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까지 교회에 남아서 개독교회를 기독교회로 개혁하려고 했지만, 바위에 달걀치기같은 벽에 부딪혀 어릴 때부터 엄마의 손을 잡고 드나들던 개독교회를 미련없이 떠나려고 합니다.
1. 나는 죄인이 아닙니다.
기도할 때마다 수십번이나 반복적으로 나오는 용어가 죄인입니다.. 주기도문에도 " 나의 죄를 사하여 주오시고.." 가 나옵니다.
나는 결코 죄인이 아닙니다. 죄를 짓지도 않았는데 왜 용서를 구합니까 ? 개독교는 죄인양성소입니다. 개독교에 발을 딛는 순간부터 선량한 사람도 죄인이 됩니다. . 나는 죄인이 아니기 때문에 죄인들만 있는 감옥- 교회에 있을 필요가 없습니다.
2. " 아멘" 주여 !! " 소리가 이제는 지긋지긋합니다.
기도할 때마다, 개먹사의 설교 한마디, 한마디마다, " 아멘' " 주여!!" 외치는소리는 쫍은 교회가 떠나갈 듯 합니다.
나의 귀가 소음으로 병들기전에, 멀쩡할 때, 교회를 떠나고자 합니다.
3. 헌금만을 강요하는 개독교회가 썩을대로 썩었습니다.
선량한 교인들을 무시하는 엉터리결산보고서,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먹사, 일요헌금봉투나 만들어서 교인들의 헌금액수로 믿음을 측정하는 짓거리들이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에수님의 주위에는 항상 가난한자, 병든 자, 약한자들이 모인다고 했지만 오늘날 우리나라 개독교는 이런 사람들이 찾아오면 몽둥이로 내쫓아 버리겠지요 ? 나까지 썩기전에 빨리 교회를 떠나야지요.
4. 나는 먹사의 똘마니가 아닙니다.
잘못 된 개독교회의 정책을 지적하면 우리 교회 어느 장로님 왈" 목사의 방침이니까 따라야 한다." 는 말은
보스의 명령대로 음직이는 조폭단체와 똑 같습니다. 나는 조폭단체 보스(개먹사)의 똘마니가 되기 싫습니다.
5.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승복군의 외침이 아니고, 제가 던지는 말입니다.
잘못 된 개독교회의 정책에 대하여 시정을 요구하거나 입바른 말만 하면 인민재판식 비판이 사방에서 쏟아집니다.
사탕인지 사탄인지.. 그런소리나 들어야하고, 회개하라고 강요합니다. 개독교에서 존재하는 것이라고는 개먹사를 하나님처럼 떠 받들어야 하고, 속이 메스꺼운 아부와 충성과 개먹사에 대한 찬양뿐입니다. 북한을 탈출한 어느 탈북인한테 기자가 물었답니다. " 북한하고 다른 것이 무엇입니까 ?" "자유가 있어서 좋은 데 북한하고 똑같은 곳이 있는데 교회" 라고 했답니다.
무슨 말인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6. 하나님 행세하는 먹사가 진짜 꼴보기 싫습니다.
" 목사"의 정의에 대해서 질문을 하니까 이런 대답이 나왔다고 합니다. " 목 좋은 곳에서 사기 치는 사람이 목사" 라고..
개먹사는 사기꾼과 닮은 점이 너무 많아서 사기꾼과 곧 잘 비교됩니다.
이빨을 잘 까고, 개기름이 흐르는 번듯한 용모, 그리고 소득(?)에 소득세를 안내는 것도 똑같습니다. 하지만 먹사는 합벅적인 사기꾼이라는 점이 사기꾼과 다릅니다. 사기꾼이 하나님 행세를 하니 개가 웃을 일이지요.
7. 나도 일요일날은 쉬고 싶습니다.
일요예배, 수요저녁예배, 금요일기도예배, 새벽기도회, 부흥회, 속회모임등 ... 일주일 내내 거의 교회에서 살다시피 합니다(특히 여신도들) 나가서 돈을 벌어야 헌금을 할텐데 교회에 나와서 봉사나 하라고 졸라 댑니다. 그러면서 헌금을 강요하는 먹사들. 먹사들은 헌금할 돈이 하늘에서 떨어지는 줄 아는 모양입니다.
나도 이제는 개독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자유롭고 싶습니다. 늦었지만, 일요일날은 등산이나 낚시를 하면서 나의 취미생활을 즐겨야 겠습니다.
첫댓글 너무 늦게 나오셨지만 평생을 살아갈 동안 가장 의미있는 선택을 하심에 축하드리며 그동안 겪었을 마음고생에 심심한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잘생각하셨습니다.주위의 어려운이웃을 돌아보며 자기 수양에 힘쓰십시요.
자기 수양 거 필요하죠.세뇌보다 훨 낫죠. 자기 마음을 닦고 양육하는 거 ..
사람사는 동네에서 있는 일은 교회안이나 밖이나 있습니다.교회나간다고서 큰 소리치고나서 좀 있다가 보면은 그리워질겝니다.왜냐면...당장은 술 처 먹고 지랄하고 다니면 편한 듯 해도 실은 인간의 저질스러움은 결국 교회밖이 더하니깐요.
