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만두집 여성 사장님 1.백종원이 솔루션으로 만두피도 수제로 하라고 함 (만두소는 이미 수제로 만들고 있었음) 2.그래서 피까지 직접 만드는 100% 수제만두가 됐는데 6개에 2천원이라는 정신나간 가격이 책정됨 3.후기를 보면 유달리 작거나 이런게 아닌 일반적인 크기의 만두임 4.만두는 하루에 20세트씩 5번 나오는데 저렇게 완판시켜봐야 하루 매출 20만원임ㅠ ㅠ 월화수목금금금 한달 30일 만두 만드는 기계처럼 일해도 월매출이 600임ㅠㅠ 5.지금은 장사 안하신다 함 6.마지막은 골목식당 다른 회차에서 만두집에 간 백종원의 솔루션..
흠...지금 물가 생각하면 싸긴한데 저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신청자에게 나름의 코칭을 준건데 강압했던건 아닌것 같은데.. 최근의 사태들때문에 속내가 이제야 드러나는건지 제가 사태도 잘 모르고 순진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이때다하고 공격 퍼붓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백종원 때문에 바뀐 시장문화. 요식업문화. 축제. 집밥 레시피. 우리들도 알게 된 자영업의 어려움... 얼마나 사회에 긍정적인 요인이 많았는데 너무 합니다. 사람들... 댓글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될수록 사람에 대한 염증이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을 볼때 잠시지만 사람이 싫어집니다. 나도 선한 영향력?! 영향력 없는, 돈만 쓱 벌고 아무 영향력 없는 그런 사람이 돼야지?!?! ㅠㅠ 마녀 사냥 하듯이 이럴줄 알았다. 옛날부터 그랬다. 예전에 그 좋은 일도 알고 봤더니 별로다. ...... 진짜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일수도 있겠죠. 그래도 ... 참... 하..... 댓글로 사람 매도하고 죽이려 들지 맙시다. 이게 장난도 아니고.... 악플 진짜 싫습니다. 악플 좀 지양 했으면 합니다. 살기 좋은 세상... 댓글에서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저 장사하는 분이 백종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격 적게 책정해서 장사 망해서 그만뒀다고 하던가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2019년도에 임대료 저렴하게 지원하는 상황에서 가격 책정했던건데 이제 와서 끄집어 내서 불쌍하다니 머니 하면서 백종원 까는 것도 참 별로네요. 현재 논란이 있는건 욕 먹어도 싸겠지만 한번 대중의 눈 밖에 나니까 이런식으로 예전 일도 맥락없이 끌어다가 마녀 사냥도 하고, 예전부터 사기꾼이어서 맘에 안들었다고 하는 분들도 이때다 하면서 등장하고… 참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는거 같네요
첫댓글 까도까도 계속 나오는
더본코리아
상장요건 부족할거 같은데
본인이 안한다고
만두 2000원
진짜 너무하네
비호감 원탑 사기꾼
그동안 시청자들을 속였네요
흠...지금 물가 생각하면 싸긴한데 저게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요..?
신청자에게 나름의 코칭을 준건데 강압했던건 아닌것 같은데..
최근의 사태들때문에 속내가 이제야 드러나는건지 제가 사태도 잘 모르고 순진한건지 모르겠지만 너무 이때다하고 공격 퍼붓는건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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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당시가 2019년이었던거 같은데 저때 제가 자주가는 청실홍실이라는 맛집 만두 10개 가격이 3,500원이었어요~
위에 나온 가격이 적정했던거 같은데....요즘 백종원 이미지가 완전 나락 갔나 보네요;;
너무 싸다고 욕하는 것 같습니다
@빅토르 웸반야마 아! 잘못썼네요.... 저는 적정한 가격이었던거 같다고 쓰려고 했어요~
@태섭 만두피까지 직접하냐 기계로 하냐 차이인거 같네요.
아무래도 골목식당에 나온 만두가게는 만두피까지 수제라 만드는 시간도 상대적으로 길고 별로 나오지도 않는데 저렇게 가격이 싸면 수지타산에 안맞죠...
먹어봤는데 정말맛있었던..
