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되시면 한번 다녀 오셔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청량리역에서 7시34분 무궁화 호 요금 9.500원
왕복 18,000 원
돌아 오는 기차는 6시53분 차로
시간이 넉넉 하니까 천천히 돌리네 한바퀴 까지
돌고 오면 약 11km
저녁 먹고도 한참 여유가 있어요
기차 소요시간 세시간 정도!
저 구름 양팔을 벌려서 잘 맞추어 찍으면
민둥산은 억새 뿐 아니라 소나무숲 메타세콰이 숲도
정말 아름답습니다.
돌리네 물속에 비추이는 저 풍광!
내폰으로 찍어서 저분들께 보내 줌
용담꽃
10시46분 민둥산 도착
먹을것 사서 담고 민둥산역에서 11시 쯤 출발
올라 갈 때는 쉬운길 작은 백록담 까지 들렸다 한바퀴 빙 돌고 내려 갈 때는 어려운길 로
총 11km 누적고도 850m
이렇게 돌았는데
힘드신 분들은 택시로 밭구덩 까지
약 이만오천 원 정도!
첫댓글 몇년전에
갔던때가 생각납니다
그때도 기차타고
6명이 갔지요?
잊지못할 좋은추억이
되었습니다 ㅎ
나도 그날의 추억이 새록새록 나드군요!
돌리네를 갈 수 있도록 길을 내 놓의거 외는
변한게 없네요!
그 때 갔던 친구들 지금은 흩어져
별로 안 보이네요
하늘은 맑고 프르고 시원하고 역시
예쁜 가을이 넘좋아~
멋진 민둥산 풍경 보여주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행운아 인지 하늘이 내게 정말
멋진 하늘을 보여 주네요!
와이프 찍어준 사진 예술인데
올리지 못 했네요!
와~~~
하늘이 너무 멋찌다
ㅎㅎ 사진 나의 솜씨가 더
예술 아닌가?
암튼 미치도록 아름다웠어
걷기 못 따라 가 줘서 미안하이
민둥산 사진을 보니
저도 몇년전 가을
친구들10여명이
청량리에서 열차타고
민둥산 당일치기로
다녀온 옛기억이
새롭네요~
멋진사진 감상
잘하였습니다~^^
여러번 다녀 왔는데
이렇게 아름다운 하늘은 처음 봤네요!
다시 가시면 더더욱 기억이 새로워 질것입니다
날마다 날마다 잘도 뛰는군요 넘 맑고고운 산하 멋지고 아름다워유 예쁜 풍광 넘나 예쁘네요 그렇게 돌아다닐수 있는 힘 부럽네요 사진으로 나마 볼수있어 고마워요~~
체력은 국력 아니지
체력은 산행 그리고 자유!
유익종의 노래 저 새보다 자유로워라
가사 처럼 훨훨 다닐 수 있는게 아닐까요
밭구덩에서 정상은 거리가 얼마나 되요?
밭구덩 에서는 가까워요
약 1km 쯤 됩니다.
거리는 짧은 대신 급경사 구간이고
억새 군락지가 짧다는 단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