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18일) 지난 1년여 힘을 쏟아왔던 KUSA동문조직 결성을 위한 창립총회를 가졌습니다.
아래 표에서 보시다시피
각 대학의 대표 39개 대학의 39명
위임장을 보낸 4개 대학(서울여대, 제주대,영남대,충남대)
각 기수별 모임의 대표 17명
준비위원회 위원 7명
기타 참가자 8명 등
총 72명의 참가자를 모시고 창립 모임을 가졌습니다.
창립 총회는
1. 개회 성원보고
2. 인사와 소개
3. 동문조직 결성을 위한 경과보고
4. 회칙시안 비교 및 선택
5. 초대 대표의 선출 등에 관해 많은 대화를 나눴습니다.
많은 논란이 되었던 회칙시안은 압도적 다수의 의결로 제2안이 채택되었고(공고내용참조)
우리 모임의 명칭에 대하여는 지난 설문조사(투표)의 안과 새로이 채택된 안들이 경합하여
1. 유네스코학생회(KUSA) 동문회
2. 한국 유네스코 청년협회
3. 새물결청년회
4. KUSA를 사랑하는 모임
5. 새물공동체 - KUSA2004
6. 새물결공동체
이상의 6개 안을 표결한 결과
1번 과 6번안이 똑가튼 23표의 표를 얻어 2가지 안을 놓고 재투표한 결과
1번 유네스코학생회(KUSA)동문회 안이 과반수의 표를 얻어 우리 모임의 명칭으로 채택되었습니다.
또한 초대회장으로는 우리 모임의 실질적 선두 기수인 12기를 대표
박경호(숭실)회원과 황용채(중앙) 회원이 초대 회장으로 추대되었고,
강대근 선배님과 손춘석 선배님은 회장님의 추천으로 본회의 고문으로 추대되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앞으로도 숱한 난제가 있겠지만
유네스코학생회(KUSA) 동문회가 첫발을 내딛는 순간입니다.
우리 모두 새로운 집행부를 뜨거운 박수로 환영하면서 더욱 큰 기대를 해봅니다.
아울러 우리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외쳐봅니다.
"" 새물결 100년을 향하여""
* 다음은 이날의 참석자 명단입니다.
첫댓글 어제 KUSA의 역사에 한줄을 더했습니다...이제 우리 지회 동문창립을 위해서 모두들 관심가지고 힘을 모으도록 합시다..
참가자 명단중 21기 우동인 동문은 단국천안이 아니고 우리지회 단국대 동문입니다,,.잘못되었군요,,,
와오ㅡ 멋져요
희정이형,동인이형 수고 많으십니다. 명단중에 조국순례대행진 같이 갔던 형언니들의 이름이 있지 않을까 해서 찾아보게 되네요..ㅎㅎ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자주 들어와서 흔적 좀 남기시지요...
수고하시네요..축하축하요...
자주 들어오는뎅.. 흔적을 안 남겨서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