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 지금 일어났다는것은 아니고 -_-;;
어제 컴퓨터를 잠깐하고서 잠들기 전에 ...
내거 엊그제 친구들이랑 술 먹으면서 본 얘의 이름이 궁금해졌다..
(난 궁금한거 그냥 두면 미치기 직전까지 간다 -_-;)
정확하게 알고 싶었던 것이다.
야나성엽인데니이
름##로저장했거
든정확하게머냐?
답문이 없었다 -_-;으흠... 자던가 무시하던가 둘중하나군..
졸려서 그런거 신경안쓰고 자기로 했다..
꿈속문을 두드리고 있는 찰나에 삐삐삐 -_-;
조용한 방에서 이 소리 들으면 엄청 크다 ;;
앙 성엽이구나
내이름은@@야
하하너바보구나
-_-;;머.. 잠간 찰나에 깨우긴 했어도 이름을 정확하게 말해줬으니
좀 참기로 하고 ;;
정확하게머냐고??
먼@@냐구-_-?
한동안 문자가 없었다 흠... 자빠져 자나 아님 시끄러운곳에 있든하 하겠군..
문자를 기다리다가 나도 모르게 깜빡깜빡 잠이 드는 순간 -_-;
삐삐삐 -0-;;
김@@야방금☆☆
랑통화하고있었는데
넌??
타이밍이 정말 좋은 사람 이었다 -_-;
(참고로☆☆은 내 친구다 이 자식 바람인가 -_-+)
우선 내 벨소리를 무음으로 바꾸고
음..답문이없길래
걍먼@@이렇게저
장할라고그랬지..
ㄴ(-- ;)ㄱ=3=3=3
이제 난 고만 자고 싶었다 정말 피곤했으니깐.. ;;
그때 내가 큰 실수를 했다 -_-; 난 오른쪽으로 돌아 누웠고
왼손에 휴대폰을 쥐고 있었는데 액정이 내 눈을 향하고 있는걸 깜빡했다.
내 휴대폰은 풀립이다 -_-;
이제 왠간히 눈이 감기는 순간
번쩍! -_-;; 아 .. 젠 .. 장...
ㅋㅋ내가좀느리지
씻고있는중이었거
든ㅋㅋ
장..난..하..냐.. -_-;;;;
그래 늦었으니 잘자라는 문자를 보내고 난후 ..
이미 잠이 깬걸 알았다 -_-;
그래서 2시40분까지 한게 있다 ;;
내 휴대폰은 번호를 저장하면..
김성엽
011-XXXX-ㅁㅁㅁㅁ
다음 번지:000 검색
이런식이다 번지가 있다 -_-;;
나랑 연락이 안되는 사람들은 뒷번지로 옮기고
연락이 자주 되거나 친분이 많이 쌓인 사람들은 앞으로 옮기는 미친짓을
하고 있었다 -_-;
그중에서 별동사람들이 10번 이후부터 번지에들어가졌다 -_-;
아직 완전히 끝난것도 아니고 친분관계에 따라 앞번호에
있는게 아니니 오해하지 말길 바란다 잠깐 공개해본다
이름을 외운 사람은 카페 닉으로 바꾸어 버렸다 - -;
11번:별에잠들어버린;;
12번:변행님(__)
13번:Live-.-;
14번:흔들거리는나무;;
15번:체소-_-?
16번:세페개페돌페◆(<-- 솔직히 세페하고 끝내면 썰렁했다)
17번:은(포말하우트)희(<-- 마땅히 바꿀게 -_-;;)
머.. 이런 식으로 작업을 했다 --;;
아침에 일어나서 생각해보니 ;;
참.... 무슨짓을 한건지 ;;;
아..맞다 -_-;; 그러다가 동식이 한테 전화를 걸어 버렸다;;
안 받았으면 상관없었겠지만..;;
받아버렸다.. 머.. 그냥 잘못 걸었다 하긴 그렇코 해서
좀 횡설수설하다 끊었음.. -_-;; 쏘리 동식 자고 있던거 같았는데;;
카페 게시글
- ☆담벼락[V1]
[잡담]
아.... 어제 2시 넘어서 잤다 피-_-곤
평범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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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12.23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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