나는 당신처럼 술처먹고 지랄하는 사람이 아니거든요. 당신이나 교회가서 술먹고 먹사한테 지랄 많이 하세요
1.자신의 죄를 볼 줄 모르는 자는 기독인으로서의 자격이 없습니다.나의 죄인됨은 "하나님앞"에서의 죄문제이지...내가 개티들보다 죄가 많다는 의미가 아닙니다.2.성령이 함께 하시지 않으면 그 소리가 듣기 싫고,함께 하시면 천상의 음악소리가 됩니다.3. 자기 돈이 아가와서 애초에 동참할려는 생각자체가 없는 사람에게는 모든 것이 강요요,협박으로 들립니다.4.목사의 똘마니가 될 만한 위치도 가 보신 것 같지 않네요.가까이 가봐야 똘마니 소리라도 듣는 데^^...
개독의 자격은 죄인이라고 하는데 아에 청송교도소에 가서 그들과 어울려 재미있게 예배보세요. 천상의 소리?...강아지가 웃어요. 고막이찢어지는 미치광이들의 굉음입니다. 고막이 찢어져서 듣지못하는 개독들만 있으니 바른말을 듣지 못하겠지요. 돈이 아까워서 헌금을 하기싫은 것이 아니고 먹사들의 사리사욕을 채우는 짓거리에 동참할 수 는 없다는 것입니다. 차라리 길거리에 쭈그리고 앉아서 동냥을 구하는 거지한테 보태주면 고맙다는 소리라도 듣습니다.
5.나도 공산당이 싫어요~~그런 전제들에 공감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입니다.그간에 왜 다녔나요?아마도 돈때문에 사업때문에 다니다가 장사도 안되고 해서 그렇겠지요...애초에 맘을 잘못 먹은 것입니다.그런 목적으로 교회와서는 안됩니다.6.잘먹고 잘 사는 듯한 목사가 부러워서 질투하는 거지요.가난하고 어려운 목사들도 많습니다.목사중 일부가 비뚤어져도...일부일 뿐입니다.7.일요일 봉사할만한 여건이 안되는 사람은 다닐 자격이 없습니다.100%세상일에 매진하면 주일 봉사할 힘이 없지요.크리스찬들은 주일 봉사를 위해서 세상일에 100%매진하지 않아야 합니다.결론:교회 잘 나오셨습니다.다시는 들어가지 마세요~교회질 떨어지지 않도록
아바이 수령 먹사님 하면서 마니 마니 충성하세요.나는 어릴 때 부터 교회를 다닌 모태신앙인입니다.사업에 실패하거나 장사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위드러브님은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것 같은데.. 나두 존경하는 목사님은 많습니다. ' 한국교회는 에수를 배반했다" 의 저자인 유상태목사님, " 우리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말라" 의 송상호 목사님등..썩울 대로 썩은 일부 목사들 얘기입니다. 일요일만 봉사하라면 얼마든지 봉사할 수 있지요. 그런데 교회에서 일요일만 나오라고 하나요? 님은 아주 제대로 된 교회를 다니는 가 봐요. 각종 잡동사니 같은 에배모임의 목적은 헌금입니다. 모임이 많을수록 당연히 헌금도 비레해서 쌓이고...
많은 기독인들이 "전도"하라고 합니다.나는 전도하지 않습니다.나는 교인들중에 해당안되면서도 이름을 올린 사람들이 다 떨어져 나가길 바랍니다.그것만이 교회를 개혁하는 길이요,맑히는 길입니다.이 분과 같은 분들이 더 많이 교회를 떠나고,안티들의 주장이 더욱 힘을 얻고,목사들은 설 자리가 없어지고,교인들이 교회다닌다는 것을 부끄러워 할 때라야..."진정한 기독인"들이 남은 참교회가 그 모습을 발하는 것이죠.개티들도 그 면에서 자신의 역할을 다하고 있는 것입니다.그래서 내가 쯧삼이를 귀여워합니다.그 영혼은 불쌍하지만.
어차피 20년 후에는 사라질 우리나라 개독교인데 더 이상 미련은 없습니다. 혼자 남아서 참기독교인이 되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주님은 "교회내 가라지"를 "그냥두어라"고 합니다.그래서 그냥 둡니다.대신에 내가 나서지 않아도 요즘 가라지는 "안티"들이 처리해 줍니다.참으로 고마운 것이며...진실로 오묘한 하나님의 섭리입니다.나는 교회의 교인수가 최소 1/2로 줄어들기를 바랍니다.그러면 목회자들의 문제,교인들의 문제,대형교회의 문제...모든 문제가 절로 해결되고 진실된 교회로 돌아갈 수가 있습니다.가짜교인들을 솎아내는 것이 필요한 시기입니다.교회에게 주어진 권력을 뺏어야합니다.그 면에서 쯧삼이 파이팅~!!!!!!!!!^^^^^^^^^^^^^^
찐돌아... 모든 기독교인들은 자기가 <알곡>이고 옳다고 생각하고 자기와 다르면 <가라지>라고 여기거덩.
등신아... 교회라는 용어 자체가 바이블에서 말하는 것하고 현실에 보이는 교회가 다른 거여.
예수가 언제 성소를 그렇게 거대하게 지어서 <교회>라고 부르라고 했냐?
유인원이의 아이큐 하고는~~^^...니는 우째 "교회"와 "예배당"도 구분못하는 저능아가 되었냐?...
찐돌아...
예수 환자들이 구별 안하는 <교회>와 <예배당>을 내가 왜 구분해야 하나?
늬가 그렇게 좋아하는 영어에서는 그걸 구분하든?... 왜 예수쟁이들의 문제를 나한테 뭐라카는 거쥐?
요즘 이 등신은 증세가 더 심해지는 것 같네...ㅋㅋㅋ
변맨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갑니다.교회제도나 종교라는 틀에 얽매이지 마시고 자유롭게 사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