백종원 볼때마다 느낀게 방송만하든지 사업에 집중하든지 했으면 싶었는데 둘다 놓질 못해서 저래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흑백요리사 2 불안하네요~
2019년에 순매출 600이면 적은게 아닌데요?? 뭐 일주일 한번쉰다해도 500정도고.. 지금따져도 많은건데 다들 얼마들을 버시기에... 자영업하면 다들 몇천씩버는줄아나;;; 그리고 장사가 잘되면 직원도 늘리고 하루 나오는양도 늘려서 더 벌면되는거죠.. 제 아는 지인의 어머니가 백종원골목식당 대박은 아니어도 중박은 쳤는데 평생은인으로 모십니다.. 중박인데 건물사고 잘먹고 잘살아요. 마냥부럽ㅠ 백종원 본인 이미지메이킹을 떠나서 상권살렸던건 사실인데 역시 한번찍히면 무서움ㅎㅎ 빽햄이랑 원산지표시문제는 저도 별로긴합니다..
매출이 500이면 저분이 가져가는건 200이 안될거에요,,
월매출 600이면 굉장히 적은거죠. 재료비에 임대료 등등 빼면 수익은 오히려 마이너스일거 같은데요.
@레찬 창업비, 임대료 지원받는 저렴한곳입니다.
백종원 때문에 바뀐 시장문화. 요식업문화. 축제. 집밥 레시피.
우리들도 알게 된 자영업의 어려움...
얼마나 사회에 긍정적인 요인이 많았는데
너무 합니다. 사람들... 댓글들...
많은 사람들을 알게 될수록
사람에 대한 염증이 커져가는것 같습니다.
이런 글들을 볼때 잠시지만
사람이 싫어집니다. 나도 선한 영향력?!
영향력 없는,
돈만 쓱 벌고 아무 영향력 없는 그런 사람이 돼야지?!?! ㅠㅠ
마녀 사냥 하듯이 이럴줄 알았다. 옛날부터 그랬다. 예전에 그 좋은 일도 알고 봤더니 별로다. ......
진짜 백종원이라는 사람이 악랄하고 이기적이고 나쁜 사람일수도 있겠죠.
그래도 ... 참... 하.....
댓글로 사람 매도하고 죽이려 들지 맙시다.
이게 장난도 아니고....
악플 진짜 싫습니다.
악플 좀 지양 했으면 합니다.
살기 좋은 세상... 댓글에서도 만들수 있을것 같습니다.
동감합니다
맞습니다
적당히 좀 했으면 하네요.
동감합니다. 악플 좀 안보고 싶네요
백종원 말고도 욕할놈들이 산더미입니다
저기 여수 꿈뜨락몰 청년창업지원으로 임대료가 저렴한곳이고 1년 임대료지원 5년 임대보장인가 해서 2019년 기준으로 가격이 적당하게 책정된거 같습니다. 방송 후에 매일 1,000개 정도 만들어 파셨다고 나오던데 꽤 버시고 다른곳으로 가시지 않았을까요?
가격 낮추라는 솔루션은
객단가로 너무 욕심부리는 사업자에게 해야되는데..
저 가격은 너무 심하네요.
저런식이면 홍콩반점은 짜장면 3천원에 팔아야되요.
저 장사하는 분이 백종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가격 적게 책정해서 장사 망해서 그만뒀다고 하던가요? 위에 분들 말씀처럼 2019년도에 임대료 저렴하게 지원하는 상황에서 가격 책정했던건데 이제 와서 끄집어 내서 불쌍하다니 머니 하면서 백종원 까는 것도 참 별로네요. 현재 논란이 있는건 욕 먹어도 싸겠지만 한번 대중의 눈 밖에 나니까 이런식으로 예전 일도 맥락없이 끌어다가 마녀 사냥도 하고, 예전부터 사기꾼이어서 맘에 안들었다고 하는 분들도 이때다 하면서 등장하고… 참 사람만큼 무서운게 없는거 같네요
이건 억까아닌가요?
저 만두집은 더 받았어야 하는거 아닌가 싶네요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는거도 사람이 해선 안될짓이긴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