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상륙한 태풍 '산산'이 남긴 파괴의 흔적!

[로버트 박]

​일본에 상륙한 태풍 '산산'이 남긴 파괴의 흔적!

일본에 상륙한 태풍 '산산'이

남긴 파괴의 흔적!

©Getty Images/Reuters

태풍 산산으로 알려진 강력한 폭풍이 최근 일본을 강타했고 

파괴의 물결을 몰고 왔다. 최근 몇 년 동안 이 지역에 상륙한 

가장 강력한 태풍 중 하나로, 산산은 심각한 홍수, 산사태, 

그리고 생명의 손실을 초래하는 강력한 바람과 집중 호우와 

함께 일본 남부 전역에 광범위한 피해를 입혔다. 

실제로, 세계는 파괴적인 열대 폭풍우의 상당한 부분을 

경험했지만, 대부분이 일본에 영향을 미쳤다.

궁금하다면? 사진을 통해 태풍 산산이 일본 열도에 남긴

 흔적을 살펴보도록 하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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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은 일본 남서부 규슈 섬에 상륙하여 

최대 시속 157마일(252kmph)의 바람을 내뿜었다. 

이 강력한 폭풍의 강한 바람과 집중 호우로 인해 

집, 사회 기반 시설 및 농경지가 심각하게 

손상되어 큰 피해를 입었다.

대피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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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국은 여러 현에 걸쳐 520만 명이 넘는 사람들에게 대피령을 내렸다. 

미야자키와 가고시마의 거의 백만 명의 주민들은 임박한 폭풍의 

파괴적인 영향으로부터 안전을 찾기 위해 집을 떠나야만 했다.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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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해 7개 현에 걸쳐 광범위한 정전이 발생하여 

약 230,000 가구에 영향을 미쳤다. 

전력선과 기반 시설이 광범위하게 손상되어 

많은 지역 사회에서 필수 전기가 공급되지 않았다.

항공편 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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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항공사들(일본 항공과 전일본공수 포함)은 

선제적으로 약 800편의 항공편을 취소했다. 

폭풍의 심각성이 항공 여행을 극도로 위험하게 

만들면서, 이 혼란은 수만 명의 승객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열차 운행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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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강타하면서 규슈 신칸센 전 노선이 폐쇄됐고,

 강한 강우량과 바람이 규제 기준을 넘어서면서 

피해 지역 곳곳에서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공장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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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제조 공장(도요타, 닛산, 혼다 포함)은 폭풍 피해와 

함께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타격을 입을 것으로 

예상되어가동을 중단해야 했다.

사회 기반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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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다리 및 건물을 포함하여 규슈 섬 전역의 

사회 기반 시설에 상당한 피해가 보고되었다. 

일부 경우 태풍은 바람이 규슈 전역을 휩쓸면서

 창문을 산산조각 내고 벽을 허물었다.

붕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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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산산의 강력한 바람과 폭우가 규슈 섬에 산사태를 일으켰다. 

사진은 아이치 현 가마고리 시에 있는 무너진 집이다. 

4명의 가족이 실종되었다.

사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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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태풍은 최소 3명의 목숨을 앗아갔고,

 규슈 섬 주변에서 많은 부상자가 발생했다. 

폭풍이 섬의 남쪽 해안을 따라 이동하면서 

다른 부상자들이 앞으로 며칠 동안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홍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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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많은 지역에서 심각한 홍수가 보고되고 있으며,

 이는 여러 지역에서 산사태를 악화시키고 있다.

원자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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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경로에 위치한 센다이 원자력 발전소는 

태풍의 영향을 받지 않은 상태로 남아 있다.

 안전 조치는 이 발전소를 둘러싼 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사고 없이 계속 운영할 수 있도록 보장했다

휴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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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쿠오카현, 가고시마현, 야마구치현 전역의 학교가 

예방 조치로 휴교에 들어갔다. 당국은 폭풍이 지나갈 때까지

 교육 활동을 중단하는 등 학생과 직원의 안전이 우선시되었다.

환경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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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모든 태풍은 해안 침식, 산림전용, 그리고 

잔해로부터의 오염과 함께 중대한 환경 피해를 야기한다. 

일단 폭풍이 지나가면, 장기적인 생태학적인 영향은

 더 명확해질 것이다.

수질오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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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으로 인한 홍수는 종종 수질 오염으로 이어진다.

 비록 태풍 산산의 피해가 얼마나 광범위한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강의 범람과 사회 기반 시설의 손상은 

깨끗한 수원과 오염된 수원의 혼합으로 이어진다.

노인에게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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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노인 인구는 태풍의 영향에 특히 취약하다. 

많은 노인들은 대피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이제 

태풍의 여파로 추가적인 지원과 보살핌이 필요하다.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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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오기 전에, 규슈 섬 전역의 많은 농부들은 

그들의 농업에 피해를 피하기 위해 농작물을 수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태풍 경로에 있는 일부 농업 지역은

 광범위한 피해를 입었다.

환경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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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남긴 잔해와 오염물질을 치우는 것은 중대한 일이다.

 안전을 확보하고 더 이상의 환경 피해를 막기 위해 위험 

물질을 제거하고 공공 공간을 복구하는 데 노력이 집중되고 있다.

폭풍우가 몰아치는 날씨

©Public Domain

태풍 산산은 8월에 일본을 강타한 유일한 주요 폭풍이 아니다.

8월 초 앰필이라는 이름의 열대성 사이클론이 최대 시속 

130마일(215kmph)의 속도로 일본 남동부 해안을 강타했다.

역사

©Reuters

일본은 태풍을 경험한 매우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사실, 북서 태평양에 위치한 일본은 열대성 폭풍에 매우 

취약하고, 세계에서 태풍이 가장 많이 발생하는 나라 중 하나다.

기록된 태풍의 역사

©Getty Images

일본의 기록된 태풍의 역사는 1000년 이상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가장 유명한 예 중 하나는 일본을 침략하려는 몽골 함대를 

파괴한 것으로 믿어지는 1274년과 1281년의 "가미카제" 

또는 "신성한 바람" 태풍이다.

재난 대비 조치

©Getty Images

파괴적인 기상 현상이 일어난 일본의 광범위한 역사 때문에,

 일본은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경고 시스템과 

재난 대비 조치를 가지고 있다. 

시민들이 항상 준비할 수 있도록 보장하면서, 어린이들은 

이러한 조치에 대해 어렸을 때부터 배운다.

출처: 

(CNA) (Reuters) (Devdiscourse) 

(The Japan Times) (CNN) (Britanni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