.
김건희 사건의 수사기관 이첩을 주장한
부하직원이 좌천성 인사를 당하고
다음 날 숨진 채 발견되자
자리에서 물러나게 됐는데,
국회에서 자료 제출을 요구하자
유서를 봤다며 부하직원의 유서가 아닌
박원순 전 시장의 유서를 제출한
인간같지도 않은 인간입니다.
부산역에서 열린 세이브코리아의
탄핵반대집회에 올라 연설도 했고,
윤석열의 구속 취소를 환영하는
SNS를 올리기도 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p/DHK5vEHxuqK/
이런 인간이 부산 교육을 책임지겠다며
선거에 나섰습니다.
교육감으로서의 자질이 없는 것은 물론
내란동조로 잡혀가야할 인간인데
교육감 선거가 관심도가 떨어지는 선거라
살짝 걱정이 되는게 사실입니다.
부디 부산 시민들이
상식적인 선택을 해주길 바랍니다.
첫댓글 역겨운 놈이네요
뉴라이트 교육의 선봉장
개토나오네
허
부산사람으로서 부끄럽지만 저 사람이 될거같은 불길한…
아닐겁니다 퉤하세요 퉤!
왜 부정타는 소리를 하시나요 보수 VS 진보 구도로 가도 간당간당한데
결국 보수 단일화는 못할거 같은 느낌
@슈발리에 릴렉스 , 다들 민감한 시기이긴 하네요
와 진짜
진짜 역겹네요..
비단 저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이제 계속 나올껍니다..주시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