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리동네- [심수봉-개여울]

[꽃물들다]

 

회색빛의 그라데이션.

물안개가 짙게끼인 땅거미지는 강변의 고요. 

오랜세월 가는이 오는이들의 역사와 같이한 느티나무.

여름이면 누구에게라도 시원한 그늘을 내어주는 넉넉함

운치를  더해줬던 나룻배는, 물결에 쓸리운 세월을 안고

깊은침묵에 물결따라 일렁이며..추억을 그린다.

정박하기위한 배의 슬픈 ,비련을 가슴에 쓸어안고..

.

[無相行]

이 분도 모셔 갑니다^^

[마니주]

_()()()_

[深空]

앗싸! 덤으로 심수봉님까지!^^*

[초연화]

또 다른 느낌으로 와 닿네요~~^^*

[德 三]

_()()()_

[정안행]

_()_

[대명]

헛~! 深空님~~ 심수봉님은 안돼여.... 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