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제사

[하얀솔]

그저께밤에는
야경투어를 하고와서
어저께는
시어머니 제사를 지냈어요
자식들이 모두 바뻐서
혼자 준비를 하여 음식장만에
하루종일 바삐 움직였더니
오늘은 파김치가 되어서
아쿠아도 못가고
역탐도 못 갔네요
일년 중 마지막제사를
지내고 나니까
기운이 쏙 빠집니다
이제 일어나서
제기그릇을 정리하였습니다
탕국을 데워서
아침밥을 먹어야겠어요

오늘도
건강하시고
알찬 하루되세요

[맑은날]

언제나 고운 새색시같은 언니~
오늘은 푹 쉬고
건강 잘 챙기세요.
저는 남편따라 콧바람 쐬러가고 있어요.ㅎ

[하얀솔]

남편따라 콧바람 쐬러가는
맑은날 모습이 즐거워보입니다
난 언제였던가?
한참 되었네요
첫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큰언니]

제사 ~신경 쓰이는 행사 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하얀솔]

큰언니님!
부산 사시나봐요?
반갑습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단단비]

조상님 모시느라 수고하셨네요~👍
건강이 최고라 생각하는 사람으로
항상 내건강 챙기시고 복된 날만 되세용~😍

[하얀솔]

카페활동에
열심히 동참하시는
단단비친구님 !
수고가 많으십니다
감사합니다 ㅎ

[원희2]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얀솔]

감사합니다
걷기방에 열심히 참석하시는데
내가 참석을 못했지요?
걷기방에서 며칠후
만나요 ㅎ

[(햇살로)]

제사...
한국인 여성이면
제사, 차례, 큰며느리
닥아오는 달 미리 준비 하려니
머리에
쥐납니다
며눌은 다 똑같은데
미리들 오셔서 도와주세요

하얀솔님
수고많았어요

[하얀솔]

혼자할수밖에 없어서
어쩔수 없었답니다
댓글에
감사합니다 ㅎ

[아모르파티]

자식들이 모두들 바쁘니 제사 준비는 혼자 할 수밖에
없지요 수고 많았네요.

[하얀솔]

요즘 자식들이
모두들 많이 바빠요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