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우스성경번역의 원칙이 있을텐데 같은 욥기 안에서도 ‘욤’을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네요 그것도 원어학에선 앞서간다는 가톨릭교회가 저렇게 하니 어렵네요 단순히 그냥 멋대로 하진 않았을것이고 뭔 가 이유가 있을텐데 원어를 모르는 전 찾을 수가 없네요 ㅎㅎ 어찌되었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욥1:4 그의 아들들이 저마다 자기 날이 되면 가서 자기들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또 사람을 보내어 자기들의 세 누이도 불러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더라. KJV 흠정역본
[욥기 1장 4절] 그리고 그의 아들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날이 되면, 가서 자기들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었고, 또 사람을 보내어 자기들의 세 누이도 불러, 그들과 함께 먹고 마셨다. KJV 권위역본
첫댓글 잘보았습니다. 여증들은 순수한(?)사람들이라서 위에서 까라고하면 까는거예요. 뭘 알겠어요 ㅎㅎ
다리우스님, 방송 잘 봤습니다 알려주신대로 ‘욥기’를 찾아봤습니다 말씀대로 개역성경은 1장 4절의 날을 ’생일‘로 번역하였는데 희한하게도 가톨릭성경에선 ’정해진 날‘로 번역되어져 있습니다 혹 연유를 아시는지요? 전 원어는 몰라서 제가 알아보기가 어렵네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그의 아들들은 번갈아 가며 정해진 날에 제집에서 잔치를 차려, 세 누이도 불러다가 함께 먹고 마시곤 하였다. (욥 1, 4) 가톨릭성경(10주년 기념판)
그의 아들들은 각자 정해진 날에 자기 집에서 잔치를 벌이고, 세 누이도 초대하여 함께 먹고 마셨다.욥 1:4 (신세계역)
[욥1:4, 개역한글] 그 아들들이 자기 생일이면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 누이 셋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므로
[욥1:4, 개역개정] 그의 아들들이 자기 생일에 각각 자기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그의 누이 세 명도 청하여 함께 먹고 마시더라
히브리어가 그냥 욤이니까 꼴리는대로 번역하겠죠.
별 이유 없이요.
@다리 우스 욥 3:1,3은 동일한 욤을 생일로 번역하기도 하죠.
@다리 우스 성경번역의 원칙이 있을텐데 같은 욥기 안에서도 ‘욤’을 이렇게 다르게 표현하네요 그것도 원어학에선 앞서간다는 가톨릭교회가 저렇게 하니 어렵네요 단순히 그냥 멋대로 하진 않았을것이고 뭔 가 이유가 있을텐데 원어를 모르는 전 찾을 수가 없네요 ㅎㅎ 어찌되었건 영상 잘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욥1:4 그의 아들들이 저마다 자기 날이 되면 가서 자기들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고 또 사람을 보내어 자기들의 세 누이도 불러 그들과 함께 먹고 마시더라.
KJV 흠정역본
[욥기 1장 4절]
그리고 그의 아들들은 모두 저마다 자기 날이 되면, 가서 자기들의 집에서 잔치를 베풀었고, 또 사람을 보내어 자기들의 세 누이도 불러, 그들과 함께 먹고 마셨다.
KJV 권위역본
@Zion 그냥 별 의미 없어요.
사람의 각자의 날이 생일이 아니면 뭘까요?
그걸 생일이 아니라고 굳이 우기면 어쩔 수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